達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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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구사론
(阿毘達磨俱舍論)
:
5세기 무렵 인도의 승려 바수반두가 저술한 불교 경전. 정식 이름은 아비달마구사론이다. 중국 당나라의 현장(玄奘)이 한역하였으며, 소승 불교의 기초적 논부(論部) 가운데 하나로 중시되어 왔다. 30권.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達: 통할 달 磨: 갈 마 俱: 함께 구 舍: 집 사 論: 논의할 론 -
소달나태자
(蘇達拏太子)
:
석가모니가 전생에 보살로서 단바라밀을 행하던 때의 이름. 섭파국(葉波國)의 왕자로 태어나, 보시를 청하면 거절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 蘇: 차조기 소 達: 통할 달 拏: 붙잡을 나 太: 클 태 子: 아들 자 -
달마
(達磨)
:
1
자연계의 법칙과 인간의 질서를 이르는 말. 인도의 베다에서 ‘법(法)’으로 나타낸 말이다.
2
염주의 어미 구슬.
🌏 達: 통할 달 磨: 갈 마 -
체달하다
(體達하다)
:
사물의 이치를 통달하여 깨닫다.
🌏 體: 몸 체 達: 통할 달 -
조달
(調達)
:
‘데바닷타’의 다른 이름. (데바닷타: 석가모니의 사촌동생(?~?). 출가하여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었다가 뒤에 이반(離反)하여 불교 교단에 대항하였다고 한다.)
🌏 調: 고를 조 達: 통할 달 -
실달
(悉達)
:
‘싯다르타’의 음역어. (싯다르타: 석가모니가 출가하기 전, 태자 때의 이름.)
🌏 悉: 갖출 실 達: 통할 달 -
수달
(須達)
:
‘수닷타’의 음역어. (수닷타: 석가모니가 살아 있을 때 생존했던 인도 사위성(舍衛城)의 장자(長者). 자비심이 많아 가난한 사람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으며, 기원정사를 세웠다.)
🌏 須: 모름지기 수 達: 통할 달 -
심달죄복상
(深達罪福相)
:
선악의 근본을 깊이 통달하여 죄도 없고 복도 없는 실상(實相)의 이치를 깨달음.
🌏 深: 깊을 심 達: 통할 달 罪: 허물 죄 福: 복 복 相: 서로 상 -
실달다
(悉達多)
:
‘싯다르타’의 음역어. (싯다르타: 석가모니가 출가하기 전, 태자 때의 이름.)
🌏 悉: 갖출 실 達: 통할 달 多: 많을 다 -
아비달마
(阿毘達磨)
:
불전 가운데 경전을 해설하거나 주석한 논(論)을 이르는 말. 교법에 관한 연구라는 뜻이다.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達: 통할 달 磨: 갈 마 -
삼세요달
(三世了達)
:
여러 부처의 지혜로 삼세의 도리를 밝게 통달하는 일.
🌏 三: 석 삼 世: 세대 세 了: 마칠 요 達: 통할 달 -
체달
(體達)
:
사물의 이치를 통달하여 깨달음.
🌏 體: 몸 체 達: 통할 달 -
아비달마대비바사론
(阿毘達磨大毘婆沙論)
:
불교의 소승론부에 속하는 불서(佛書). 불멸 후 400년경에 카니슈카왕이 500성자를 모아 삼장(三藏)을 결집시켰을 때에 가다연니자의 발지론(發智論)을 주석한 책으로 중국 당나라 현장(玄奘)의 한역(漢譯)이 있다. 200권.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達: 통할 달 磨: 갈 마 大: 큰 대 毘: 도움 비 婆: 沙: 모래 사 論: 논의할 론 -
인달라대장
(因達羅大將)
:
하늘을 주재하고 천둥과 번개를 부리는 신(神). 지성으로 찬탄하는 노래와 소마(蘇摩)의 힘으로 항상 마신(魔神) 또는 아수라와 싸운다고 한다.
🌏 因: 인할 인 達: 통할 달 羅: 그물 라 大: 큰 대 將: 장수 장 -
인달라
(因達羅)
:
하늘을 주재하고 천둥과 번개를 부리는 신(神). 지성으로 찬탄하는 노래와 소마(蘇摩)의 힘으로 항상 마신(魔神) 또는 아수라와 싸운다고 한다.
🌏 因: 인할 인 達: 통할 달 羅: 그물 라 -
조파달다
(調婆達多)
:
‘데바닷타’의 음역어. (데바닷타: 석가모니의 사촌동생(?~?). 출가하여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었다가 뒤에 이반(離反)하여 불교 교단에 대항하였다고 한다.)
🌏 調: 고를 조 婆: 할미 파 達: 통할 달 多: 많을 다 -
제바달다
(提婆達多)
:
‘데바닷타’의 음역어. (데바닷타: 석가모니의 사촌동생(?~?). 출가하여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었다가 뒤에 이반(離反)하여 불교 교단에 대항하였다고 한다.)
🌏 提: 끌 제 婆: 達: 통할 달 多: 많을 다 -
고달원
(高達院)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에 있던 절.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시대에는 도봉원ㆍ희양원과 함께 삼원(三院)의 하나로 역대 왕의 비호를 받았다.
🌏 高: 높을 고 達: 통할 달 院: 집 원 -
고달사
(高達寺)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에 있던 절.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시대에는 도봉원ㆍ희양원과 함께 삼원(三院)의 하나로 역대 왕의 비호를 받았다.
🌏 高: 높을 고 達: 통할 달 寺: 절 사 -
아누달용왕
(阿耨達龍王)
:
인도 아누달지에 살며, 맑고 찬물을 흘러내려 섬부주(瞻部州)를 비옥하게 한다는 용왕. 보살의 화신이라고 하여 존숭받는다.
🌏 阿: 언덕 아 耨: 호미 누 達: 통할 달 龍: 용 용 王: 임금 왕 -
제바달다품
(提婆達多品)
:
법화경 28품 가운데 제12품. 석가모니가 옛날에 제바달다의 전신(前身)인 아사(阿私) 선인을 받들었던 일, 제바달다가 삼역죄(三逆罪)를 짓고 무간지옥에 떨어졌으나 뒤에 성불한 일, 그리고 8세의 용녀(龍女)가 문수보살의 교화로 현신 성불 한 일 따위가 기록되어 있다.
🌏 提: 끌 제 婆: 達: 통할 달 多: 많을 다 品: 물건 품 -
통달위
(通達位)
:
오위(五位)의 셋째 단계. 비로소 무루지(無漏智)를 얻어 진여(眞如)의 이치를 체득하는 단계이다.
🌏 通: 통할 통 達: 통할 달 位: 자리 위 -
아누달지
(阿耨達池)
:
인도 설산(雪山)의 북쪽에 있는 못. 아누달용왕이 이곳에 살며, 맑고 찬물을 흘러내려 섬부주(瞻部州)를 비옥하게 한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耨: 호미 누 達: 통할 달 池: 못 지 -
달마종
(達磨宗)
:
참선으로 자신의 본성을 구명하여 깨달음의 묘경(妙境)을 터득하고, 부처의 깨달음을 교설(敎說) 외에 이심전심으로 중생의 마음에 전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 중국 양나라 때 달마 대사가 중국에 전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신라 중엽에 전해져 구산문이 성립되었다.
🌏 達: 통할 달 磨: 갈 마 宗: 마루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