韻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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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경
(韻鏡)
:
10세기 무렵에 만들어진 중국 한문자의 음운을 그림표로 나타낸 책. 절운(切韻) 계통의 운서에 표시되는 음운 체계를 43장의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성질이 같은 두자음(頭子音)은 세로로, 사성(四聲)의 네모 테 및 모음과 말미 자음이 같은 것은 가로로 배열되어 있다. 발음법, 청탁, 사성, 칠음 따위를 나타내었다.
🌏 韻: 운 운 鏡: 거울 경 -
대동운부군옥
(大東韻府群玉)
:
조선 선조 때에, 권문해가 중국 원나라 음시부(陰時夫)의 ≪운부군옥≫을 본떠서 편찬한 백과사전. 우리나라의 중요한 사실(史實), 인물, 지리, 예술 따위를 운(韻)의 차례에 따라 배열하였다. 20권 20책.
🌏 大: 큰 대 東: 동녘 동 韻: 운 운 府: 마을 부 群: 무리 군 玉: 구슬 옥 -
예부운략
(禮部韻略)
:
중국 송나라의 정도(丁度)가 지은 운서(韻書).
🌏 禮: 예도 예 部: 나눌 부 韻: 운 운 略: 다스릴 략 -
운책
(韻冊)
:
중국 글자의 상성, 평성, 거성, 입성의 운자를 분류하여 모아 놓은 책.
🌏 韻: 운 운 冊: 책 책 -
고금운회거요
(古今韻會擧要)
:
중국 송나라 때에 황공소(黃公紹)가 지은 ≪고금운회≫를, 원나라 초기에 웅충(熊忠)이 간략하게 줄여 편찬한 책. 송나라 이후의 중국어 음운 변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 30권.
🌏 古: 옛 고 今: 이제 금 韻: 운 운 會: 모일 회 擧: 들 거 要: 중요할 요 -
삼운성휘보옥편
(三韻聲彙補玉篇)
:
조선 영조 27년(1751)에 홍계희가 엮은 옥편.
🌏 三: 석 삼 韻: 운 운 聲: 소리 성 彙: 무리 휘 補: 기울 보 玉: 구슬 옥 篇: 책 편 -
광운
(廣韻)
:
1008년에 북송의 진팽년(陳彭年) 등이 한자를 운(韻)에 따라 분류하고 배열하여 글자마다 음과 뜻을 주해한 운서(韻書). 당나라 때, 수나라의 육법언(陸法言) 등이 편찬한 ≪절운(切韻)≫을 증보하여 ≪당운(唐韻)≫이라 한 책을 다시 증보하여 간행한 것으로, 26,194자(字)를 206운으로 분류하였다. 5권.
🌏 廣: 넓을 광 韻: 운 운 -
전운옥편
(全韻玉篇)
:
조선 정조 때 강희자전을 본떠서 만든 한자 자전. 주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자를 골라 한글로 음을 달고 사성(四聲)의 운자(韻字)를 붙였다. 2권 2책의 인본(印本).
🌏 全: 온전할 전 韻: 운 운 玉: 구슬 옥 篇: 책 편 -
동국약운
(東國略韻)
:
조선 태종 14년(1414)에 편찬되었다고 하는 최초의 우리말 운서(韻書). 오늘날은 전하지 않는다.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略: 다스릴 약 韻: 운 운 -
절운
(切韻)
:
1
반절(反切)에 의하여 한자의 운(韻)을 아는 일.
2
중국 수나라 인수(仁壽) 원년(601)에 육법언(陸法言)이 펴낸 운서(韻書). 시부(詩賦)의 압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일종의 발음 사전으로, 193의 운목(韻目)을 사성으로 나누고, 각 운 가운데 동음(同音)에 속하는 글자를 한데 모아 반절에 의한 발음의 표시와 글자의 뜻을 달아 놓았다. 5권.
🌏 切: 끊을 절 韻: 운 운 -
기자운
(奇字韻)
:
중국 명나라 때, 양신(楊愼)이 자체(字體)가 달라진 것을 사성에 따라 분류ㆍ해석한 책.
