鳳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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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구
(尹鳳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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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학자(1681~1767). 자는 서응(瑞膺). 호는 병계(屛溪)ㆍ구암(久菴). 1714년 진사시에 합격하여 벼슬이 판서에 이르렀으며, 한원진과 함께 호론(湖論)을 주장하였고, 권상하의 문하에서 배운 다른 일곱 명과 함께 강문 팔학사(江門八學士)라 불린다. 저서에 ≪병계집≫ 따위가 있다.
🌏 尹: 다스릴 윤 鳳: 봉새 봉 九: 아홉 구 -
고봉례
(高鳳禮)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무신(?~1411). 고려 말기에 탐라가 여러 번 모반을 일으키자 조정에서 그를 서울로 불러 제주 축마겸안무별감(濟州畜馬兼安撫別監)에 임명하였다.
🌏 高: 높을 고 鳳: 봉새 봉 禮: 예도 례 -
유봉휘
(柳鳳輝)
:
조선 후기의 문신(1659~1727). 자는 계창(季昌). 호는 만암(晩菴).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이조 판서에 이르렀다. 1710년에는 군포(軍布)의 폐지를 건의하였으며, 연잉군(延礽君)의 왕세제 책봉에 반대하였다가 뒤에 반역죄로 몰려 죽었다.
🌏 柳: 버들 유 鳳: 봉새 봉 輝: 빛날 휘 -
유봉영
(劉鳳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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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1897~1985). 3ㆍ1 운동 참가 후에 중국에 망명하였으며, 조선일보 기자ㆍ편집국장 등을 지냈고, 제8대 국회 의원과 숙명 학원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 劉: 죽일 유 鳳: 봉새 봉 榮: 꽃 영 -
장봉한
(張鳳翰)
:
조선 선조 때의 의병(1566~1644). 자는 문거(文擧). 호는 개옹(㝏翁). 임진왜란 때 왜군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승려 찬숙(贊夙)을 사로잡아 의병장 김면(金沔)에게 보냈다. 아우 홍한(鴻翰), 사촌 아우 장사진과 함께 ‘일문 삼의사(一門三義士)’라 불리었다.
🌏 張: 베풀 장 鳳: 봉새 봉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
전봉건
(全鳳健)
:
시인(1928~1988). <원(願)>, <사월>, <축도(祝禱)>와 같은 작품을 추천받아 등단하였으며 감각적인 언어 사용을 특색으로 하는 시를 발표하였다. 작품에 <사랑을 위한 되풀이>, <검은 항아리> 따위가 있다.
🌏 全: 온전할 전 鳳: 봉새 봉 健: 굳셀 건 -
이봉상
(李鳳商)
:
서양화가(1916~1970). 호는 석정(石鼎). 여러 차례의 입선을 거쳐 1936년 선전(鮮展)에서 특선한 이래, 자연과 전통적인 소재를 다루어 향토성이 강한 색채에 기하학적 구성을 결합한 작품을 그렸다.
🌏 李: 오얏 이 鳳: 봉새 봉 商: 장사 상 -
봉림 대군
(鳳林大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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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17대 왕 효종이 임금이 되기 전의 이름.
🌏 鳳: 봉새 봉 林: 수풀 림 大: 큰 대 君: 임금 군 -
김봉문
(金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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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888~?). 1910년에 안명근의 일본 총독 암살 미수 사건에 연루되어 검거되었고, 백오 인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고문을 당하였다. 1920년에는 독립단원 김덕원(金德元) 등에게 3회에 걸쳐 군자금을 제공하였다.
🌏 金: 성 김 鳳: 봉새 봉 文: 글월 문 꾸밀 문 -
구봉령
(具鳳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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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26~1586). 자는 경서(景瑞). 호는 백담(柏潭). 명종 15년(1560)에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헌, 전라도 관찰사 등을 지냈으며, 당시 동서 당쟁에 중립을 지키기에 힘썼다. 저서에 ≪백담집≫이 있다.
🌏 具: 갖출 구 鳳: 봉새 봉 齡: 나이 령 -
홍서봉
(洪瑞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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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문신(1572~1645). 자는 휘세(輝世). 호는 학곡(鶴谷). 1623년에 인조반정에 가담하여 병조 참의가 되고, 병자호란 때에 최명길과 함께 화의를 주장하였다.
🌏 洪: 큰 물 홍 瑞: 상서 서 鳳: 봉새 봉 -
어유봉
(魚有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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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학자ㆍ문신(1672~1744). 자는 순서(舜瑞). 호는 기원(杞園). 인성(人性)과 물성은 동일하게 오행을 갖추었다는 설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기원집≫, ≪경설어록(經說語錄)≫ 따위가 있다.
