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 🌏한자(사자성어) 💡언어 분야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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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종성가족용법
(八終聲可足用法)
:
훈민정음 해례의 종성해에서 종성에 쓰는 글자는 팔종성으로 충분하다는 원리.
🌏 八: 여덟 팔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可: 옳을 가 足: 발 족 用: 쓸 용 法: 법도 법 -
팔종성
(八終聲)
:
종성으로 쓰인 여덟 자의 자음을 이르는 말.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ㆁ’이다.
🌏 八: 여덟 팔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
종성부용초성
(終聲復用初聲)
:
훈민정음에서, 종성의 글자를 별도로 만들지 아니하고 초성으로 쓰는 글자를 다시 사용한다는 종성의 제자 원리(制字原理).
🌏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復: 다시 부 用: 쓸 용 初: 처음 초 聲: 소리 성 -
종지법
(終止法)
:
활용형에 있어서 종결 어미로 끝나는 법.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法: 법도 법 -
비종결 어미
(非終結語尾)
:
문장을 접속하거나 전성의 기능을 하는 어미. ‘연결어미’와 ‘전성어미’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연결 어미: 어간에 붙어 다음 말에 연결하는 구실을 하는 어미. ‘-게’, ‘-고’, ‘-(으)며’, ‘-(으)면’, ‘-(으)니’, ‘-아/어’, ‘-지’ 따위가 있다.)
🌏 非: 아닐 비 終: 마칠 종 結: 맺을 결 語: 말씀 어 尾: 꼬리 미 -
종결형
(終結形)
:
종결 어미로 끝나는 활용형.
🌏 終: 마칠 종 結: 맺을 결 形: 형상 형 -
종자음
(終子音)
:
한글을 적을 때 모음 글자 아래에 받쳐 적는 자음자. ‘밖’, ‘칡’에서 ‘ㄲ’, ‘ㄺ’ 따위이다.
🌏 終: 마칠 종 子: 아들 자 音: 소리 음 -
종지사
(終止詞)
:
한 문장을 종결되게 하는 어말 어미. 동사에는 평서형ㆍ감탄형ㆍ의문형ㆍ명령형ㆍ청유형이 있고, 형용사에는 평서형ㆍ감탄형ㆍ의문형이 있다.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詞: 말씀 사 -
종성
(終聲)
:
1
음절의 구성에서 마지막 소리인 자음. ‘감’, ‘공’에서 ‘ㅁ’, ‘ㅇ’ 따위이다.
2
음절의 구성에서 마지막 소리의 자리.
🌏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
종결 보조사
(終結補助詞)
:
문장의 종결 어미 뒤에만 쓰이는 보조사. ‘잘됐구먼그래.’에서 ‘그래’ 따위이다.
🌏 終: 마칠 종 結: 맺을 결 補: 기울 보 助: 도울 조 詞: 말씀 사 -
히읗 종성 체언
(히읗終聲體言)
:
중세 국어에서 ‘ㅎ’을 말음으로 가지는 체언.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ㅎ’이 그대로 유지되고 유기음화할 수 있는 ‘ㄱ’, ‘ㄷ’, ‘ㅂ’ 앞에서는 그것과 결합하여 ‘ㅋ’, ‘ㅌ’, ‘ㅍ’을 만들며, 휴지(休止)나 관형격 표지 ‘ㅅ’, ‘ㆆ’ 앞에서는 탈락되었다. ‘갏’, ‘겨’, ‘긿’, ‘돓’ 따위로 80여 개가 있었다.
🌏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體: 몸 체 言: 말씀 언 -
종조사
(終助詞)
:
일부 언어에 존재하는 조사의 하나. 문장의 끝에 오면서 문장을 끝맺으며, 감동ㆍ명령ㆍ의문ㆍ희망 따위의 의미를 나타내고 진술을 제약한다. 일본어에서 볼 수 있다.
🌏 終: 마칠 종 助: 도울 조 詞: 말씀 사 -
입종성
(入終聲)
:
한자 음운학에서, 입성으로 이루어진 종성.
🌏 入: 들 입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
종지형
(終止形)
:
1
종결 어미로 끝나는 활용형.
2
악곡, 악구(樂句) 따위에서 끝마침을 뜻하는 선율이나 화성의 정형(定型).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形: 형상 형 -
팔종성 체계
(八終聲體系)
:
종성으로 팔종성을 사용한 표기 체계. 휴지(休止)나 자음 앞에서 ‘ㅅ’, ‘ㅈ’, ‘ㅊ’, ‘ㅿ’은 ‘ㅅ’이 되고, ‘ㅋ’은 ‘ㄱ’, ‘ㅌ’은 ‘ㄷ’, ‘ㅍ’은 ‘ㅂ’으로 되며, ‘ㅇ’은 음가가 없어 종성에 쓰이지 않으므로 종성에는 결국 여덟 자만 나타난다.
🌏 八: 여덟 팔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體: 몸 체 系: 이을 계 -
종지점
(終止點)
:
이전 문장 부호 규정에서 온점(.), 고리점(˳), 물음표(?), 느낌표(!)를 아울러 이르던 말. 2015년 문장 부호 규정 개정 시(2015년 1월 1일 시행)에 이 조항이 삭제되었다.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點: 점찍을 점 -
ㅎ 종성 체언
(ㅎ終聲體言)
:
중세 국어에서 ‘ㅎ’을 말음으로 가지는 체언.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ㅎ’이 그대로 유지되고 유기음화할 수 있는 ‘ㄱ’, ‘ㄷ’, ‘ㅂ’ 앞에서는 그것과 결합하여 ‘ㅋ’, ‘ㅌ’, ‘ㅍ’을 만들며, 휴지(休止)나 관형격 표지 ‘ㅅ’, ‘ㆆ’ 앞에서는 탈락되었다. ‘갏’, ‘겨’, ‘긿’, ‘돓’ 따위로 80여 개가 있었다.
🌏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體: 몸 체 言: 말씀 언 -
종성해
(終聲解)
:
≪훈민정음해례≫에서 보인 해례의 하나. 종성의 개념, 운용 방법, 소리의 완급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解: 풀 해 -
종결 어미
(終結語尾)
:
한 문장을 종결되게 하는 어말 어미. 동사에는 평서형ㆍ감탄형ㆍ의문형ㆍ명령형ㆍ청유형이 있고, 형용사에는 평서형ㆍ감탄형ㆍ의문형이 있다.
🌏 終: 마칠 종 結: 맺을 결 語: 말씀 어 尾: 꼬리 미 -
종성 규칙
(終聲規則)
:
국어의 자음이 종성(終聲)으로 쓰일 때에, 제 음가(音價)를 내지 아니하고 특수한 음가를 가지게 되는 법칙. 종성이 어말(語末)이나 다른 자음 앞에서 파열되지 않고 폐쇄 상태로 끝나는 불파(不破) 현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낮’, ‘낯’, ‘낫’, ‘났-’이 ‘낟’으로, ‘부엌’이 ‘부억’으로 소리 나는 것 따위이다.
🌏 終: 마칠 종 聲: 소리 성 規: 법 규 則: 법 칙 -
종지부
(終止符)
:
이전 문장 부호 규정에서 온점(.), 고리점(˳), 물음표(?), 느낌표(!)를 아울러 이르던 말. 2015년 문장 부호 규정 개정 시(2015년 1월 1일 시행)에 이 조항이 삭제되었다.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符: 부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