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47개
說:
말씀 설
달랠 세
기뻐할 열
벗을 탈
총획:14
부수:言
국어사전에서 🌏한자 "說 (말씀 설, 달랠 세)" 단어이고, '책명' 관련 단어는 47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한자
끝 글자
시작 글자
-
설부
(說郛)
:
중국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에 도종의(陶宗儀)가 편찬한 총서. 야사, 설화, 전기 따위의 책 1,000여 종에서 초록하여 편집하였다. 100권.
🌏 說: 말씀 설 郛: 외성곽 부 -
속병장도설
(續兵將圖說)
:
조선 영조 25년(1749)에 조관빈 등이 왕명에 따라 펴낸 ≪병장도설≫의 속편(續篇). 진법에 관한 도해(圖解)와 각 군영(軍營)의 연역 따위를 기록하였다. 1책.
🌏 續: 이을 속 兵: 군사 병 將: 장수 장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형이상학 서설
(形而上學敍說)
:
독일의 철학자 라이프니츠가 자기의 형이상학의 체계를 처음으로 조직적으로 서술한 책. 사물의 실체는 다원적인 것이라고 하여, 우주의 질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성적 정신으로 된 신의 의지에 의한다고 하였다. 1686년에 간행되었다.
🌏 形: 형상 형 而: 말이을 이 上: 위 상 學: 배울 학 敍: 줄 서 說: 말씀 설 -
병장도설
(兵將圖說)
:
조선 성종 23년(1492)에 유자광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병서. 문종 때에 편찬된 ≪진법≫을 개정하여 간행하였다. 1책의 목판본.
🌏 兵: 군사 병 將: 장수 장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역옹패설
(櫟翁稗說)
:
고려 말기 1342년에 이제현이 지은 수필집. 역사책에 나오지 않은 이문(異聞)ㆍ기사(奇事)ㆍ인물평ㆍ경론ㆍ시문ㆍ서화 품평 따위를 수록하고, 자신의 시문 약간과 책 끝에 이색의 묘지명을 붙였다. 대부분이 시에 대한 논의로, 일종의 시 비평서라 할 수 있다. 조선 숙종 19년(1693)에 허경(許熲)이 간행하였다. 4권 1책.
🌏 櫟: 상수리나무 역 翁: 늙은이 옹 稗: 피 패 說: 말씀 설 -
천명도설
(天命圖說)
:
조선 명종 때에, 학자 정지운(鄭之雲)이 천명과 인성의 관계를 도표로 표시하고 설명한 책. 김안국(金安國)ㆍ김정국(金正國)에게 묻고, 이황의 교열을 받아 저술한 것으로, 윤한흥(尹韓興)이 인조 18년(1640)에 간행하였다. 1책의 인본(印本).
🌏 天: 하늘 천 命: 목숨 명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우두신설
(牛痘新說)
:
조선 고종 22년(1885)에 지석영이 펴낸 종두(種痘)에 관한 책. 그의 지식과 경험을 종합하여 쓴 것이다. 2권 1책.
🌏 牛: 소 우 痘: 마마 두 新: 새로울 신 說: 말씀 설 -
청강소설
(淸江小說)
:
조선 명종 22년(1567)에, 청강 이제신(李濟臣)이 지은 일화집. 시문에 능하였던 저자가 친지들과의 어(語)ㆍ신(信)ㆍ필(筆)을 모은 것과 교유(交遊) 담화(談話) 중에서 견문한 것을 추려서 엮었다. 4권 1책.
🌏 淸: 맑을 청 江: 강 강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설원
(說苑)
:
중국 한나라 때에, 유향이 편찬한 교훈적인 설화집. 군도(君道), 신술(臣術), 건본(建本), 입절(立節), 귀덕(貴德), 부은(復恩) 따위의 20편으로 고대의 제후ㆍ선현들의 행적이나 일화를 수록하였다. 20권.
