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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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찰방
(程驛察訪)
:
조선 태종 때에, 지방 수령의 폭정 여부와 백성들의 형편을 알아보려고 각 역로(驛路)에 파견하던 삼품 이하의 벼슬아치. 세종 17년(1435)부터는 찰방으로 불렀다.
🌏 程: 단위 정 驛: 정거장 역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
찰방사
(察訪使)
:
고려 시대에 두었던 외직(外職)의 하나. 인종 때 없앴다가 명종 때 복구하였다.
🌏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使: 부릴 사 -
겸찰방
(兼察訪)
:
조선 중기ㆍ후기에, 중앙의 벼슬아치가 겸임하여 민정(民情)을 살펴 임금에게 직접 보고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兼: 겸할 겸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
해도찰방
(海道察訪)
:
조선 시대에, 하삼도 연안에 주둔한 수군(水軍)을 검열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하던 임시 벼슬아치.
🌏 海: 바다 해 道: 길 도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
찰방
(察訪)
:
조선 시대에, 각 도의 역참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외직(外職) 문관의 벼슬. 중종 30년(1535)에 역승을 고친 것으로 공문서를 전달하거나 공무로 여행하는 사람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
찰방역
(察訪驛)
:
조선 시대에, 종육품의 외관직인 찰방이 관리하던 역. 수원, 양주, 장단, 인천 등지에 있었다.
🌏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驛: 정거장 역 -
채방사
(採訪使)
:
고려 시대에, 지방의 실정(實情)을 조사하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 採: 캘 채 訪: 찾을 방 使: 부릴 사 -
방화수류정
(訪花隨柳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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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동북쪽에 있는 정자. 조선 정조 18년(1794)에 세운 것으로 건물이 아름답고 조각이 섬세하여 근세 한국 건축 예술의 대표작으로 꼽는다. 보물 정식 명칭은 ‘수원 방화수류정’이다. 보물 제1709호.
🌏 訪: 찾을 방 花: 꽃 화 隨: 따를 수 柳: 버들 류 亭: 정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