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1개
-
경관
(京觀)
:
고구려 때에, 전사자의 유해를 한곳에 모아 장사 지내고, 전공(戰功)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합동 무덤.
🌏 京: 서울 경 觀: 볼 관 -
관경대
(觀耕臺)
:
임금이 몸소 농사짓던 밭 근처에서 뽑힌 농민이 경작하는 것을 임금이 직접 볼 수 있도록 만든 대(臺).
🌏 觀: 볼 관 耕: 밭갈 경 臺: 돈대 대 -
관찰부
(觀察府)
:
조선 시대에,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아.
🌏 觀: 볼 관 察: 살필 찰 府: 마을 부 -
관악하다
(觀樂하다)
:
임금이 풍악을 구경하다.
🌏 觀: 볼 관 樂: 풍류 악 -
능운관
(凌雲觀)
:
중국 위(魏)나라 문제가 뤄양(洛陽)에 지은 누대(樓臺).
🌏 凌: 능가할 능 雲: 구름 운 觀: 볼 관 -
관가정
(觀稼亭)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江東面)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 정면 2칸, 옆면 1칸의 단층 기와지붕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양동 관가정’이다. 보물 제442호.
🌏 觀: 볼 관 稼: 심을 가 亭: 정자 정 -
관찰
(觀察)
:
조선 시대에 둔, 각 도의 으뜸 벼슬. 그 지방의 경찰권ㆍ사법권ㆍ징세권 따위의 행정상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종이품 벼슬로, 도관찰출척사를 세조 12년(1466)에 고친 것이다.
🌏 觀: 볼 관 察: 살필 찰 -
관광
(觀光)
:
과거를 보러 감. 또는 그런 길이나 과정.
🌏 觀: 볼 관 光: 빛 광 -
관물헌
(觀物軒)
:
조선 시대에, 창덕궁 안에 있던 정자. 갑신정변 때 김옥균 등의 개화당이 고종을 이곳에 모시고 회의를 열었다.
🌏 觀: 볼 관 物: 만물 물 軒: 추녀 헌 -
지작관
(鳷鵲觀)
:
중국 한나라 무제의 궁전.
🌏 鳷: 지작 지 鵲: 까치 작 觀: 볼 관 -
삼양동 금동 관음보살 입상
(三陽洞金銅觀音菩薩立像)
:
1967년에 서울특별시 삼양동에서 발견된 금동 불상. 중국 수나라 초기의 조각 양식을 보이는 것으로, 7세기 초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정식 명칭은 ‘서울 삼양동 금동 관음보살 입상’이다. 국보 제127호.
🌏 三: 석 삼 陽: 볕 양 洞: 고을 동 金: 쇠 금 銅: 구리 동 觀: 볼 관 音: 소리 음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立: 설 입 像: 모양 상 -
관후서
(觀候署)
:
고려 시대에, 천문ㆍ지리ㆍ역수(曆數)ㆍ점주(占籌)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원년(1275)에 사천감을 고친 것이다.
🌏 觀: 볼 관 候: 기후 후 署: 관청 서 -
관상감 직제표
(觀象監職制表)
:
조선 시대에, 직제를 ≪서운관지≫에서 뽑아 만든 표.
🌏 觀: 볼 관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監: 볼 감 職: 벼슬 직 制: 억제할 제 表: 겉 표 -
황국 사관
(皇國史觀)
:
일본의 역사를 천황 중심의 국가주의적인 관점에서 보는 견해.
🌏 皇: 임금 황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觀: 볼 관 -
관찰사
(觀察使)
:
1
고려 시대에, 주(州)와 부(府)에 둔 벼슬. 성종 때 두었다가 목종 때 없앴다.
2
조선 시대에 둔, 각 도의 으뜸 벼슬. 그 지방의 경찰권ㆍ사법권ㆍ징세권 따위의 행정상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종이품 벼슬로, 도관찰출척사를 세조 12년(1466)에 고친 것이다.
