軒 🌏한자(사자성어) 84개
-
월헌집
(月軒集)
:
조선 중종 때 문장가인 정수강(丁壽崗)의 문집(文集). 정옥형(丁玉亨)이 모으고 정시윤(丁時潤)이 펴낸 뒤, 영조 49년(1773)에 왕명에 따라 다시 펴냈다. 5권 3책.
🌏 月: 달 월 軒: 추녀 헌 集: 모을 집 -
오죽헌
(烏竹軒)
: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이율곡이 태어난 집. 뜰 안에 오죽이 있어 이 이름을 붙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강릉 오죽헌’이다. 보물 제165호.
🌏 烏: 까마귀 오 竹: 대 죽 軒: 추녀 헌 -
헌활
(軒豁)
:
‘헌활하다’의 어근. (헌활하다: 높고 넓어 훤히 터져 있다.)
🌏 軒: 추녀 헌 豁: 뚫린 골 활 -
구성헌
(九成軒)
:
덕수궁 안에 있던 전각(殿閣).
🌏 九: 아홉 구 成: 이룰 성 軒: 추녀 헌 -
초헌
(軺軒)
:
조선 시대에, 종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타던 수레. 긴 줏대에 외바퀴가 밑으로 달리고, 앉는 데는 의자 비슷하게 되어 있으며, 두 개의 긴 채가 달려 있다.
🌏 軺: 초헌 초 軒: 추녀 헌 -
헌활하다
(軒豁하다)
:
높고 넓어 훤히 터져 있다.
🌏 軒: 추녀 헌 豁: 뚫린 골 활 -
헌별
(軒別)
:
집집마다.
🌏 軒: 추녀 헌 別: 다를 별 -
헌헌장부
(軒軒丈夫)
:
외모가 준수하고 풍채가 당당한 남자.
🌏 軒: 추녀 헌 軒: 추녀 헌 丈: 어른 장 夫: 남편 부 -
헌가하다
(軒架하다)
:
시렁과 같이 높은 곳에 걸다.
🌏 軒: 추녀 헌 架: 시렁 가 -
낙남헌
(落南軒)
:
조선 정조 때에, 임금이 나아가 노인을 위한 잔치를 베풀던 곳.
🌏 落: 떨어질 낙 南: 남녘 남 軒: 추녀 헌 -
헌연하다
(軒然하다)
:
의기가 높고 당당하다.
🌏 軒: 추녀 헌 然: 그럴 연 -
정헌
(貞軒)
:
‘이가환’의 호. (이가환: 조선 후기의 학자ㆍ가톨릭교도(1742~1801). 자는 정조(廷藻). 호는 금대(錦帶)ㆍ정헌(貞軒). 안정복ㆍ정약용 등과 교유하며 학문 연구에 힘썼으며 가톨릭교에 흥미를 갖고 그 교리를 연구하였으나, 신해사옥 때는 광주 부윤(府尹)으로서 가톨릭교를 탄압하였다. 그 후 벼슬에서 물러난 후 가톨릭교 신자가 되어 신유사옥 때 순교하였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저서에 ≪기전고≫가 있다.)
🌏 貞: 곧을 정 軒: 추녀 헌 -
헌연히
(軒然히)
:
의기가 높고 당당하게.
🌏 軒: 추녀 헌 然: 그럴 연 -
헌기
(軒騎)
:
수레와 말을 탐. 또는 그 수레와 말.
🌏 軒: 추녀 헌 騎: 말탈 기 -
융헌
(戎軒)
:
전쟁할 때에 쓰는 수레.
🌏 戎: 병장기 융 軒: 추녀 헌 -
헌거롭다
(軒擧롭다)
:
1
풍채가 좋고 의기가 당당한 데가 있다.
2
인색하거나 까다롭지 아니하고 너그러운 데가 있다.
🌏 軒: 추녀 헌 擧: 들 거 -
헌가악
(軒架樂)
:
대례나 대제 때에 대청 아래에서 연주하는 아악 편성. 종고(鐘鼓)를 틀에 걸어 놓고 관현을 갖추어서 친다.
