趾 🌏한자(사자성어)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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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완
(尹趾完)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5~1718). 자는 숙린(叔麟). 호는 동산(東山). 현종 3년(1662) 증광 문과에 급제하고, 예조 판서와 병조 판서를 거친 다음 우의정을 지냈다. 청백리로 뽑혀 기록되고 숙종의 묘에 배향되었다.
🌏 尹: 다스릴 윤 趾: 발 지 完: 완전할 완 -
기지
(基址/基趾)
:
1
건축물의 기초.
2
사업의 근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基: 터 기 址: 터 지 基: 터 기 趾: 발 지 -
족지
(足趾)
:
발의 뒤쪽 발바닥과 발목 사이의 불룩한 부분.
🌏 足: 발 족 趾: 발 지 -
지점
(趾點)
:
수직선이나 사선(斜線)의 밑점.
🌏 趾: 발 지 點: 점찍을 점 -
궁지
(宮趾)
:
궁궐이 있던 자리.
🌏 宮: 집 궁 趾: 발 지 -
단지
(斷趾)
:
형벌로 발의 뒤꿈치를 자르던 일. 가벼운 죄는 왼발 뒤꿈치를 자르고 무거운 죄는 오른발 뒤꿈치를 잘랐다.
🌏 斷: 끊을 단 趾: 발 지 -
옥지
(玉趾)
:
1
임금의 발이나 발걸음을 높여 이르는 말.
2
남의 발이나 발걸음을 높여 이르는 말.
🌏 玉: 구슬 옥 趾: 발 지 -
지점 고도
(趾點高度)
:
지도나 차트의 고도를 나타내는 지점.
🌏 趾: 발 지 點: 점찍을 점 高: 높을 고 度: 법도 도 -
단지하다
(斷趾하다)
:
형벌로 발의 뒤꿈치를 자르다. 가벼운 죄는 왼발 뒤꿈치를 자르고 무거운 죄는 오른발 뒤꿈치를 잘랐다.
🌏 斷: 끊을 단 趾: 발 지 -
지
(趾)
:
‘발가락’의 뜻을 나타내는 말. (발가락: 발끝의 다섯 개로 갈라진 부분. 또는 그것 하나하나.)
🌏 趾: 발 지 -
교지지나
(交趾支那)
:
‘코친차이나’의 음역어. (코친차이나: 인도차이나반도에 있는 베트남 남부의 옛 이름.)
🌏 交: 사귈 교 趾: 발 지 支: 지탱할 지 那: 어찌 나 -
지간
(趾間)
:
굽의 사이.
🌏 趾: 발 지 間: 사이 간 -
지고기양
(趾高氣揚)
:
발을 높이 올리며 힘차게 걷는다는 뜻으로, 의기양양하게 거만을 떨며 뽐냄을 이르는 말.
🌏 趾: 발 지 高: 높을 고 氣: 기운 기 揚: 오를 양 -
지행성
(趾行性)
:
포유류가 걷는 방식 가운데 하나. 개나 고양이처럼 두 발가락 마디만을 땅에 대고 걷는 것을 이른다.
🌏 趾: 발 지 行: 다닐 행 性: 성품 성 -
원로방지
(圓顱方趾)
:
둥근 머리와 모난 발뒤꿈치라는 뜻으로, ‘인류’를 이르는 말. (인류: 세계의 모든 사람., 사람을 다른 동물과 구별하여 이르는 말. 생물학적으로는, 척추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에 속한다.)
🌏 圓: 둥글 원 顱: 머리뼈 로 方: 모 방 趾: 발 지 -
족대지
(足大趾)
:
‘엄지발가락’을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엄지발가락: 다섯 발가락 가운데 첫째 발가락. 가장 크고 굵다.)
🌏 足: 발 족 大: 큰 대 趾: 발 지 -
교지
(交趾)
:
중국 한(漢)나라 때에, 지금의 베트남 북부 통킹, 하노이 지방에 둔 행정 구역. 전한(前漢)의 무제가 남월(南越)을 멸망시키고 설치하였다.
🌏 交: 사귈 교 趾: 발 지 -
지고기양하다
(趾高氣揚하다)
:
의기양양하게 거만을 떨며 뽐내다. 발을 높이 올리며 힘차게 걷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趾: 발 지 高: 높을 고 氣: 기운 기 揚: 오를 양 -
지골
(趾骨)
:
발가락을 이루고 있는 14개의 뼈.
🌏 趾: 발 지 骨: 뼈 골 -
정인지
(鄭麟趾)
:
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396~1478). 자는 백저(伯雎). 호는 학역재(學易齋). 시호는 문성(文成). 대제학, 영의정을 지냈다. 대통력(大統曆)과 역법(曆法)을 개정하였으며 많은 책을 편찬하고, ≪고려사≫를 찬수하였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안지, 최항(崔恒) 등과 <용비어천가>를 지었다. 저서에 ≪자치통감훈의≫, ≪치평요람≫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麟: 기린 인 趾: 발 지 -
박지원
(朴趾源)
:
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ㆍ실학자(1737~1805). 자는 중미(仲美)ㆍ미중(美仲). 호는 연암(燕巖)ㆍ연상(煙湘). 정조 4년(1780)에 진하사(進賀使) 박명원(朴明源)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열하일기≫를 저술하여 유려한 문장과 진보적 사상으로 이름을 떨쳤다. 북학론을 주장하였고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실학을 강조하였다. 문집에 ≪연암집≫이 있다.
🌏 朴: 순박할 박 趾: 발 지 源: 근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