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0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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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軍丁)
:
군적(軍籍)에 있는 지방의 장정. 16세 이상 60세 미만의 정남(丁男)으로, 국가나 관아의 명령으로 병역이나 노역(勞役)에 종사하였다.
🌏 軍: 군사 군 丁: 고무래 정 -
공재
(空齋)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유생들이 제 주장이 관철되지 아니하였을 때에 시위하느라고 일제히 관을 물러나던 일.
🌏 空: 빌 공 齋: 재계할 재 -
관자
(關子)
:
관청에서 발급하던 허가서.
🌏 關: 빗장 관 子: 아들 자 -
과장
(科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科: 품등 과 場: 마당 장 -
고직
(庫直)
:
관아의 창고를 보살피고 지키던 사람.
🌏 庫: 곳집 고 直: 곧을 직 -
각직
(閣職)
:
조선 후기에, 규장각에 속한 벼슬.
🌏 閣: 문설주 각 職: 벼슬 직 -
구종
(驅從)
:
1
말을 타고 갈 때에 고삐를 잡고 앞에서 끌거나 뒤에서 따르는 하인.
2
벼슬아치를 모시고 따라다니던 하인.
🌏 驅: 몰 구 從: 좇을 종 -
객주
(客主)
:
조선 시대에, 다른 지역에서 온 상인들의 거처를 제공하며 물건을 맡아 팔거나 흥정을 붙여 주는 일을 하던 상인. 또는 그런 집.
🌏 客: 손님 객 主: 주인 주 -
기지
(旗地)
:
중국 청나라 때에, 군대 조직인 팔기(八旗)의 기인(旗人)에게 주었던 토지. 기인의 자급자족적 생활 보장을 위한 것이었는데, 인구의 증가와 상품 경제의 발달 따위에 대응할 수 없어 붕괴되었다.
🌏 旗: 기 기 地: 땅 지 -
개장
(蓋匠)
: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 딸린 공장(工匠)의 하나로 집에 기와를 이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蓋: 덮을 개 匠: 장인 장 -
강주
(杠輈)
:
조선 세종 때에, 귀중품 따위를 나르는 데 쓰던 운반 용구. 가마와 비슷한 모양이다.
🌏 杠: 다리 강 輈: 끌채 주 -
경저
(京邸)
:
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에서 서울에 둔 출장소. 서울에 출장 온 그 지방 벼슬아치들의 편의를 돕거나 업무를 대행하여 주고 연락 사무를 맡기도 하였다.
🌏 京: 서울 경 邸: 집 저 -
기주
(起主)
:
조선 시대에, 경작하고 있는 토지인 기경전(起耕田)의 지주. 양안에다 지주를 표시할 때 이품 이상의 벼슬아치는 모성(某姓)ㆍ모직(某職)ㆍ모노(某奴)로, 삼품 이하는 성명과 노명(奴名)을, 평민은 성명을, 공사천(公私賤)은 이름만을 기입하였다.
🌏 起: 일어날 기 主: 주인 주 -
거장
(擧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擧: 들 거 場: 마당 장 -
길장
(吉仗)
:
조선 시대에, 가례(嘉禮)와 의식에 쓰던 의장(儀仗).
🌏 吉: 길할 길 仗: 병장기 장 -
거자
(擧子)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종 크고 작은 과거 시험에 응시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
🌏 擧: 들 거 子: 아들 자 -
개진
(開賑)
:
나라에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는 사업을 시작하던 일.
🌏 開: 열 개 賑: 구휼할 진 -
금조
(金曹)
:
고려 시대에, 호조에 속하여 호구(戶口), 공부(貢賦), 전량(錢糧)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상서금부(尙書金部)로 고쳤다가 뒤에 없앴다.
🌏 金: 쇠 금 曹: 무리 조 - 길짐 : 큰길 근처에 사는 백성이 강제로 동원되어 번갈아 지어 나르던 관가의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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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館田)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에 종사하는 관군(館軍)과 관부(館夫) 따위에게 신역(身役)의 대가로 지급하던 토지.