🌏 軒: 추녀 헌 架: 시렁 가 樂: 풍류 악 -
경헌
(敬軒)
:
조선 중기의 승려(1542~1632). 속성은 조(曺). 호는 순명(順命)ㆍ제월당(霽月堂). 휴정(休靜) 서산 대사 밑에서 수도하였고 임진왜란 때 휴정의 승병 좌영장(左營將)으로 활약하였다. 저서에 ≪제월당집(霽月堂集)≫이 있다.
🌏 敬: 공경할 경 軒: 추녀 헌 -
관물헌
(觀物軒)
:
조선 시대에, 창덕궁 안에 있던 정자. 갑신정변 때 김옥균 등의 개화당이 고종을 이곳에 모시고 회의를 열었다.
🌏 觀: 볼 관 物: 만물 물 軒: 추녀 헌 -
회헌
(晦軒)
:
‘안향’의 호. (안향: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ㆍ학자(1243~1306). 자는 사온(士蘊). 호는 회헌(晦軒). 미신 타파에 힘썼고, 섬학전(贍學錢)이라는 육영 재단을 설치하고, 국학 대성전(國學大成殿)을 낙성(落成)하여 유학의 진흥에 힘썼으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주자학을 연구하였다.)
🌏 晦: 그믐 회 軒: 추녀 헌 -
헌란
(軒欄)
:
동자기둥 사이에 가는 살로 짜서 모양을 낸 난간.
🌏 軒: 추녀 헌 欄: 난간 란 -
법헌
(法軒)
:
천도교에서, 교리를 해설하며 여러 가지 종교 의식을 행하는 집. 또는 그 집에 있는 종교 기관의 교직.
🌏 法: 법도 법 軒: 추녀 헌 -
헌가
(軒駕)
:
임금의 나들이를 이르던 말.
🌏 軒: 추녀 헌 駕: 탈것 가 -
불우헌
(不憂軒)
:
‘정극인’의 호. (정극인: 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401~1481). 자는 가택(可宅). 호는 불우헌(不憂軒)ㆍ다헌(茶軒)ㆍ다각(茶角).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서 후진을 가르쳤다. 국문학사상 최초의 가사인 <상춘곡>을 지었으며, 문집에 ≪불우헌집≫이 전한다.)
🌏 不: 아닐 불 憂: 근심 우 軒: 추녀 헌 -
동헌
(東軒)
:
지방 관아에서 고을 원(員)이나 감사(監司), 병사(兵使), 수사(水使) 및 그 밖의 수령(守令)들이 공사(公事)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
🌏 東: 동녘 동 軒: 추녀 헌 -
불우헌곡
(不憂軒曲)
:
조선 성종 3년(1472)에 불우헌 정극인이 지은 경기체가. 임금의 은덕, 전원생활의 즐거움, 제자를 기르는 즐거움, 나라의 태평함 따위를 노래하였으며, 모두 6장으로 되어 있다. ≪불우헌집≫에 실려 있다.
🌏 不: 아닐 불 憂: 근심 우 軒: 추녀 헌 曲: 굽을 곡 -
헌함
(軒檻)
:
건넌방, 누각 따위의 대청 기둥 밖으로 돌아가며 깐 난간이 있는 좁은 마루.
🌏 軒: 추녀 헌 檻: 우리 함 -
담헌
(湛軒)
:
‘홍대용’의 호. (홍대용: 조선 영조 때의 실학자(1731~1783). 자는 덕보(德保). 호는 담헌(湛軒)ㆍ홍지(洪之). 북학파의 대표적 인물로, 천문과 율력에 뛰어나 혼천의를 만들고 지구의 자전설을 제창하였다. 저서에 ≪담헌집≫, ≪주해수용(籌解需用)≫ 따위가 있다.)
🌏 湛: 즐거울 담 軒: 추녀 헌 -
헌앙하다
(軒昂하다)
:
1
풍채가 좋고 의기가 당당하다.
2
너그럽고 인색하지 아니하다.
🌏 軒: 추녀 헌 昂: 밝을 앙 -
헌거로이
(軒擧로이)
:
1
풍채가 좋고 의기가 당당한 데가 있게.
2
인색하거나 까다롭지 아니하고 너그러운 데가 있게.
🌏 軒: 추녀 헌 擧: 들 거 -
서헌
(書軒)
:
공부하기 위하여 따로 마련한 방.
