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ㅁ 🌷자음(초성) 단어 💡동물 분야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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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驚蟆)
:
청개구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5~4cm로 작으며, 등은 회색 또는 녹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흩어져 있고 배는 흰색 또는 연한 황색인데 주위 환경에 따라 몸의 색깔이 변한다. 발가락 끝에 빨판이 있고 수컷은 턱 밑에 울음주머니가 있으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운다. 한국, 일본, 아시아 중부, 유럽, 북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驚: 놀랄 경 蟆: 두꺼비 마 -
극모
(棘毛)
:
환형동물, 윤형동물 따위의 몸 표면에 있는, 굵고 가시와 같이 억센 털.
🌏 棘: 가시나무 극 毛: 털 모 - 고막 : → 꼬막. (꼬막: 돌조갯과의 하나. 껍데기에는 부챗살마루가 있다. 9~10월에 산란하며 모래 진흙 속에 산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갈미 : 광삼과의 극피동물. 몸은 15~20cm이고 해삼과 비슷하며, 회갈색에 갈색 무늬가 있다. 끝에는 열 개의 촉수가 있고 중국요리에 쓴다. 얕은 바다에 사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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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
(剛毛)
:
1
뻣뻣하고 억센 털.
2
포유류의 털 중에서 빳빳한 털. 또는 환형동물이나 절지동물에서 볼 수 있는 털 모양의 빳빳한 돌기.
3
식물체의 표피 세포가 변하여 생긴 빳빳하고 끝이 뾰족한 털.
🌏 剛: 굳셀 강 毛: 털 모 -
골매
(鶻매)
:
맷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30cm, 부리의 길이는 2.7cm 정도로 독수리보다 작으며 등은 회색, 배는 누런 백색이다. 부리와 발톱은 갈고리 모양이며, 작은 새를 잡아먹고 사냥용으로 사육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해안이나 섬 절벽에 서식한다. 천연기념물 제323-7호.
🌏 鶻: 송골매 골 골주 골 배 골 -
기문
(氣門)
:
절지동물의 체절 옆에 있는 숨을 쉬는 구멍. 체절마다 한 쌍씩 있는 것이 보통이다.
🌏 氣: 기운 기 門: 문 문 -
궐매
(鷢매)
:
수릿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41cm, 꽁지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어두운 적갈색에 검은 갈색 점무늬가 섞여 있다. 낮게 날아다니면서 뱀, 개구리, 물새 따위를 잡아먹는다.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물가 등 습지에 사는데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3-3호.
🌏 鷢: 백요자 궐 - 거미 : 절지동물문 거미강 거미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머리, 가슴과 배로 구분되며 다리는 네 쌍이고 날개와 더듬이가 없다. 항문 근처에 있는 2~4쌍의 방적돌기에서 진득진득한 실을 뽑아 그물처럼 쳐 놓고 벌레를 잡아먹는다. 전 세계에 약 3만 종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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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
(強䖹)
:
바구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強: 강할 강 䖹: - 갈맛 : ‘가리맛’의 준말. (가리맛: 작두콩가리맛조갯과의 하나. 길이는 10cm, 높이는 3cm, 폭은 2.3cm 정도이다. 껍데기는 앞뒤로 길쭉하고 가는 윤맥(輪脈)이 많다. 모래땅을 깊이 파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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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
(交尾)
: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는 일.
🌏 交: 사귈 교 尾: 꼬리 미 - 긴맛 : 죽합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길이는 12cm 정도이며, 몸은 누런 갈색에 매끈매끈한 각피가 덮여 있다. 좌우의 껍데기는 앞뒤의 양 끝에서 열려 앞쪽에는 큰 발을, 뒤쪽에는 짧은 수관을 낸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개미 : 1 개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머리, 가슴, 배로 뚜렷이 구분되는데 허리가 가늘다. 대부분 독침이 없고 배 끝에서 폼산을 방출한다. 여왕개미와 수개미는 날개가 있으나 일개미는 없다. 땅속이나 썩은 나무 속에 집을 짓고 사회생활을 한다. 전 세계에 5,000~1만 종이 분포한다. 2 주식 시장에서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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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막
(갓膜)
:
히드라류나 해파리류의 갓 가장자리에 있는 막.
🌏 膜: 꺼풀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