鳩 🌏한자(사자성어) 42개
-
골구
(鶻鳩)
:
비둘깃과의 새. 암수가 비슷하며, 몸은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다. 목의 옆에는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흑갈색으로 끝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이고 다리는 암적색이다. 눈의 홍채는 등갈색을 띤다. 정원, 산림, 나무가 있는 곳에서 흔하게 번식하며 작은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 시베리아 남부, 사할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 鶻: 송골매 골 골주 골 배 골 鳩: 비둘기 구 -
구수
(鳩首)
: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鳩: 비둘기 구 首: 머리 수 -
구취
(鳩聚)
:
한데 모음.
🌏 鳩: 비둘기 구 聚: 모일 취 -
저구
(雎鳩)
:
수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51~58cm이며, 등은 어두운 갈색, 머리와 배는 흰색이고 가슴에 갈색 얼룩점이 있다. 부리가 길고 갈고리 모양이며 발가락이 크고 날카롭다. 강, 호수, 바다 등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 雎: 물수리 저 鳩: 비둘기 구 -
도구도
(桃鳩圖)
:
중국 북송의 휘종(徽宗)이 1107년에 그린 화조화. 복사나무 가지에 앉은 비둘기 한 마리를 생동감 있게 그렸다.
🌏 桃: 복숭아나무 도 鳩: 비둘기 구 圖: 그림 도 -
구취하다
(鳩聚하다)
:
한데 모으다.
🌏 鳩: 비둘기 구 聚: 모일 취 -
구미
(鳩尾)
:
사람의 복장뼈 아래 한가운데의 오목하게 들어간 곳. 급소의 하나이다.
🌏 鳩: 비둘기 구 尾: 꼬리 미 -
우구
(愚鳩)
:
도도과의 새. 몸의 길이는 80~100cm, 무게는 25kg 정도의 거대한 새이며, 잿빛 청색 내지 흰색이다. 부리 끝이 굽었고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며 다리는 짧고 튼튼하며 짧은 꽁지는 뒤로 뻗어 올랐다. 17세기까지 모리셔스 제도에 살았으나 멸종하였다.
🌏 愚: 어리석을 우 鳩: 비둘기 구 -
구합하다
(鳩合하다)
:
1
어떤 일을 꾸미려고 세력이나 사람을 모으다.
2
수집하다. 또는 편집하다.
🌏 鳩: 비둘기 구 合: 합할 합 -
구재하다
(鳩財하다)
:
재물을 거두어 모으다.
🌏 鳩: 비둘기 구 財: 재물 재 -
군용구
(軍用鳩)
:
군사 통신에 쓰는 비둘기.
🌏 軍: 군사 군 用: 쓸 용 鳩: 비둘기 구 -
구거하다
(鳩居하다)
:
1
(비유적으로) 아내가 남편의 집을 자기 집으로 삼다. 비둘기는 스스로 자기의 집을 짓지 않고 까치집에서 사는 데서 나온 말이다.
2
(비유적으로) 남의 집을 빌려 살다.
🌏 鳩: 비둘기 구 居: 살 거 -
구합
(鳩合)
:
1
수집함. 또는 편집함.
2
어떤 일을 꾸미려고 세력이나 사람을 모음.
🌏 鳩: 비둘기 구 合: 합할 합 -
구흉
(鳩胸)
:
1
어린아이의 가슴이 거북의 등처럼 볼록해지는 병.
2
새의 가슴처럼 복장뼈가 불거진 사람의 가슴.
🌏 鳩: 비둘기 구 胸: 가슴 흉 -
구집
(鳩集)
:
한데 모음.
🌏 鳩: 비둘기 구 集: 모을 집 -
구마라습
(鳩摩羅什)
:
‘쿠마라지바’의 음역어. (쿠마라지바: 중국 오호 십육국 때의 인도의 승려(344~413). 수많은 불전을 한역(漢譯)하여 중국 불교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역서에 ≪법화경≫ 따위가 있다.)
🌏 鳩: 비둘기 구 摩: 갈 마 羅: 그물 라 什: 열 습 -
구편
(鳩便)
:
길들인 비둘기를 이용하여 통신함. 또는 그 통신.
🌏 鳩: 비둘기 구 便: 편할 편 -
전서구
(傳書鳩)
:
편지를 보내는 데 쓸 수 있게 훈련된 비둘기. 비둘기가 제 집을 잘 찾아오는 성질을 이용하여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통신이나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경주용으로만 쓴다.
🌏 傳: 전할 전 書: 글 서 鳩: 비둘기 구 -
구집하다
(鳩集하다)
:
한데 모으다.
🌏 鳩: 비둘기 구 集: 모을 집 -
구수밀의
(鳩首密議)
: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주로 옳지 못한 일을 비밀리에 의논함.
