芝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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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지
(兪漢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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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서예가(1760~?). 자는 덕휘(德輝). 호는 기원(綺園). 벼슬은 현감에 그쳤으나 전서ㆍ예서에 뛰어나 이름을 떨쳤다.
🌏 兪: 그러할 유 漢: 한나라 한 芝: 지초 지 -
지봉
(芝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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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의 호. (이수광: 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63~1628). 자는 윤경(潤卿). 호는 지봉(芝峯). 이조 판서를 지냈으며, 사신으로 여러 차례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천주교 지식과 서양 문물을 소개하여 실학 발전의 선구자가 되었다. 저서에 ≪지봉유설≫, ≪채신잡록(采薪雜錄)≫ 따위가 있다.)
🌏 芝: 지초 지 峯: 봉우리 봉 -
조지훈
(趙芝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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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ㆍ국문학자(1920~1968). 본명은 동탁(東卓).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으로, 초기에는 민족적 전통이 깃든 시를 썼으며 6ㆍ25 전쟁 이후에는 조국의 역사적 현실을 담은 시 작품과 평론을 주로 발표하였다. 저서에 ≪조지훈 시선≫, ≪시의 원리≫ 따위가 있다.
🌏 趙: 나라 조 芝: 지초 지 薰: 향풀 훈 -
왕선지
(王仙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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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말의 황소의 난을 일으킨 주동자(?~878). 소금 밀매상이었다가 수탈과 기근이 심하여지자 반란을 일으켰다.
🌏 王: 임금 왕 仙: 신선 선 芝: 지초 지 -
고선지
(高仙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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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태생의 중국 당나라 장군(?~755). 고구려가 망한 뒤 당나라에 가서 20여 세에 장군이 되었다. 톈산산맥(天山山脈) 서쪽의 달해부(達奚部)를 정벌하였고, 티베트와 사라센 제국의 동진(東進)을 막았다. 뒤에 안녹산의 난에 정토군 부원수로서 출전하였으나, 참소를 당하여 처형되었다.
🌏 高: 높을 고 仙: 신선 선 芝: 지초 지 -
정지용
(鄭芝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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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1902~1950). 섬세하고 독특한 언어로 대상을 청신하게 묘사함으로써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였다. 저서에 시집 ≪백록담≫, ≪정지용 시집≫, 산문집 ≪문학 독본≫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芝: 지초 지 溶: 질펀히 흐를 용 -
정지룡
(鄭芝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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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말기ㆍ청나라 초기의 무장(武將)(1604~1661). 자는 비황(飛黃)ㆍ비홍(飛虹). 밀무역으로 거부가 된 후에, 명나라의 무장으로 활약하였다. 후에 청나라에 귀순하였으나 반역죄로 몰려 일족이 살해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芝: 지초 지 龍: 용 룡 -
장지
(張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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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한의 서예가(?~?). 자는 백영(伯英). 두도(杜度)와 최원(崔瑗)에게서 서법을 배웠으며, 초서에 특히 뛰어나 초성(草聖)이라 불리었다. 종요, 왕희지와 함께 고금(古今)의 삼필(三筆)이라 불린다.
🌏 張: 베풀 장 芝: 지초 지 -
정지윤
(鄭芝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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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시인(1808~1858). 별호는 수동(壽銅). 자는 경안(景顔). 호는 하원(夏園). 대표적인 위항 시인(委巷詩人)으로,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으며 많은 일화를 남겼다. 작품에 <관동상매(關東賞梅)>, <전춘시(餞春詩)>가 있고, 저서에 ≪하원시초(夏園詩鈔)≫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芝: 지초 지 潤: 윤택할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