🌏 奇: 기이할 기 字: 글자 자 韻: 운 운 -
경세정운도설
(經世正韻圖說)
:
조선 숙종 때에, 최석정이 지은 훈민정음 도해서(圖解書). 2권 1책.
🌏 經: 경서 경 世: 세대 세 正: 바를 정 韻: 운 운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제왕운기
(帝王韻紀)
:
고려 충렬왕 때에, 이승휴가 지은 사서(史書).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대 사적을 칠언시로 기술하였다. 2권 1책의 목판본.
🌏 帝: 임금 제 王: 임금 왕 韻: 운 운 紀: 벼리 기 -
패문운부
(佩文韻府)
:
중국 청나라 강희제 50년(1711)에, 장옥서(張玉書) 등이 황제의 명에 따라 펴낸 어휘집. 고전 시문의 이자(二字)ㆍ삼자(三字)ㆍ사자 어구의 각운(脚韻)에 따라 106음으로 배열하고 내용에 따라 분류하여 출전 및 용례를 들었다. 106권.
🌏 佩: 찰 패 文: 글월 문 꾸밀 문 韻: 운 운 府: 마을 부 -
운회옥편
(韻會玉篇)
:
조선 중종 때에, 최세진이 ≪사서통해(四書通解)≫의 보조 편으로 낸 책. 중국 송나라 황공소(黃公紹)가 지은 ≪고금운회(古今韻會)≫에 실린 글자를 자형(字形)에 따라 나누어 운모(韻母)를 붙이고 새로 풀이하였다. 2권 1책의 인본.
🌏 韻: 운 운 會: 모일 회 玉: 구슬 옥 篇: 책 편 -
운고
(韻考)
:
중국 글자의 상성, 평성, 거성, 입성의 운자를 분류하여 모아 놓은 책.
🌏 韻: 운 운 考: 상고할 고 -
삼운보유
(三韻補遺)
:
조선 숙종 28년(1702)에 박두세(朴斗世)가 ≪삼운통고≫를 증보하여 펴낸 책. 역대의 경적(經籍)에서 표제자(表題字)의 용례를 들어 속자와 통용자를 밝히고, 잘 쓰지 않는 한자에 대하여 음(音)을 달아 놓은 운서(韻書)이다. 5권 2책.
🌏 三: 석 삼 韻: 운 운 補: 기울 보 遺: 남길 유 -
화동정음통석운고
(華東正音通釋韻考)
:
조선 영조 23년(1747)에 박성원이 지은 한자의 운서(韻書). 각종 자전(字典)에서 글자를 모아 ≪사성통해≫의 자음에 따라 한자음을 글자 아래에 표시하였다. 2권 1책.
🌏 華: 빛날 화 東: 동녘 동 正: 바를 정 音: 소리 음 通: 통할 통 釋: 풀 석 韻: 운 운 考: 상고할 고 -
삼운성휘
(三韻聲彙)
:
조선 영조 27년(1751)에 홍계희가 지은 운서. ≪삼운통고≫를 참고하여 한자를 운(韻)에 따라 평(平)ㆍ상(上)ㆍ거(去)ㆍ입(入)의 사성(四聲)으로 나누었으며, 글자 아래에 중국식 표음과 우리나라식 표음을 달았다. 범례(凡例)에는 한글 자모(字母)의 초ㆍ중ㆍ종성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이 있다. 3책.
🌏 三: 석 삼 韻: 운 운 聲: 소리 성 彙: 무리 휘 -
규장전운
(奎章全韻)
:
왕명(王命)에 따라 규장각에서 편찬한 운서(韻書). 사성(四聲)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를 구분하였으며, 한글로 한자의 음을 달았다. 조선 정조 20년(1796)에 간행하였다. 2권 1책.
🌏 奎: 별 이름 규 章: 글월 장 全: 온전할 전 韻: 운 운 -
배자예부운략
(排字禮部韻略)
:
중국 송나라의 정도(丁度)가 지은 운서(韻書).