🌏 館: 객사 관 田: 밭 전 -
공작
(工作)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ㆍ상의원(尙衣院)ㆍ군기시 등에 속한 장인들에게 주던 종구품 잡직 벼슬.
🌏 工: 장인 공 作: 지을 작 -
교장
(交章)
:
1
사헌부나 사간원의 관원들이 상소하던 일.
2
두 사람 이상이 임금에게 상소하던 일.
🌏 交: 사귈 교 章: 글월 장 -
관전
(官前)
:
아전이나 하인들이 벼슬아치를 높여 이르던 말.
🌏 官: 벼슬 관 前: 앞 전 -
계장
(啓狀)
:
왕명을 받고 지방에 나가 있는 신하가 자기 관하(管下)의 중요한 일을 왕에게 보고하던 일. 또는 그런 문서.
🌏 啓: 열 계 狀: 문서 장 -
군전
(軍田)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한량관(閑良官)에게 지급하던 토지. 공양왕 3년(1391)에 과전법의 시행과 더불어 설정하였으며, 조선 태종 때에 군자전에 편입하였다가 세조 때부터 직전법의 시행으로 없앴다.
🌏 軍: 군사 군 田: 밭 전 -
급전
(給田)
:
1
논밭을 나누어 줌.
2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 나누어 주어 그 소출로 경비를 충당하도록 한 논밭. 전시과나 과전법 따위의 토지 제도에 의하여 나누어 주었다.
🌏 給: 줄 급 田: 밭 전 -
각장
(榷場)
:
고려 시대에, 지금의 의주와 정평에 두고 거란ㆍ여진과 무역하던 장.
🌏 榷: 외나무다리 각 場: 마당 장 -
과절
(過節)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열셋째 등급.
🌏 過: 지날 과 節: 마디 절 -
군정
(軍政)
:
1
조선 시대에, 삼정(三政) 가운데 정남(丁男)으로부터 군포(軍布)를 받아들이던 일.
2
전시(戰時) 또는 전후에 점령지에서 군대가 행하는 임시 행정.
3
군부가 국가의 실권을 장악하고 행하는 정치.
🌏 軍: 군사 군 政: 정사 정 -
강정
(降定)
:
무관(武官)에 대하여 벌로 벼슬을 낮추어서 군역(軍役)을 시키던 일. 또는 그런 징벌.
🌏 降: 내릴 강 定: 정할 정 -
강전
(講錢)
:
조선 시대에, 서당 선생에게 수업료로 곡식 대신 바치던 돈.
🌏 講: 강론할 강 錢: 돈 전 -
공진
(公賑)
:
흉년에 지방관이 나라의 곡식으로 곤궁한 백성들을 도와주던 일.
🌏 公: 공변될 공 賑: 구휼할 진 -
검장
(檢狀)
:
조선 시대에, 관리가 검시한 결과를 상관에게 보고하던 글. 초검(初檢)과 복검(覆檢) 두 번의 보고서를 사헌부나 의금부에서 대조ㆍ확인하였다.
🌏 檢: 검사할 검 狀: 문서 장 -
기졸
(旗卒)
:
기(旗)를 드는 병졸을 이르던 말.
🌏 旗: 기 기 卒: 마칠 졸 -
감작
(監作)
:
고려 시대에, 선공시ㆍ도교서ㆍ액정국에 둔 구실아치.
🌏 監: 볼 감 作: 지을 작 -
괵주
(虢州)
:
중국 수나라ㆍ당나라 때의 행정 구역. 지금의 허난성(河南省) 루스현(盧氏縣)이다.
🌏 虢: 범 발톱자국 괵 州: 고을 주 -
곤전
(坤殿)
:
‘왕비’를 높여 이르던 말. (왕비: 임금의 아내.)
🌏 坤: 땅 곤 殿: 큰 집 전 -
구지
(溝池)
:
1
도랑과 못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적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성(城) 둘레에 파 놓은 못.
🌏 溝: 도랑 구 池: 못 지 -
공전
(功田)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가에 훈공이 있는 사람에게 내리던 논밭.