🌏 說: 말씀 설 苑: 나라 동산 원 -
논어상설
(論語詳說)
:
조선 시대에, 김창협이 ≪논어≫의 어려운 대목을 풀이한 책. 4권 4책.
🌏 論: 논의할 논 語: 말씀 어 詳: 자세할 상 說: 말씀 설 -
기기도설
(奇器圖說)
:
중국 명나라 때에 기계를 그림으로 그려 풀이한 책. 본문은 서양인 등옥함(鄧玉函)이 저술하고, 부록인 <제기도설(諸器圖說)>은 왕징(王徵)이 편찬하였다. ≪고금도서집성≫에 수록되어 있으며, 기계학 서적의 효시이다.
🌏 奇: 기이할 기 器: 그릇 기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선문염송설화
(禪門拈頌說話)
:
고려 시대에, 각운 선사(覺雲禪師)가 ≪선문염송집≫ 가운데 중요한 말을 추려 자세하게 출전을 밝히고 해설한 책. 고려 시대에는 선문(禪門)에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세간에서도 널리 읽혔으나, 조선 시대에는 불교를 배척하였으므로 산사(山寺)에 깊이 간직되었다가 조선 숙종 11년(1685)에 간행되었다. 30권 5책의 목판본.
🌏 禪: 고요할 선 門: 문 문 拈: 頌: 기릴 송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세설신어
(世說新語)
:
중국 육조 시대의 송나라 사람 유의경이 편찬한 일화집. 후한(後漢) 말기에서 동진(東晉) 시기에 걸쳐 명사(名士)들의 언어, 덕행, 문학 따위에 얽힌 일화를 36편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간결하고 청신한 문체는 육조문(六朝文)을 대표한다. 3권.
🌏 世: 세대 세 說: 말씀 설 新: 새로울 신 語: 말씀 어 -
태극도설
(太極圖說)
:
중국 북송의 유학자 주돈이(周敦頥)가 지은 책. 전문(全文) 249자(字)의 짧은 글로 되어 있으며, 무극(無極)인 태극(太極)에서부터 음양오행과 만물이 생성하는 발전 과정을 그림으로 풀이하여 태극도를 만들고, 이에 설명을 붙인 철학서이다. 1권.
🌏 太: 클 태 極: 지극할 극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여헌성리설
(旅軒性理說)
:
조선 선조 때 여헌(旅軒) 장현광이 그의 문집 가운데 성리(性理)에 관한 글을 모아 엮은 책. <도서발휘편제(圖書發揮篇題)>, <역괘총설(易卦總說)>, <태극설(太極說)>, <제설회통(諸說會通)>, <경위설총론(經緯說總論)>, <경위배설첩서(經緯排說帖序)>, <우주설(宇宙說)> 따위의 논설이 수록되어 있다. 8권 6책의 인본(印本).
🌏 旅: 나그네 여 軒: 추녀 헌 性: 성품 성 理: 다스릴 리 說: 말씀 설 -
조선 소설사
(朝鮮小說史)
:
1931년 무렵에 김태준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사. 설화 시대부터 문예 운동 후 40년간의 소설을 망라하였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史: 역사 사 -
경세정운도설
(經世正韻圖說)
:
조선 숙종 때에, 최석정이 지은 훈민정음 도해서(圖解書). 2권 1책.
🌏 經: 경서 경 世: 세대 세 正: 바를 정 韻: 운 운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늑옹패설
(늑翁稗說)
:
→ 역옹패설. (역옹패설: 고려 말기 1342년에 이제현이 지은 수필집. 역사책에 나오지 않은 이문(異聞)ㆍ기사(奇事)ㆍ인물평ㆍ경론ㆍ시문ㆍ서화 품평 따위를 수록하고, 자신의 시문 약간과 책 끝에 이색의 묘지명을 붙였다. 대부분이 시에 대한 논의로, 일종의 시 비평서라 할 수 있다. 조선 숙종 19년(1693)에 허경(許熲)이 간행하였다. 4권 1책.)