🌏 魚: 물고기 어 有: 있을 유 鳳: 봉새 봉 -
김원봉
(金元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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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무신(?~1359). 공민왕 5년(1356)에 동북면 병마부사로 병마사 유인우와 함께 쌍성(雙城) 등지를 수복하고 기철 일파를 숙청한 공으로 이등 공신에 올랐다. 공민왕 8년(1359)에 서북면 병마도지휘사로 있을 때에 홍건적의 급습을 받아 전사하였다.
🌏 金: 성 김 元: 으뜸 원 鳳: 봉새 봉 -
이봉상
(李鳳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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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무신(1676~1728). 자는 의숙(儀叔). 1702년 무과에 급제하여, 어영대장 등을 지냈다. 1728년 이인좌가 난을 일으키자 난군(亂軍)에게 붙잡혀 피살되었다.
🌏 李: 오얏 이 鳳: 봉새 봉 祥: 상서로울 상 -
전봉래
(全鳳來)
:
시인(1923~1951). 주로 프랑스 상징주의 문학을 많이 번역하고 소개하였다. 작품에 <전선 점묘(戰線點描)>, 번역시 <창조와 혼돈> 따위가 있다.
🌏 全: 온전할 전 鳳: 봉새 봉 來: 올 래 -
유치봉
(兪致鳳)
:
조선 말기의 서화가(1826~?). 호는 하산(霞山). 전서ㆍ예서에 능함은 물론 산수화에도 뛰어났으며, 벼슬은 참봉을 지냈다.
🌏 兪: 그러할 유 致: 이를 치 鳳: 봉새 봉 -
고봉한
(高鳳翰)
:
중국 청나라의 화가(1683~1743). 자는 서원(西園). 호는 남촌(南村). 병으로 오른손을 쓰지 못하여 왼손으로 그림을 그렸다. 시(詩)ㆍ서(書)ㆍ화(畫)에 능하였고, 특히 산수화에 뛰어났다.
🌏 高: 높을 고 鳳: 봉새 봉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
김봉수
(金鳳秀)
:
독립운동가(1902~?). 1926년에 조선 독립군에 가입하여 의주의 주재소, 금융 조합, 식산 은행 지점 등을 습격하였다. 밀정을 사살하고 군자금 모금 활동을 계속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金: 성 김 鳳: 봉새 봉 秀: 빼어날 수 -
이의봉
(李義鳳)
:
조선 후기의 문신(1733~1801). 초명은 상봉(商鳳). 자는 백상(伯祥). 호는 나은(懶隱). 부수찬, 교리를 거쳐 1788년 신천(信川) 군수가 되었다. 1789년에 사서(辭書) ≪고금석림≫ 40권을 완성하였다. 저서에 ≪산천지(山川志)≫가 있다.
🌏 李: 오얏 이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鳳: 봉새 봉 -
김봉모
(金鳳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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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중기의 문신(?~1209). 민란 토벌에 공을 세웠고, 외국어에 능하여 금나라 사신이 오면 관반사가 되어 접대하였다. 중서문하평장사, 태자태부를 지냈다.
🌏 金: 성 김 鳳: 봉새 봉 毛: 털 모 -
도상봉
(都相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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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1902~1977). 호는 도천(陶泉). 동양의 고적미(孤寂美)를 추구하여 생활 주변의 사물을 그렸는데, 차분히 가라앉은 은은한 색조와 부드러운 필치로 섬세하고 온화하며 아름다운 화풍을 이룩하였다. 국전(國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공헌하였다. 작품에는 <이조 시대>, <성균관 풍경>, <정물> 따위가 있다.
🌏 都: 도읍 도 相: 서로 상 鳳: 봉새 봉 -
황봉운
(黃鳳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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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918). 아우 봉신(鳳信)과 함께 의병으로 싸우다가 국권 강탈 후 만주로 망명하였다. 군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평안북도 운산(雲山) 금광의 금괴 수송차를 습격하다 실패하였으며, 뤼순(旅順)으로 압송되는 이진룡을 구하려다 체포ㆍ처형되었다.
🌏 黃: 누를 황 鳳: 봉새 봉 雲: 구름 운 -
정봉수
(鄭鳳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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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ㆍ인조 때의 무신ㆍ의병장(1572~1645). 자는 상수(祥叟). 임진왜란 때 선전관(宣傳官)으로 왕을 호종(扈從)하였고, 정묘호란 때는 의병장이 되어 포로로 잡혀 있던 백성 수천 명을 구출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鳳: 봉새 봉 壽: 목숨 수 -
홍봉한
(洪鳳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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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713~1778). 자는 익여(翼汝). 호는 익익재(翼翼齋). 사도 세자의 장인으로, 영조를 도와 국고의 충실을 꾀하고, 환곡의 작폐를 엄금하며 은결의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770년에 왕명으로 ≪동국문헌비고≫를 찬수하였다.
🌏 洪: 큰 물 홍 鳳: 봉새 봉 漢: 한나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