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50개
-
국방 택일
(國防擇日)
:
조선 시대에, 관상감의 벼슬아치가 좋은 날을 택하던 일. 또는 그렇게 택한 날.
🌏 國: 나라 국 防: 막을 방 擇: 가릴 택 日: 날 일 -
방선
(防船)
:
조선 시대에, 수군이 사용하던 병선. 중맹선을 고친 것이다.
🌏 防: 막을 방 船: 배 선 -
방위사통
(防僞私通)
:
아전끼리 주고받던 공문(公文). 사사로운 글이 아니라는 뜻에서 ‘防僞’라는 두 글자를 찍어 사서(私書)와 구별하였다.
🌏 防: 막을 방 僞: 거짓 위 私: 사사로울 사 通: 통할 통 -
해방국
(海防局)
:
대한 제국 때에, 군부(軍部)에 속하여 해양 방어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광무 8년(1904)에 설치하여 이듬해에 없앴다.
🌏 海: 바다 해 防: 막을 방 局: 판 국 -
의승방번전
(義僧防番錢)
:
조선 시대에, 북한산성을 수비하는 승려의 급료를 충당하기 위하여 각 도(道)의 승려로부터 징수하던 번전. 숙종 37년(1711)에 북한산성을 지을 때에, 각 도의 승려에게 그 수비를 담당하게 하였는데, 영조 37년(1761)에 산성의 승려로 바꾸고, 그 급료를 지방 승려에게 부담시켰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僧: 중 승 防: 막을 방 番: 차례 번 錢: 돈 전 -
방계
(防啓)
:
남의 의견을 막고 자신의 의견만 임금에게 아룀.
🌏 防: 막을 방 啓: 열 계 -
사방영
(四防營)
:
조선 시대에, 평안도의 창성ㆍ강계ㆍ선천ㆍ삼화의 네 곳에 둔 방어영.
🌏 四: 넉 사 防: 막을 방 營: 경영할 영 -
해방사
(海防使)
:
조선 후기에 둔 해방영의 우두머리 장수.
🌏 海: 바다 해 防: 막을 방 使: 부릴 사 -
겸방어사
(兼防禦使)
:
1
조선 시대에, 수령이 자기 원래 직무 이외에 방어사 직무를 아울러 맡아봄.
2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맡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兼: 겸할 겸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관방제
(官防堤)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에 있는 옛 제방. 조선 정조 18년(1794)에 축조되었다.
🌏 官: 벼슬 관 防: 막을 방 堤: 방죽 제 -
방공 협정
(防共協定)
:
1936년에 공산주의 세력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본과 독일이 체결한 협정. 이듬해 이탈리아와 에스파냐, 헝가리가 가담하였는데, 공산주의자들의 국제 조직인 제삼 인터내셔널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었다.
🌏 防: 막을 방 共: 함께 공 協: 도울 협 定: 정할 정 -
방호별감
(防護別監)
:
고려 시대에, 조정에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지방 요새에 파견하던 벼슬아치.
🌏 防: 막을 방 護: 보호할 호 別: 다를 별 監: 볼 감 -
방어산 마애불
(防禦山磨崖佛)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에 있는 방어산 꼭대기의 암벽에 새긴 삼존불. 통일 신라 애장왕 2년(801)에 만들어졌다. 보물 제159호.
🌏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山: 뫼 산 磨: 갈 마 崖: 벼랑 애 佛: 부처 불 -
연방
(連防)
:
교대(交代)를 시키지 않고 계속 국경을 지키도록 하는 일.
🌏 連: 잇닿을 연 防: 막을 방 -
경방단
(警防團)
: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치안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방대와 방호단을 통합한 단체.
🌏 警: 경계할 경 防: 막을 방 團: 둥글 단 -
해방영
(海防營)
:
조선 시대 친군영의 하나. 경기ㆍ황해ㆍ충청 3도의 수군을 통할하던 군영으로, 고종 21년(1884)에 설치하였으며 뒤에 친군영에 속한 우영ㆍ후영과 합하여 통위영으로 고쳤다.
🌏 海: 바다 해 防: 막을 방 營: 경영할 영 -
유방
(留防)
:
조선 시대에, 전략상 중요한 특수 지역에 군대를 배치하여 항상 방비하게 하던 일.
🌏 留: 머무를 유 防: 막을 방 -
일독 방공 협정
(日獨防共協定)
:
1936년에 공산주의 세력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본과 독일이 체결한 협정. 이듬해 이탈리아와 에스파냐, 헝가리가 가담하였는데, 공산주의자들의 국제 조직인 제삼 인터내셔널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었다.