🌏 翁: 늙은이 옹 稗: 피 패 說: 말씀 설 -
소설어록해
(小說語錄解)
:
중국 소설 <수호지>, <서유기>, <서상기> 따위에서 어록(語錄)을 모아 한글로 풀이한 책.
🌏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語: 말씀 어 錄: 기록할 록 解: 풀 해 -
곤여도설
(坤輿圖說)
:
벨기에의 예수회 선교사 페르비스트가 베이징에서 만든 지리서. 1672년에 간행되었다.
🌏 坤: 땅 곤 輿: 수레 여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강연설화
(講筵說話)
:
조선 순조 20년(1820)에 시강원(侍講院)에서 순조 6년(1806) 9월부터 20년 1월까지의 강연을 적은 기록. 주요 강서(講書)는 ≪정관정요≫, ≪성학집요≫, ≪맹자≫, ≪국조보감≫ 따위이다. 22책.
🌏 講: 강론할 강 筵: 대자리 연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진설
(陣說)
:
조선 시대에, 한효순이 펴낸 병서(兵書). 고금(古今)의 진법(陣法)이나 행군에 관한 부분을 가려 뽑고 논병(論兵)에 대한 기록을 더한 것이다. 1책.
🌏 陣: 진칠 진 說: 말씀 설 -
의기집설
(儀器輯說)
:
조선 시대에 남병철이 엮은 책.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여 온 천문 기구의 구조 및 그 사용법, 산법(算法) 따위를 설명하였다. 철종 10년(1859)에 간행하였다. 2권 2책의 인본(印本).
🌏 儀: 거동 의 器: 그릇 기 輯: 모을 집 說: 말씀 설 -
도설
(陶說)
:
중국 명나라 때에, 주염이 쓴 도자기에 관한 최고(最古)의 연구서. 동양 도자기 연구에 필수적인 명저로 알려진 것으로, 징더전요(景德鎭窯)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1774년에 간행하였다. 6권.
🌏 陶: 질그릇 도 說: 말씀 설 -
황금 전설
(黃金傳說)
:
13세기에 제노바의 대주교 야코부스 데 보라지네(Jacobus de Voragine)가 펴낸 성인전(聖人傳). 교회력(敎會曆)에 따라 다섯 기절(期節)로 나누고, 각 기절의 성인의 전기(傳記)를 기술하였다. 중세 유럽의 기독교 국가에서 널리 퍼졌으며, 신자들의 신앙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 黃: 누를 황 金: 쇠 금 傳: 전할 전 說: 말씀 설 -
명승집설
(名僧集說)
:
우리나라 명승들의 문장을 모아 엮은 책. 지눌의 ≪계초심학인문≫, 원효의 ≪발심수행장≫, 야운(野雲)의 ≪자경서(自警書)≫ 따위를 합편하였다. 고종 20년(1883)에 해인사에서 중간하였다. 1권.
🌏 名: 이름 명 僧: 중 승 集: 모을 집 說: 말씀 설 -
중설
(中說)
:
중국 수나라 때 왕통이 쓴 유가서. ≪논어≫를 모방하여 왕통과 문인(門人)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중도(中道)에 의한 왕도(王道)의 실현과 유불도(儒佛道) 삼교의 일치를 논술하였다. 10권.
🌏 中: 가운데 중 說: 말씀 설 -
경세훈민정음도설
(經世訓民正音圖說)
:
조선 숙종 때에, 최석정이 지은 훈민정음 도해서(圖解書). 2권 1책.
🌏 經: 경서 경 世: 세대 세 訓: 가르칠 훈 民: 백성 민 正: 바를 정 音: 소리 음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성호사설
(星湖僿說)
:
조선 영조 때에 이익이 평소에 지은 글을 모아 엮은 책. 천지(天地)ㆍ만물(萬物)ㆍ인사(人事)ㆍ경사(經史)ㆍ시문(詩文) 따위의 부문으로 나누었으며, 부문마다 고증을 덧붙였다. 30권 30책의 사본.
