鳳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30개
-
청자 상감 용봉 모란문 개합
(靑瓷象嵌龍鳳牡丹文蓋盒)
:
고려 시대에 제작된, 뚜껑이 있는 청자 대접. 뚜껑에는 다람쥐 모양의 꼭지가 달려 있고 받침, 수저 따위가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청자 상감 용봉 모란문 합 및 탁’이다. 국보 제220호.
🌏 靑: 푸를 청 瓷: 오지그릇 자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嵌: 산골짜기 감 펼쳐진모양 감 꺼질 감 박아넣을 감 험준할 감 구멍 감 돌이중첩한모양 감 도장찍을 감 龍: 용 용 鳳: 봉새 봉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文: 글월 문 꾸밀 문 蓋: 덮을 개 盒: 합 합 -
봉가
(鳳駕)
:
임금이 타던 수레.
🌏 鳳: 봉새 봉 駕: 탈것 가 -
봉차
(鳳車)
:
1
임금이 타던 수레.
2
선인(仙人)이 탄다는 수레.
🌏 鳳: 봉새 봉 車: 수레 차 -
난봉선
(鸞鳳扇)
:
가운데에 난조(鸞鳥)와 봉황을 그린 부채 모양의 의장기.
🌏 鸞: 난새 난 鳳: 봉새 봉 扇: 부채 선 -
원봉성
(元鳳省)
:
태봉(泰封) 때 베풀어서 고려 초기까지 임금의 칙서를 작성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광종 때 학사원으로 고치고 현종 때 한림원으로 고쳤다.
🌏 元: 으뜸 원 鳳: 봉새 봉 省: 살필 성 -
봉련
(鳳輦)
:
꼭대기에 황금의 봉황을 장식한, 임금이 타는 가마.
🌏 鳳: 봉새 봉 輦: 손수레 련 -
적봉기
(赤鳳旗)
:
조선 시대에, 붉은 봉황과 구름이 그려진 의장기. 청색 사각기로, 화염각(火炎脚)과 기각(旗脚)이 달려 있다.
🌏 赤: 붉을 적 鳳: 봉새 봉 旗: 기 기 -
봉여
(鳳輿)
:
꼭대기에 황금의 봉황을 장식한, 임금이 타는 가마.
🌏 鳳: 봉새 봉 輿: 수레 여 -
용봉 쌍학 투구
(龍鳳雙鶴투구)
:
조선 시대에, 용과 봉황 및 학으로 장식한 투구.
🌏 龍: 용 용 鳳: 봉새 봉 雙: 쌍 쌍 鶴: 학 학 -
용봉 장전
(龍鳳帳殿)
:
용과 봉황의 모양을 아로새겨 임금이 앉도록 임시로 꾸며 놓은 자리.
🌏 龍: 용 용 鳳: 봉새 봉 帳: 휘장 장 殿: 큰 집 전 -
울진 봉평리 신라비
(蔚珍鳳坪里新羅碑)
:
신라 법흥왕 11년(524)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비석. 당시 국왕의 지위와 신라 십칠 관등의 성립 연대 문제나 지방 통치 조직 및 촌락 구조, 그리고 복속민에 대한 시책 등 신라 사회 전반의 여러 면을 새롭게 검토해 볼 수 있는 실마리가 되었다. 국보 제242호.
🌏 蔚: 고을 이름 울 珍: 보배 진 鳳: 봉새 봉 坪: 벌 평 里: 마을 리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碑: 비석 비 -
봉미선
(鳳尾扇)
:
봉황의 꼬리 모양으로 만들어 의장(儀仗)으로 쓰던 부채.
🌏 鳳: 봉새 봉 尾: 꼬리 미 扇: 부채 선 -
봉개
(鳳蓋)
:
임금이 타는 수레의 덮개.
🌏 鳳: 봉새 봉 蓋: 덮을 개 -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
(靑銅銀入絲寶相唐草鳳凰文盒)
: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정교한 장식 문양을 갖춘 합. 11~12세기경에 만들어진 불교 용기로 추정되며, 보상 당초문, 봉황문 따위를 은으로 상감(象嵌)하여 만들었다. 높이는 9.9cm, 지름은 18.3cm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청동은입사봉황문합’이다. 국보 제171호. (청동 은입사 봉황문 합: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정교한 장식 문양을 갖춘 합. 11~12세기경에 만들어진 불교 용기로 추정되며, 보상 당초문, 봉황문 따위를 은으로 상감(象嵌)하여 만들었다. 높이는 9.9cm, 지름은 18.3cm이다. 국보 제171호.)
🌏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寶: 보배 보 相: 서로 상 唐: 당나라 당 草: 풀 초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文: 글월 문 꾸밀 문 盒: 합 합 -
용봉대막
(龍鳳大幕)
:
용과 봉황의 모양을 아로새겨 임금이 앉도록 임시로 꾸며 놓은 자리.
🌏 龍: 용 용 鳳: 봉새 봉 大: 큰 대 幕: 막 막 -
벽봉기
(碧鳳旗)
:
조선 시대에, 푸른 봉황이 그려진 의장기. 노란 사각기로 봉황 주변에 파랑ㆍ빨강ㆍ노랑ㆍ하양의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고, 노란 화염각(火炎脚)이 달려 있다.
🌏 碧: 푸를 벽 鳳: 봉새 봉 旗: 기 기 -
봉선
(鳳扇)
:
긴 대나무 자루가 달린 부채의 가장자리를 쇠로 두르고 녹색 실로 꿰매어 붉은 비단 바탕의 좌우에 금색으로 봉황을 그리거나 수놓은 의장(儀仗).