🌏 鳩: 비둘기 구 首: 머리 수 密: 빽빽할 밀 議: 의논할 의 -
시구
(鳲鳩)
:
두견과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 때까치, 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한다. 초여름에 남쪽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 ‘뻐꾹뻐꾹’ 하고 구슬프게 운다. 산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아열대에서 북극까지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 鳲: 뻐꾸기 시 鳩: 비둘기 구 -
구림
(鳩林)
:
‘경주’의 옛 이름. (경주: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있는 시. 신라 천 년의 고도(古都)로 명승고적이 많아 관광 명소이다. 제삼차 산업과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특산물로 유기, 죽세공품 따위가 있다. 불국사, 석굴암, 분황사와 그 밖에도 많은 명승지가 있다. 1995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경주군을 통합하여 도농 복합 형태의 시를 이루었다. 면적은 1,324.08㎢.)
🌏 鳩: 비둘기 구 林: 수풀 림 -
구편하다
(鳩便하다)
:
길들인 비둘기를 이용하여 통신하다.
🌏 鳩: 비둘기 구 便: 편할 편 -
구수회의
(鳩首會議)
: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여럿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 또는 그런 회의.
🌏 鳩: 비둘기 구 首: 머리 수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
구재
(鳩財)
:
재물을 거두어 모음.
🌏 鳩: 비둘기 구 財: 재물 재 -
구장
(鳩杖)
:
임금이 70세 이상 되는 공신이나 원로대신에게 주던 지팡이. 손잡이 꼭대기에 비둘기 모양을 새겼다.
🌏 鳩: 비둘기 구 杖: 지팡이 장 -
산구
(山鳩)
:
비둘깃과의 새. 암수가 비슷하며, 몸은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다. 목의 옆에는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흑갈색으로 끝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이고 다리는 암적색이다. 눈의 홍채는 등갈색을 띤다. 정원, 산림, 나무가 있는 곳에서 흔하게 번식하며 작은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 시베리아 남부, 사할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鳩: 비둘기 구 -
반구
(頒鳩/斑鳩)
:
비둘깃과의 새. 몸의 길이는 28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목뒤에 검은색 띠가, 꽁지 끝에는 흰색 띠가 있다. 서유럽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 頒: 나눌 반 머리 클 분 鳩: 비둘기 구 斑: 얼룩질 반 鳩: 비둘기 구 -
명구
(鳴鳩)
:
비둘깃과의 새. 몸의 길이는 28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목뒤에 검은색 띠가, 꽁지 끝에는 흰색 띠가 있다. 서유럽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 鳴: 울 명 鳩: 비둘기 구 -
구합되다
(鳩合되다)
:
1
어떤 일을 꾸밀 목적으로 세력이나 사람이 모아지다.
2
수집되다. 또는 편집되다.
🌏 鳩: 비둘기 구 合: 합할 합 -
학구소붕
(鷽鳩笑鵬)
: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소인배가 위대한 사람을 몰라보고 비웃음을 이르는 말.
🌏 鷽: 비둘기 학 鳩: 비둘기 구 笑: 웃을 소 鵬: 대붕새 붕 -
구수회의하다
(鳩首會議하다)
: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여럿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다.
🌏 鳩: 비둘기 구 首: 머리 수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
구수응의하다
(鳩首凝議하다)
: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여럿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다.
🌏 鳩: 비둘기 구 首: 머리 수 凝: 엉길 응 議: 의논할 의 -
구사
(鳩舍)
:
비둘기의 집.
🌏 鳩: 비둘기 구 舍: 집 사 -
구거작소
(鳩居鵲巢)
:
1
비둘기는 스스로 자기의 집을 짓지 않고 까치집에서 사는 데서 나온 말로, 아내가 남편의 집을 자기 집으로 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의 집을 빌려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鳩: 비둘기 구 居: 살 거 鵲: 까치 작 巢: 새집 소 -
구반다
(鳩槃茶)
:
팔부의 하나. 사람의 정기를 빨아먹는다는 귀신으로, 사람의 몸에 머리는 말의 모양을 하고 있는 남방 증장천왕의 부하이다.
🌏 鳩: 비둘기 구 槃: 쟁반 반 茶: 차 다 -
구차
(鳩車)
:
어린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하나. 비둘기 모양을 만들어 실은 작은 수레이다.
🌏 鳩: 비둘기 구 車: 수레 차 -
구거
(鳩居)
:
1
비둘기는 스스로 자기의 집을 짓지 않고 까치집에서 사는 데서 나온 말로, 아내가 남편의 집을 자기 집으로 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의 집을 빌려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鳩: 비둘기 구 居: 살 거 -
유구곡
(維鳩曲)
:
고려 시대의 가요. “비두로기 새/비두로기 새/우루믈 우루/버곡양이 난 됴해/버곡이 난 됴해”의 짧은 노래로 ≪시용향악보≫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維: 바 유 鳩: 비둘기 구 曲: 굽을 곡 -
구수응의
(鳩首凝議)
: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여럿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 또는 그런 회의.
🌏 鳩: 비둘기 구 首: 머리 수 凝: 엉길 응 議: 의논할 의 -
구수협의
(鳩首協議)
: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여럿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 또는 그런 회의.
🌏 鳩: 비둘기 구 首: 머리 수 協: 도울 협 議: 의논할 의 -
청구
(靑鳩)
:
비둘깃과의 새. 몸의 길이는 28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목뒤에 검은색 띠가, 꽁지 끝에는 흰색 띠가 있다. 서유럽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鳩: 비둘기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