🌏 排: 물리칠 배 字: 글자 자 禮: 예도 예 部: 나눌 부 韻: 운 운 略: 다스릴 략 -
홍무정운
(洪武正韻)
:
중국 명나라 태조 홍무 8년(1375)에 악소봉(樂韶鳳) 등이 왕명에 따라 펴낸 운서. 양나라의 심약(沈約)이 제정한 이래 800여 년이나 통용되어 온 사성의 체계를 모두 베이징 음운을 표준으로 삼아 개정한 것으로, ≪훈민정음≫과 ≪동국정운≫을 짓는 데 참고 자료가 되었다. 15권.
🌏 洪: 큰 물 홍 武: 굳셀 무 正: 바를 정 韻: 운 운 -
집운
(集韻)
:
중국의 음운서. 송나라 인종 때에 정도(丁度), 계숙(季淑) 등이 황제의 명에 따라 편찬하였으며, 정도의 사후에 사마광(司馬光)이 계승하여 1066년에 완성하였다. 절운계(切韻系) 운서의 체재를 따랐으며 206운(韻)으로 나뉘고 자수(字數)는 5만 3525자이다. 10권.
🌏 集: 모을 집 韻: 운 운 -
훈민정음운해
(訓民正音韻解)
:
조선 영조 26년(1750)에 신경준이 지은 음운 연구서. 훈민정음의 음운 원리를 그림을 그려 역학적으로 풀이하였다. 1책.
🌏 訓: 가르칠 훈 民: 백성 민 正: 바를 정 音: 소리 음 韻: 운 운 解: 풀 해 -
음운첩고
(音韻捷考)
:
한자 1만 1419자를 음별로 분류ㆍ나열하고 각각의 한자에 풀이를 달아 놓은 자전(字典). 저자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한글 자모의 배열 순서나 한글 표기로 보아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1책의 필사본.
🌏 音: 소리 음 韻: 운 운 捷: 이길 첩 考: 상고할 고 -
운서
(韻書)
:
한자(漢字)의 운(韻)을 분류하여 일정한 순서로 배열한 서적을 통틀어 이르는 말. 중국 수나라 때의 ≪절운≫, 송나라의 ≪광운≫, 원나라의 ≪운부군옥(韻府群玉)≫ 따위가 있다.
🌏 韻: 운 운 書: 글 서 -
삼운통고
(三韻通考)
:
조선 세종 때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운서. 중국의 106운계 ≪예부운략≫을 우리나라 사람이 쓰기 쉽도록 같은 운을 가진 평성ㆍ상성ㆍ거성의 한자를 모아 3계단으로 표시하고, 입성자만 따로 모아 해설하였다. 1권 1책.
🌏 三: 석 삼 韻: 운 운 通: 통할 통 考: 상고할 고 -
역대지리지운편금석
(歷代地理志韻編今釋)
:
1837년에 중국 청나라 이조락(李兆洛)이 편찬한 중국 역사 지명의 사서(史書). 역대 정사(正史)의 지리지에 나오는 현(縣) 이상의 지명을 운(韻)에 따라 찾을 수 있도록 배열하고, 각각의 지리지에 기록된 행정상의 소속ㆍ위치가 청나라 때의 어느 곳에 해당되는가를 설명하였다.
🌏 歷: 지낼 역 代: 대신할 대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志: 뜻 지 韻: 운 운 編: 엮을 편 今: 이제 금 釋: 풀 석 -
오거운서
(五車韻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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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능치륭(凌稚隆)이 편찬한 책. 경(經)ㆍ사(史)ㆍ자(子)ㆍ집(集)ㆍ부(賦)의 다섯 부(部)로 나누고, 부마다 두 자(字)ㆍ석 자ㆍ넉 자의 숙자(熟字)를 운초(韻礎)에 따라 배열하여 일일이 그 출전을 밝혔다. 160권.
🌏 五: 다섯 오 車: 수레 거 韻: 운 운 書: 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