🌏 書: 글 서 軒: 추녀 헌 -
여헌성리설
(旅軒性理說)
:
조선 선조 때 여헌(旅軒) 장현광이 그의 문집 가운데 성리(性理)에 관한 글을 모아 엮은 책. <도서발휘편제(圖書發揮篇題)>, <역괘총설(易卦總說)>, <태극설(太極說)>, <제설회통(諸說會通)>, <경위설총론(經緯說總論)>, <경위배설첩서(經緯排說帖序)>, <우주설(宇宙說)> 따위의 논설이 수록되어 있다. 8권 6책의 인본(印本).
🌏 旅: 나그네 여 軒: 추녀 헌 性: 성품 성 理: 다스릴 리 說: 말씀 설 -
헌연
(軒然)
:
‘헌연하다’의 어근. (헌연하다: 의기가 높고 당당하다.)
🌏 軒: 추녀 헌 然: 그럴 연 -
헌헌대장부
(軒軒大丈夫)
:
외모가 준수하고 풍채가 당당한 남자.
🌏 軒: 추녀 헌 軒: 추녀 헌 大: 큰 대 丈: 어른 장 夫: 남편 부 -
읍취헌유고
(挹翠軒遺稿)
:
조선 연산군 때의 시인 박은의 유고집. 친구인 이행이 수집ㆍ간행하였다. 4권.
🌏 挹: 뜰 읍 翠: 물총새 취 軒: 추녀 헌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다헌
(茶軒)
:
‘정극인’의 호. (정극인: 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401~1481). 자는 가택(可宅). 호는 불우헌(不憂軒)ㆍ다헌(茶軒)ㆍ다각(茶角).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서 후진을 가르쳤다. 국문학사상 최초의 가사인 <상춘곡>을 지었으며, 문집에 ≪불우헌집≫이 전한다.)
🌏 茶: 차 다 軒: 추녀 헌 -
헌헌히
(軒軒히)
:
풍채가 당당하고 빼어나게.
🌏 軒: 추녀 헌 軒: 추녀 헌 -
헌헌하다
(軒軒하다)
:
풍채가 당당하고 빼어나다.
🌏 軒: 추녀 헌 軒: 추녀 헌 -
헌창
(軒敞)
:
‘헌창하다’의 어근. (헌창하다: 드높고 넓다.)
🌏 軒: 추녀 헌 敞: 높을 창 -
내동헌
(內東軒)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있던 안채.
🌏 內: 안 내 東: 동녘 동 軒: 추녀 헌 -
헌등
(軒燈)
:
처마에 다는 등.
🌏 軒: 추녀 헌 燈: 등잔 등 -
희헌
(曦軒)
:
‘태양’을 달리 이르는 말. (태양: 태양계의 중심이 되는 항성.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자전 주기는 약 25일이며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중심핵, 그 바깥쪽에 있는 복사층과 대류층, 그리고 빛을 직접 바깥으로 방출하는 광구ㆍ채층ㆍ코로나를 포함하는 대기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 曦: 햇빛 희 軒: 추녀 헌 -
개다리헌함
(개다리軒檻)
:
살을 곧게 세우지 아니하고 구부정한 초엽(蕉葉)을 대어 윗부분이 기둥 밖으로 벋어 나가게 한 난간.
🌏 軒: 추녀 헌 檻: 우리 함 -
임헌
(臨軒)
:
임금이 대(臺)에 나와 앉던 일.
🌏 臨: 임할 임 軒: 추녀 헌 -
집복헌
(集福軒)
:
서울 창경궁 안에 있던 집.
🌏 集: 모을 집 福: 복 복 軒: 추녀 헌 -
아자 헌란
(亞字軒欄)
:
‘亞’ 자 모양으로 살을 짠 난간.
🌏 亞: 버금 아 字: 글자 자 軒: 추녀 헌 欄: 난간 란 -
헌영
(軒楹)
:
마루의 기둥.
🌏 軒: 추녀 헌 楹: 기둥 영 -
헌창하다
(軒敞하다)
:
드높고 넓다.
🌏 軒: 추녀 헌 敞: 높을 창 -
헌기하다
(軒騎하다)
:
수레와 말을 타다.
🌏 軒: 추녀 헌 騎: 말탈 기 -
고헌
(高軒)
:
1
높은 처마.
2
남의 수레를 높여 이르는 말.
🌏 高: 높을 고 軒: 추녀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