ㄹ 🌷자음(초성) 단어 💡어미 품사 13개
- 리 : 1 (예스러운 표현으로) 어떤 상황에 대한 화자의 추측을 나타내는 어미. 주로 ‘-다’, ‘-라’, ‘-니’, ‘-니라’, ‘만큼’ 따위와 결합하여 확대된 어미 ‘-리다’, ‘-리라’, ‘-리니’, ‘-리니라’, ‘-리만큼’ 따위를 만들기도 한다. 2 (예스러운 표현으로) 주어가 어떤 일을 할 의향이나 의지가 있음을 나타내는 어미. 주로 ‘-다’, ‘-라’, ‘-니’, ‘-니라’, ‘만큼’ 따위와 결합하여 확대된 어미 ‘-리다’, ‘-리라’, ‘-리니’, ‘-리니라’, ‘-리만큼’ 따위를 만들기도 한다.
- 라 : 1 하라체를 사용할 자리에 쓰여,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청자나 독자에게 책 따위의 매체를 통해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려 : 1 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곧 일어날 움직임이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렴 : 해라할 자리에 쓰여, 부드러운 명령이나 허락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려무나’보다는 친근감이 조금 덜하다. (려무나: 해라할 자리에 쓰여, 부드러운 명령이나 허락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렴’보다 한층 더 친근한 어감을 띤다.)
- 락 : 뜻이 상대되는 두 동작이나 상태가 번갈아 되풀이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러 : 가거나 오거나 하는 동작의 목적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리 : 1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어떤 일을 할 자신의 의향을 나타내거나 상대의 의향을 묻는 종결 어미. 3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사리로 미루어 판단하건대 어찌 그러할 것이냐고 반문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랴 : 이 일 저 일을 두루 하고자 하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라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 사건이나 사실을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랴 : 1 해라할 자리에 쓰여, 사리로 미루어 판단하건대 어찌 그러할 것이냐고 반문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가 하려는 행동에 대하여 상대편의 의향을 묻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람 : 1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란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2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란 말인가’나 ‘-라고 했나’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라 : 1 까닭이나 근거 따위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앞 절의 내용이 뒤 절의 내용과 대조적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ㄹ : 1 특정한 시제의 의미가 없이,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 한자의 새김에도 쓴다. 2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추측, 예정, 의지, 가능성 등 확정된 현실이 아님을 나타내는 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