🌏 日: 날 일 獨: 홀로 독 防: 막을 방 共: 함께 공 協: 도울 협 定: 정할 정 -
유방정병
(留防正兵)
:
지방의 진관(鎭管)의 요충지에서 유방하던 정병.
🌏 留: 머무를 유 防: 막을 방 正: 바를 정 兵: 군사 병 -
방납
(防納)
:
조선 시대에, 하급 관리나 상인들이 공물을 백성을 대신하여 나라에 바치고 백성에게서 높은 대가를 받아 내던 일. 뒤에 폐단이 많아 광해군 때부터 대동법을 실시하였다.
🌏 防: 막을 방 納: 들일 납 -
방첨사
(防僉使)
:
방어사와 첨절제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防: 막을 방 僉: 다 첨 使: 부릴 사 -
방역
(防役)
:
조선 시대에, 시골의 백성들이 돈이나 곡식 따위를 미리 바치고 부역(賦役)을 면제받던 일.
🌏 防: 막을 방 役: 부릴 역 -
방곡지금
(防穀之禁)
:
조선 시대에, 곡식을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 내보내지 못하게 하던 금지령.
🌏 防: 막을 방 穀: 곡식 곡 之: 갈 지 禁: 금할 금 -
방어사
(防禦使)
:
조선 시대에, 나라의 방위를 위하여 군사 요지에 파견하던 종이품 무관 벼슬.
🌏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방납하다
(防納하다)
:
조선 시대에, 하급 관리나 상인들이 공물을 백성을 대신하여 나라에 바치고 백성에게서 높은 대가를 받아 내다. 뒤에 폐단이 많아 광해군 때부터 대동법을 실시하였다.
🌏 防: 막을 방 納: 들일 납 -
방결하다
(防結하다)
:
조선 시대에, 세무 관리와 아전들이 백성에게 논밭의 세금을 감액하여 주고 기한 전에 받아서 아전들끼리 돌려쓰기도 하고 또는 사사로이 융통하여 쓰기도 하다.
🌏 防: 막을 방 結: 맺을 결 -
유방하다
(留防하다)
:
조선 시대에, 전략상 중요한 특수 지역에 군대를 배치하여 항상 방비하게 하다.
🌏 留: 머무를 유 防: 막을 방 -
방번전
(防番錢)
:
당번이 번을 서지 아니하는 대신에 바치던 돈.
🌏 防: 막을 방 番: 차례 번 錢: 돈 전 -
진방국
(鎭防局)
:
구한말에, 군무아문에 속하여 지방 군대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에 설치해서 이듬해에 없앴다.
🌏 鎭: 누를 진 防: 막을 방 局: 판 국 -
원방패
(圓防牌)
:
둥근 널빤지에 뒷면은 무명으로 바르고 앞면은 쇠가죽으로 싼 방패. 가운데에 손잡이가 있고, 대부분 앞면에 물결과 짐승 얼굴이 그려져 있다.
🌏 圓: 둥글 원 防: 막을 방 牌: 패 패 -
수군방어사
(水軍防禦使)
:
조선 시대에, 수군을 통솔하던 종이품의 무관 벼슬.
🌏 水: 물 수 軍: 군사 군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방고전
(防雇錢)
:
부역 대신으로 내던 돈.
🌏 防: 막을 방 雇: 품팔 고 錢: 돈 전 -
국민 방위군 사건
(國民防衛軍事件)
:
1951년 1ㆍ4 후퇴 때, 국민 방위군의 일부 고급 장교들이 저지른 부정 사건. 국고금과 군량미 따위를 유용하여 장정들을 굶주리게 하여 사망자만 1,000여 명에 이르렀으며, 이 사건으로 국민 방위군은 해체되고 방위군 총사령관 김윤근(金潤根)과 부사령관 윤익헌(尹益憲) 등 다섯 명이 처형되었다.
🌏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防: 막을 방 衛: 지킬 위 軍: 군사 군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방보
(防報)
:
상급 기관의 지휘대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때에 그 까닭을 적어서 올리던 보고.
🌏 防: 막을 방 報: 갚을 보 -
방역하다
(防役하다)
:
조선 시대에, 시골의 백성들이 돈이나 곡식 따위를 미리 바치고 부역(賦役)을 면제받다.
🌏 防: 막을 방 役: 부릴 역 -
궐방하다
(闕防하다)
:
국경을 지키는 군사가 결근하다.