🌏 功: 공 공 田: 밭 전 -
군족
(群族)
:
뚜렷한 조직이 없이 몇 개의 가족으로 형성된 원시적인 집단.
🌏 群: 무리 군 族: 겨레 족 -
금절
(金節)
:
대한 제국 때에, 황제와 황태자가 쓰던 의장(儀仗). 광무 1년(1897)에 고종이 황제가 되면서부터 사용하였으며, 금월부(金鉞斧)와 표미번(豹尾旛) 다음에 두 개를 세웠다.
🌏 金: 쇠 금 節: 마디 절 -
국정
(鞠情/鞫情)
:
추국(推鞠)을 당할 만한 중죄.
🌏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情: 뜻 정 鞫: 국문할 국 情: 뜻 정 -
괴정
(槐鼎)
:
‘삼공’을 달리 이르던 말. 삼공이 임금을 돕는 일을 솥에 달린 세 발이 솥을 괴고 있는 모양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삼공: 고려 시대에,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의 세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삼사(三師)와 함께 임금의 고문 구실을 하는 국가 최고의 명예직으로 초기에 두었다가 공민왕 때에 없앴다., 의정부에서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세 벼슬.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이른다., 중국에서, 최고의 관직에 있으면서 천자를 보좌하던 세 벼슬. 주나라 때는 태사(太師)ㆍ태부(太傅)ㆍ태보(太保)가 있었고 진(秦)나라, 전한(前漢) 때는 승상(丞相)ㆍ태위(太尉)ㆍ어사대부(御史大夫), 또는 대사마(大司馬)ㆍ대사공(大司空)ㆍ대사도(大司徒)가 있었으며 후한(後漢), 당나라, 송나라 때는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이 있었다.)
🌏 槐: 회화나무 괴 鼎: 솥 정 -
가전
(駕前)
:
조선 시대에, 임금이 행차할 때 그 수레 앞에 서던 시위병(侍衛兵).
🌏 駕: 탈것 가 前: 앞 전 -
관절
(關節)
: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뇌물을 주고 청탁하던 일.
🌏 關: 빗장 관 節: 마디 절 -
관지
(關知)
:
조선 시대에, 관찰사가 발하던 훈시 및 훈령의 공문서.
🌏 關: 빗장 관 知: 알 지 -
군장
(軍長)
:
1
일제 강점기의 군 책임자. 또는 그 지위.
2
원시 부족 사회의 군사 우두머리.
🌏 軍: 군사 군 長: 길 장 -
거주
(擧主)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삼망(三望)의 후보자를 천거하던 사람. 자격은 대개 당상관으로 제한되었으며, 만약 추천한 사람이 벼슬에 임명되어 죄를 저지르는 경우에는 공동의 책임을 지고 문책을 당하였다.
🌏 擧: 들 거 主: 주인 주 -
구주
(九州)
:
1
중국 고대에 전국을 나눈 9개의 주. 요순시대(堯舜時代)와 하(夏)나라 때에는 기(冀)ㆍ연(兗)ㆍ청(靑)ㆍ서(徐)ㆍ형(荊)ㆍ양(揚)ㆍ예(豫)ㆍ양(梁)ㆍ옹(雍)이며, 은(殷)나라 때에는 기ㆍ예ㆍ옹ㆍ양ㆍ형ㆍ연ㆍ서ㆍ유(幽)ㆍ영(營)이고, 주(周)나라 때에는 양ㆍ형ㆍ예ㆍ청ㆍ연ㆍ옹ㆍ유ㆍ기ㆍ병(幷)이다.
2
통일 신라 시대에, 전국을 나눈 9개의 주. 상주(尙州), 양주(良州), 강주(康州), 웅주(熊州), 전주(全州), 무주(武州), 한주(漢州), 삭주(朔州), 명주(溟州)를 이른다.
🌏 九: 아홉 구 州: 고을 주 -
교조
(矯詔)
:
임금의 명령이라고 거짓으로 꾸며 내리던 가짜 명령.
🌏 矯: 바로잡을 교 詔: 조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