🌏 鳳: 봉새 봉 扇: 부채 선 -
봉오동 전투
(鳳梧洞戰鬪)
:
1920년 6월에 만주 봉오동에서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 독립군이 일본군 제19사단을 크게 무찌른 싸움.
🌏 鳳: 봉새 봉 梧: 벽오동나무 오 洞: 고을 동 戰: 싸울 전 鬪: 싸움 투 -
봉황대
(鳳凰臺)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신라 때의 무덤. 바닥의 지름이 약 60미터이고 높이가 약 27미터이다. 이 무덤에서 본 경주성(慶州城)의 모양이 봉황새 같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臺: 돈대 대 -
단봉문
(丹鳳門)
:
1
서울 창덕궁의 돈화문 왼쪽에 있는 문.
2
중국 당나라 때의 장안성(長安城) 대명궁(大明宮)의 남문. 붉은 봉황 장식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 丹: 붉을 단 鳳: 봉새 봉 門: 문 문 -
봉감모전 오층 석탑
(鳳甘模塼五層石塔)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 폐사(廢寺)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화강암 석탑. 국보 정식 명칭은 ‘영양산해리오층모전석탑’이다. 국보 제187호. (영양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 폐사(廢寺)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화강암 석탑. 국보 제187호.)
🌏 鳳: 봉새 봉 甘: 달 감 模: 법 모 塼: 벽돌 전 五: 다섯 오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의봉기
(儀鳳旗)
:
대한 제국 때에 쓰던 봉황과 구름이 그려진 의장기(儀仗旗). 파란색 삼각기로, 파란색의 화염각(火炎脚)과 드림이 달려 있다.
🌏 儀: 거동 의 鳳: 봉새 봉 旗: 기 기 -
봉지
(鳳池)
:
1
거문고 밑에 있는 두 개의 구멍 가운데 아랫구멍을 이르는 말.
2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의 시(詩)에서, ‘재상’을 이르던 말. (재상: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3
중국 위진 남북조 시대에, ‘중서성’을 이르던 말. (중서성: 고려 시대에 둔 삼성(三省)의 하나. 문정 15년(1061)에 내사성을 고친 것이다., 중국 수나라ㆍ당나라ㆍ송나라ㆍ원나라 때에, 일반 행정을 심의하던 중앙 관아. 삼국 시대에 위(魏)나라에서 처음 두었으며, 원나라 때에 상서성으로 고쳤다가 명나라 초기에 없앴다.)
🌏 鳳: 봉새 봉 池: 못 지 -
서봉총
(瑞鳳冢)
: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고분. 1926년 10월, 여행 중이던 스웨덴 황태자 구스타프(Gustav)의 참석 아래, 세 마리의 봉황이 붙은 금관과 장신구 따위가 발굴되었다.
🌏 瑞: 상서 서 鳳: 봉새 봉 冢: 무덤 총 -
봉황산 한묘
(鳳凰山漢墓)
:
→ 펑황산한묘. (펑황산 한묘: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장링현(江陵縣) 펑황산에서 1975년에 발굴된 무덤. 전한 문제(文帝) 13년(B.C.167)에 매장된 것으로, 50세 정도의 외형이 완전한 남자의 유체(遺體)와 함께, 칠기와 죽간ㆍ죽패 따위의 많은 부장품이 발견되었다.)
🌏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山: 뫼 산 漢: 한나라 한 墓: 무덤 묘 -
봉정사 극락전
(鳳停寺極樂殿)
:
경상북도 안동시 봉정사에 있는 목조 전각(殿閣).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목조 건물로 고려 시대에 건립되었으나 통일 신라 시대의 건축 양식을 따랐다. 정면 세 칸, 측면 네 칸의 단층 박공지붕 주심포 건물로 내부는 단청을 하였으며 불단은 측면에 화려한 덩굴무늬를 조각하였다. 국보 정식 명칭은 ‘안동 봉정사 극락전’이다. 국보 제15호.
🌏 鳳: 봉새 봉 停: 머무를 정 寺: 절 사 極: 지극할 극 樂: 즐길 락 殿: 큰 집 전 -
펑황산 한묘
(Fenghuang[鳳凰]山漢墓)
: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장링현(江陵縣) 펑황산에서 1975년에 발굴된 무덤. 전한 문제(文帝) 13년(B.C.167)에 매장된 것으로, 50세 정도의 외형이 완전한 남자의 유체(遺體)와 함께, 칠기와 죽간ㆍ죽패 따위의 많은 부장품이 발견되었다.
🌏 山: 뫼 산 漢: 한나라 한 墓: 무덤 묘 -
서봉장
(瑞鳳章)
:
대한 제국 때에, 내명부와 외명부 가운데 숙덕(淑德)과 공훈이 뛰어난 사람에게 황후의 영지(令旨)로 수여하던 훈장. 융희 원년(1907)에 제정한 것으로, 1등에서 6등까지가 있었다.
🌏 瑞: 상서 서 鳳: 봉새 봉 章: 글월 장 -
청동 은입사 봉황문 합
(靑銅銀入絲鳳凰文盒)
: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정교한 장식 문양을 갖춘 합. 11~12세기경에 만들어진 불교 용기로 추정되며, 보상 당초문, 봉황문 따위를 은으로 상감(象嵌)하여 만들었다. 높이는 9.9cm, 지름은 18.3cm이다. 국보 제171호.
🌏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文: 글월 문 꾸밀 문 盒: 합 합 -
용양봉저정
(龍驤鳳翥亭)
:
조선 정조 때, 왕이 수원에 있는 현륭원으로 행차할 때 잠시 머물렀던 행궁.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다.
🌏 龍: 용 용 驤: 말 뛸 양 鳳: 봉새 봉 翥: 날아오를 저 亭: 정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