🌏 闕: 대궐 궐 防: 막을 방 -
방영
(防營)
:
조선 시대에, 강원도ㆍ평안도ㆍ함경도에 설치한 방어사의 병영(兵營).
🌏 防: 막을 방 營: 경영할 영 -
부방
(赴防)
:
조선 시대에, 다른 지방의 군대가 서북 변경을 방어하기 위하여 파견 근무를 하던 일.
🌏 赴: 나아갈 부 防: 막을 방 -
부방하다
(赴防하다)
:
조선 시대에, 다른 지방의 군대가 서북 변경을 방어하기 위하여 파견 근무를 하다.
🌏 赴: 나아갈 부 防: 막을 방 -
방계하다
(防啓하다)
:
남의 의견을 막고 자신의 의견만 임금에게 아뢰다.
🌏 防: 막을 방 啓: 열 계 -
관방인기
(關防印記)
:
공문서의 위조를 막기 위하여 찍던 직사각형의 도장.
🌏 關: 빗장 관 防: 막을 방 印: 도장 인 記: 기록할 기 -
방패선
(防牌船)
: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 이전부터 사용한 소형 전투선. 확실한 모양은 알 수 없으나 포수(砲手)들을 위한 방패 판을 세웠던 것으로 짐작된다.
🌏 防: 막을 방 牌: 패 패 船: 배 선 -
방결
(防結)
:
조선 시대에, 세무 관리와 아전들이 백성에게 논밭의 세금을 감액하여 주고 기한 전에 받아서 아전들끼리 돌려쓰기도 하고 또는 사사로이 융통하여 쓰기도 하던 일.
🌏 防: 막을 방 結: 맺을 결 -
궐방
(闕防)
:
국경을 지키는 군사가 결근하던 일.
🌏 闕: 대궐 궐 防: 막을 방 -
방패군
(防牌軍)
:
조선 시대에, 중앙에서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군대. 태종 15년(1415)에 대장(隊長)과 대부(隊副)를 모아 방패를 주어 특별히 조직한 군대로, 대개 일반 양민 가운데서 선발하였으며, 보통 때에는 군사적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노역(勞役) 따위에 동원되었다.
🌏 防: 막을 방 牌: 패 패 軍: 군사 군 -
방곡령
(防穀令)
:
조선 고종 26년(1889)에, 함경 감사(咸鏡監司) 조병식이 일본에 대한 곡물 수출을 금지한 명령. 강화도 조약으로 항구를 개방한 후 우리나라의 쌀이 일본에 싼값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였으나 일본 정부의 강력한 항의로 곧 해제되었다.
🌏 防: 막을 방 穀: 곡식 곡 令: 명령할 령 -
국방 정부
(國防政府)
:
프로이센ㆍ프랑스 전쟁 때, 프랑스에서 1870년 9월부터 1871년 8월까지 있었던 임시 정부. 나폴레옹 삼세에 의한 제이 제정(第二帝政)의 붕괴와 공화 정치를 주장하는 파리 시민의 폭동에 대비하여 세워졌다.
🌏 國: 나라 국 防: 막을 방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긴방패
(긴防牌)
:
조선 시대에, 길이 다섯 자 여섯 치, 너비 두 자 두 치가량 되는 널빤지로 만든 방패. 안쪽 면에는 무명을 바르고 손잡이를 붙였으며, 바깥면에는 가죽을 붙이고 오색(五色)으로 그림을 그려 화려하게 꾸미고, 가장자리에 쇠붙이를 붙였다.
🌏 防: 막을 방 牌: 패 패 -
유방군
(留防軍)
:
조선 시대에, 각 지방의 요충지에서 유방하던 군사. 다만 영안도, 평안도는 모든 지역이 요새지였으므로 관내(管內)의 정병(正兵)과 갑사(甲士)는 중앙에 번상(番上)하지 않고 자기의 거주지를 지키도록 하였다.
🌏 留: 머무를 유 防: 막을 방 軍: 군사 군 -
장방패
(長防牌)
:
조선 시대에, 길이 다섯 자 여섯 치, 너비 두 자 두 치가량 되는 널빤지로 만든 방패. 안쪽 면에는 무명을 바르고 손잡이를 붙였으며, 바깥면에는 가죽을 붙이고 오색(五色)으로 그림을 그려 화려하게 꾸미고, 가장자리에 쇠붙이를 붙였다.
🌏 長: 길 장 防: 막을 방 牌: 패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