🌏 觀: 볼 관 察: 살필 찰 使: 부릴 사 -
서운관
(書雲觀)
:
1
고려 시대에, 천문ㆍ역수(曆數)ㆍ측후(測候)ㆍ각루(刻漏)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사천감과 태사국을 합쳐서 설치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천문ㆍ재상(災祥)ㆍ역일(曆日)ㆍ추택(推擇)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였는데, 세종 7년(1425)에 관상감으로 고쳤다.
🌏 書: 글 서 雲: 구름 운 觀: 볼 관 -
관악
(觀樂)
:
임금이 풍악을 구경하던 일.
🌏 觀: 볼 관 樂: 풍류 악 -
관람정
(觀纜亭)
:
창덕궁 후원(後苑)의 반도지(半島池)에 있는 정자. 부채꼴의 기와지붕을 올린 굴도리집이다.
🌏 觀: 볼 관 纜: 배닻줄 람 亭: 정자 정 -
관찰도
(觀察道)
:
조선 고종 33년(1896)에 행정 구역을 13도로 나눈 뒤 관찰부를 둔 각 도(道).
🌏 觀: 볼 관 察: 살필 찰 道: 길 도 -
관광하다
(觀光하다)
:
과거를 보러 가다.
🌏 觀: 볼 관 光: 빛 광 -
동관
(東觀)
:
중국 한(漢)나라 때에, 궁중에서 저작(著作)ㆍ장서(藏書)의 일을 맡아보던 곳.
🌏 東: 동녘 동 觀: 볼 관 -
운관
(雲觀)
:
1
고려 시대에, 천문ㆍ역수(曆數)ㆍ측후(測候)ㆍ각루(刻漏)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사천감과 태사국을 합쳐서 설치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천문ㆍ재상(災祥)ㆍ역일(曆日)ㆍ추택(推擇)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였는데, 세종 7년(1425)에 관상감으로 고쳤다.
🌏 雲: 구름 운 觀: 볼 관 -
인구 사관
(人口史觀)
:
인구 현상을 사회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보는 역사관.
🌏 人: 사람 인 口: 입 구 史: 역사 사 觀: 볼 관 -
관화
(觀火)
:
1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벌이던 불꽃놀이.
2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함.
🌏 觀: 볼 관 火: 불 화 -
정관
(貞觀)
:
중국 당나라 태종 때의 연호(627~649).
🌏 貞: 곧을 정 觀: 볼 관 -
정관의 치
(貞觀의治)
:
중국 당나라 태종의 치세를 기리어 이르던 말. 방현령(房玄齡) 등의 명신을 등용하여 율령 체제의 정비, 군정의 정비, 학예의 장려 따위에 힘쓰고 선정을 펴 국세를 떨쳤다. 정관은 태종 때의 연호이다.
🌏 貞: 곧을 정 觀: 볼 관 治: 다스릴 치 -
부여 규암리 금동 관음보살 입상
(扶餘窺岩里金銅觀音菩薩立像)
:
삼국 시대 말기의 보살상. 1970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나온 것으로, 겹꽃잎으로 된 둥근 연화 대좌 위에 똑바로 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보살상에서 표현된 ‘X’ 자 모양으로 길게 늘어진 구슬 장식은 7세기에 들어와서 유행한 삼국 시대 보살상 표현의 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국보 제293호.
🌏 扶: 도울 부 餘: 남을 여 窺: 엿볼 규 岩: 바위 암 里: 마을 리 金: 쇠 금 銅: 구리 동 觀: 볼 관 音: 소리 음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立: 설 입 像: 모양 상 -
관사
(觀射)
:
임금이 참관하던 활쏘기 행사.
