賜 🌏한자(사자성어) 💡없음 품사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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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액 서원
(賜額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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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을 내린 서원. 흔히 서적, 토지, 노비 등도 동시에 하사하였으며, 조선 명종 때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 서원에 ‘소수서원’이라 사액한 것이 시초이다. (소수 서원: 조선 중종 때 주세붕이 경상북도 영주시의 백운동에 세운 서원. 백운동 서원을 고친 이름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명종 5년(1550)에 ‘소수’라 사액을 받았다. 사적 정식 명칭은 ‘영주 소수 서원’이다. 사적 제55호.)
🌏 賜: 줄 사 額: 이마 액 書: 글 서 院: 집 원 -
사
(賜)
:
‘사하다’의 어근. (사하다: 임금이 신하에게, 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물건을 주다.)
🌏 賜: 줄 사 -
육부 사성
(六部賜姓)
:
신라 초기에, 나라에서 육부의 백성에게 경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姓)을 내려 준 일. 또는 그 성. 급량부에 이(李), 사량부에 최(崔), 본피부에 정(鄭), 점량부에 손(孫), 한기부(漢祇部)에 배(裵), 습비부(習比部)에 설(薛)의 성을 주었다.
🌏 六: 여섯 육 部: 나눌 부 賜: 줄 사 姓: 성씨 성 -
장원 사미
(壯元賜米)
:
조선 세조 13년(1467)부터 문무과(文武科)에 장원한 사람에게 쌀 열 섬씩을 주던 일.
🌏 壯: 씩씩할 장 元: 으뜸 원 賜: 줄 사 米: 쌀 미 -
춘맹삭 반사
(春孟朔頒賜)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모든 벼슬아치에게 봄철 녹봉을 음력 정월에 주던 제도.
🌏 春: 봄 춘 孟: 맏 맹 朔: 초하루 삭 頒: 나눌 반 賜: 줄 사 -
사맹삭 반사
(四孟朔頒賜)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모든 벼슬아치에게 네 철의 각 첫 달에 녹봉을 주던 제도. 춘맹삭 반사, 하맹삭 반사, 추맹삭 반사, 동맹삭 반사가 있다.
🌏 四: 넉 사 孟: 맏 맹 朔: 초하루 삭 頒: 나눌 반 賜: 줄 사 -
동맹삭 반사
(冬孟朔頒賜)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모든 벼슬아치에게 겨울철 녹봉을 10월에 주던 제도. 정일품에서 종구품에 이르기까지 18등급으로 나누어, 중미(中米)ㆍ조미(糙米)ㆍ황두(黃豆)ㆍ정포(正布)ㆍ저화(楮貨) 따위를 차등을 두어 지급하였다.
🌏 冬: 겨울 동 孟: 맏 맹 朔: 초하루 삭 頒: 나눌 반 賜: 줄 사 -
추맹삭 반사
(秋孟朔頒賜)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모든 벼슬아치에게 가을철 녹봉을 음력 칠월에 주던 제도.
🌏 秋: 가을 추 孟: 맏 맹 朔: 초하루 삭 頒: 나눌 반 賜: 줄 사 -
공장 별사전
(工匠別賜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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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에, 도교서ㆍ잡직서 따위에 속한 숙련된 공장에게 녹(祿)으로 주던 토지.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別: 다를 별 賜: 줄 사 田: 밭 전 -
하맹삭 반사
(夏孟蒴頒賜)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모든 벼슬아치에게 여름 녹봉을 4월에 주던 제도.
🌏 夏: 여름 하 孟: 맏 맹 蒴: 말오줌때 삭 頒: 나눌 반 賜: 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