🌏 星: 별 성 湖: 호수 호 僿: 잘게 부술 사 說: 말씀 설 -
설문통훈정성
(說文通訓定聲)
:
중국 청나라 때, 주준성이 쓴 문자학서. 개별적인 자의(字意)의 연구에 그치지 않고 고대에서 같은 음(音) 혹은 가까운 음이라 생각되는 자음을 거의 정리하여, 이후의 어원 연구에 공헌했다. 18권.
🌏 說: 말씀 설 文: 글월 문 꾸밀 문 通: 통할 통 訓: 가르칠 훈 定: 정할 정 聲: 소리 성 -
설문해자
(說文解字)
:
중국 후한 때, 허신이 편찬한 자전. 문자학의 기본적인 고전의 하나로, 한자 9,353자를 수집하여 540부(部)로 분류하고 육서(六書)에 따라 글자의 모양을 분석ㆍ해설하였다. 15권.
🌏 說: 말씀 설 文: 글월 문 꾸밀 문 解: 풀 해 字: 글자 자 -
삼설기
(三說記)
:
조선 헌종 14년(1848)에 펴낸 한글 단편 소설집. <삼사횡입황천기>ㆍ<오호대장기>ㆍ<서초패왕기>ㆍ<지낭기>ㆍ<삼자원종기>ㆍ<황주목사계>ㆍ<노처녀가>의 7편이 실려 있는데, <노처녀가>만이 4ㆍ4조(調)의 가사(歌辭)이고 나머지는 담화체로 되어 있다. 3권 3책.
🌏 三: 석 삼 說: 말씀 설 記: 기록할 기 -
농사직설
(農事直說)
:
조선 세종 11년(1429)에 정초 등이 지은 농서. 각 도(道)의 관찰사가 경험 많은 농부들에게서 들은 농사에 관한 지식을 모아 엮었다. 오늘날 전하는 가장 오래된 농서이며, 우리말로 된 곡식 이름을 향찰과 이두로 적었다. 1책.
🌏 農: 농사 농 事: 일 사 直: 곧을 직 說: 말씀 설 -
실험 의학 서설
(實驗醫學序說)
:
프랑스의 생리학자인 베르나르가 지은 책. 의학을 연구하는 데에도 관찰뿐 아니라 실험의 단계를 거쳐야 진정한 과학이 된다는 신념을 밝히고, 생리학이 의학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865년에 간행되었다.
🌏 實: 열매 실 驗: 시험 험 醫: 의원 의 學: 배울 학 序: 차례 서 說: 말씀 설 -
역학도설
(易學圖說)
:
조선 선조 때 장현광이 ≪역경≫을 그림으로 풀이한 책. 중국에서 나온 역학 서적에 의하여 도(圖)와 설(說)을 만들고, 편자 개인의 의견을 덧붙였다. 9권 9책의 목판본.
🌏 易: 바꿀 역 學: 배울 학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방법 서설
(方法敍說)
:
1637년에 간행한 데카르트의 철학서. 데카르트의 철학적 자서전인 동시에 철학적 방법의 입문서로서, 학문 연구의 방법과 형이상학ㆍ자연학의 개요(槪要)를 제시하고, 스콜라 철학의 권위를 부정하면서 이성(理性)을 인식의 기초로 하여 여러 가지 학문에서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적 회의의 필요성을 논술하였다.
🌏 方: 모 방 法: 법도 법 敍: 줄 서 說: 말씀 설 -
독대설화
(獨對說話)
:
조선 효종 때에, 송시열이 임금과 대화한 내용을 기록한 책. 중원 북벌과 이이(李珥), 성혼(成渾) 등의 종사(從祀) 문제 따위를 논의한 내용이다.
