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ㅇ 🌷자음(초성) 단어 💡식물 분야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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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상엽
(根狀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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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변태하여 뿌리 모양으로 된 잎. 물속에서 나는 풀 가운데 사물 기생 식물에서 볼 수 있다.
🌏 根: 뿌리 근 狀: 형상 상 葉: 나뭇잎 엽 - 개싱아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푸른빛을 띤 흰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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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생엽
(貫生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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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자루가 없는 잎의 특수한 형태. 마주나는 잎몸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 발달하여 서로 붙고 줄기가 잎을 꿰뚫은 것처럼 보인다.
🌏 貫: 꿸 관 生: 날 생 葉: 나뭇잎 엽 -
근생엽
(根生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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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나 땅속줄기에서 돋아 땅 위로 나온 잎. 고사리, 씨름꽃, 연꽃, 봄맞이꽃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根: 뿌리 근 生: 날 생 葉: 나뭇잎 엽 -
가시연
(가시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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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와 잎에 가시가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앞면은 주름이 있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자주색이다. 7~8월에 잎 사이의 긴 꽃대에서 자주색의 사판화가 하나씩 피는데, 낮에는 피고 밤에는 오므린다. 공 모양의 열매는 약용하고 땅속줄기는 식용한다. 연못에서 자라는데 경기 이하의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 蓮: 연밥 연 - 금송악 : 두릅나뭇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얕게 세 갈래로 갈라진다. 묵은 줄기는 나무처럼 된다.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흔히 분(盆)에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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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염
(개鬚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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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정초과의 한해살이풀. 줄기가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난다. 여름에 여러 개의 꽃줄기가 잎보다 길게 나와 8~9월에 누런 흰색의 동글동글한 꽃이 꽃줄기 끝에 핀다. 전체를 약으로 쓴다. 논밭이나 물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