🌏 觀: 볼 관 射: 쏠 사 -
갑관
(甲觀)
: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 甲: 갑옷 갑 觀: 볼 관 -
관천대
(觀天臺)
:
조선 숙종 14년(1688)에 만들어진 천문 관측소. 높이 3m, 가로 2.9m, 세로 2.3m의 화강암 석대 위에 간의(簡儀)를 설치하여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였다.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경궁에 있다. 보물 정식 명칭은 ‘창경궁 관천대’이다. 보물 제851호.
🌏 觀: 볼 관 天: 하늘 천 臺: 돈대 대 -
관상소
(觀象所)
:
조선 말기에 학부(學部)에 속하여 관상, 측후(測候), 역서(曆書) 조제(調製) 따위를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관상감을 고친 것으로, 융희 원년(1907)에 측후소로 이름을 고쳤다.
🌏 觀: 볼 관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所: 바 소 -
관무재
(觀武才)
:
조선 시대에, 특별히 왕의 명령이 있을 때 시행하던 무과(武科). 한량, 군관, 조관(朝官) 출신 모두 응시할 수 있었으며, 초시(初試)와 복시(覆試)의 두 가지가 있었다.
🌏 觀: 볼 관 武: 굳셀 무 才: 재주 재 -
도관찰출척사
(都觀察黜陟使)
:
1
고려 시대에 지방에 둔 장관. 창왕 때 안렴사(按廉使)를 고친 것으로, 공양왕 4년(1392)에 다시 안렴사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지방에 둔 장관. 태조 2년(1393)에 안렴사를 고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도관찰사(都觀察使)로 고쳤다.
🌏 都: 도읍 도 觀: 볼 관 察: 살필 찰 黜: 물리칠 출 陟: 오를 척 使: 부릴 사 -
영관상감사
(領觀象監事)
:
조선 시대에, 관상감의 으뜸 벼슬. 정일품의 문관 벼슬로 영의정이 겸직하였다.
🌏 領: 거느릴 영 觀: 볼 관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監: 볼 감 事: 일 사 -
종교 사관
(宗敎史觀)
:
종교와 관계있는 문화 현상을 역사 변동의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보는 견해.
🌏 宗: 마루 종 敎: 가르칠 교 史: 역사 사 觀: 볼 관 -
관찰출척사
(觀察黜陟使)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둔, 각 도의 으뜸 벼슬. 고려 창왕 때 안렴사를 고쳐 부른 것으로, 이후 이름이 자주 바뀌었으나 조선 세조 때 관찰사로 굳어졌다.
🌏 觀: 볼 관 察: 살필 찰 黜: 물리칠 출 陟: 오를 척 使: 부릴 사 -
대청관
(大淸觀)
:
1
고려 시대에, 둑(纛)을 간직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2
조선 시대에, 천황(天皇)ㆍ태일(太一)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출병할 때 별에 의하여 길흉을 점치던 곳.
🌏 大: 큰 대 淸: 맑을 청 觀: 볼 관 -
관덕정
(觀德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 2동에 있는 정자.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제주 목사 신숙청(辛淑晴)이 창건하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제주 관덕정’이다. 보물 제322호.
🌏 觀: 볼 관 德: 덕 덕 亭: 정자 정 -
금동 관음보살 입상
(金銅觀音菩薩立像)
:
구리로 만들고 금을 입힌 보살 입상. 7세기 초 백제의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5.2cm. 국보 제128호.
🌏 金: 쇠 금 銅: 구리 동 觀: 볼 관 音: 소리 음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立: 설 입 像: 모양 상 -
훈련관
(訓鍊觀)
:
조선 전기에, 군사의 시재(試才), 무예의 연습, 병서의 강습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고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 訓: 가르칠 훈 鍊: 불릴 련 觀: 볼 관 -
관상감
(觀象監)
:
조선 시대에, 예조에 속하여 천문(天文), 지리(地理), 역수(曆數), 기후 관측, 각루(刻漏)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세종 7년(1425)에 서운관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관상소로 고쳤다.
🌏 觀: 볼 관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監: 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