🌏 獨: 홀로 독 對: 대답할 대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고금설원
(古今說苑)
:
조선 효종 5년(1654)에 오명리(吳命釐)가 펴낸 유서(類書). 산천, 관제, 성명이기(性命理氣), 문장, 인물, 회계, 병법 따위의 400여 부문을 간명하게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10권 10책.
🌏 古: 옛 고 今: 이제 금 說: 말씀 설 苑: 나라 동산 원 -
담헌설총
(湛軒說叢)
:
조선 영조 때 홍대용이 쓴 연경(燕京) 견문록. 연경에 이르는 도중의 풍물, 중국인들과의 문답, 인물평 따위를 수록하였다. 6권 6책.
🌏 湛: 즐거울 담 軒: 추녀 헌 說: 말씀 설 叢: 모을 총 -
중문자중설
(中文字中說)
:
중국 수나라 때 왕통이 쓴 유가서. ≪논어≫를 모방하여 왕통과 문인(門人)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중도(中道)에 의한 왕도(王道)의 실현과 유불도(儒佛道) 삼교의 일치를 논술하였다. 10권.
🌏 中: 가운데 중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中: 가운데 중 說: 말씀 설 -
병장설
(兵將說)
:
조선 세조 8년(1462)에 임금이 장수들에게 훈시한 내용을 신숙주, 정인지, 강희맹 등이 주석한 책. 병설(兵說), 장설(將說), 병법 대지(兵法大旨) 따위로 분류하였다. 1책의 인본.
🌏 兵: 군사 병 將: 장수 장 說: 말씀 설 -
설문
(說文)
:
중국 후한 때, 허신이 편찬한 자전. 문자학의 기본적인 고전의 하나로, 한자 9,353자를 수집하여 540부(部)로 분류하고 육서(六書)에 따라 글자의 모양을 분석ㆍ해설하였다. 15권.
🌏 說: 말씀 설 文: 글월 문 꾸밀 문 -
계몽도설
(啓蒙圖說)
:
조선 시대에, 서명응이 주자(朱子)의 ≪역학계몽(易學啓蒙)≫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풀이하여 쓴 책. 영조 48년(1772)에 간행하였다. 6권 3책.
🌏 啓: 열 계 蒙: 어릴 몽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입학도설
(入學圖說)
:
고려 공양왕 2년(1390)에 권근이 성리학의 기본 원리를 그림을 붙여 풀이한 책. 주돈이의 ≪태극도설≫을 모방하고 주자의 ≪중용장구(中庸章句)≫를 참고하여 만든 것으로, 천인 심성(天人心性)의 합일을 다룬 것이다. 1권의 목판본.
🌏 入: 들 입 學: 배울 학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지봉유설
(芝峯類說)
:
조선 선조 때의 학자 이수광이 지은 책.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적인 저술로, 천문ㆍ지리ㆍ병정ㆍ관직 따위의 25부문 3,435항목을 고서(古書)에서 뽑아 풀이하였다. 광해군 6년(1614)에 간행하였다. 20권 10책.
🌏 芝: 지초 지 峯: 봉우리 봉 類: 무리 유 說: 말씀 설 -
신민설
(新民說)
:
1902년에 중국 청나라 말기의 사상가인 량치차오(梁啓超)가 쓴 정치 논문. 서구의 근대적 국가관을 제시하고 그 전제로서 교육받은 새로운 백성, 즉 신민을 내세웠다. 청나라의 구제도를 전면적으로 비판하고, 근대 민주주의 사상, 특히 민권에 대한 생각을 처음으로 주장한 것이다.
🌏 新: 새로울 신 民: 백성 민 說: 말씀 설 -
의례유설
(疑禮類說)
:
조선 경종 때 신근(申𣷯)이 예법(禮法)에 관하여 설명한 책. 정조 16년(1792)에 그의 아들이 간행하였다. 5권 2책의 인본(印本).
🌏 疑: 의심할 의 禮: 예도 례 類: 무리 유 說: 말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