粹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18개
粹:
순수할 수
부술 쇄
총획:14
부수:米
국어사전에서 🌏한자 "粹 (순수할 수, 부술 쇄)" 단어이고, '철학' 관련 단어는 18개 입니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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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이성
(純粹理性)
:
경험 또는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선천적 인식 능력. 칸트 철학의 기본 개념으로, 넓게는 신, 세계, 영혼 따위의 선천적 이념의 인식에 관계되는 고차원적인 인식 능력을 이르는데, 이 경우에는 감성이나 오성은 포함되지 않는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理: 다스릴 이 性: 성품 성 -
순수 철학
(純粹哲學)
:
실재에 관한 궁극적인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철학.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哲: 밝을 철 學: 배울 학 -
순수 관심
(純粹關心)
:
도덕법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관심.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關: 빗장 관 心: 마음 심 -
순수 의식
(純粹意識)
:
경험으로부터 독립하여 그것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는 선천적 의식.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意: 뜻 의 識: 알 식 -
순수 감정
(純粹感情)
:
모든 경험적 내용에 좌우되지 아니하며 ‘의식의 근원’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미적 내용을 생산하는 선험적인 감정.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感: 느낄 감 情: 뜻 정 -
순수 일원론
(純粹一元論)
:
만물은 물질과 정신 곧 에너지로 이루어진 오직 하나의 실체를 가지고 있어서, 세상의 모든 현상은 에너지 항존의 원리와 진화의 원리에 따라 지배된다고 하는 학설. 독일의 생물학자인 헤켈이 주장한 일원론이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一: 하나 일 元: 으뜸 원 論: 논의할 론 -
순수 직관
(純粹直觀)
:
칸트 철학에서, 시간과 공간을 감성의 선천적 형식으로 보는 직관 형식.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直: 곧을 직 觀: 볼 관 -
순수 논리학
(純粹論理學)
:
논리학의 심리주의적ㆍ경험론적 해석을 배척하며, 논리를 주관의 사유 작용으로부터 분리하여 순수한 논리적인 것 그 자체를 연구하는 객관적 논리학. 독일의 철학자 후설이 주장한 것으로, 칸트의 관점에서는 오성(悟性)과 이성의 기준이 되는 선천적 원리에 대한 논리학을 순수 논리학이라 불러 응용 논리학과 구별한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論: 논의할 논 理: 다스릴 리 學: 배울 학 -
순수아
(純粹我)
:
의식 일반을 형이상학화한 그 자신. 아무 제약도 받지 않는 절대 자유의 우주의 원리이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我: 나 아 -
순수 이성의 이율배반
(純粹理性의二律背反)
:
칸트가 ≪순수 이성 비판≫에서 설명한, 이성이 필연적으로 빠지게 되는 자기모순. 이성이 초경험적인 세계 체계를 인식하려면, 서로 모순된 네 개 명제의 정립과 반정립의 각각을, 완전히 대등한 권리를 가지고 주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됨을 이른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理: 다스릴 이 性: 성품 성 二: 두 이 律: 법 율 背: 등 배 反: 돌이킬 반 -
순수 지속
(純粹持續)
:
베르그송 철학에서, 보통의 시간 개념과는 달리, 직관에 의하여 포착되는 진정한 시간 경험. 주관적ㆍ심리적인 현실을 이르는 말로 이러한 순수 지속의 세계가 진정한 자아요, 자유로운 인격의 영역이며 생명 그 자체라고 본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持: 가질 지 續: 이을 속 -
순수 사유
(純粹思惟)
:
칸트 철학에서, 대상의 형식적인 면에만 관계하는 사고의 선천적 한정 작용의 전체를 이르는 말. 곧 경험에 지배되지 않는 선천적인 사유를 이른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思: 생각 사 惟: 생각할 유 -
순수 대상
(純粹對象)
:
본래적인 대상.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對: 대답할 대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
순수 자아
(純粹自我)
:
의식 일반을 형이상학화한 그 자신. 아무 제약도 받지 않는 절대 자유의 우주의 원리이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自: 스스로 자 我: 나 아 -
순수 경험
(純粹經驗)
:
어떤 것의 매개나 지배도 받지 아니하고, 주관이나 객관으로 나누어지지 아니하며, 사유의 반성을 거치지 아니한 순수하고 직접적인 경험. 19세기 후반 실증주의의 마흐, 아베나리우스는 과학적 이론은 모두 인위의 산물이며, 철학은 인위가 가하여지지 않은 ‘순수경험’에서 출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순수 경험: 어떤 것의 매개나 지배도 받지 아니하고, 주관이나 객관으로 나누어지지 아니하며, 사유의 반성을 거치지 아니한 순수하고 직접적인 경험. 19세기 후반 실증주의의 마흐, 아베나리우스는 과학적 이론은 모두 인위의 산물이며, 철학은 인위가 가하여지지 않은 ‘순수경험’에서 출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
순수 개념
(純粹槪念)
:
칸트 철학에서, 경험에 의하지 아니하고 원래부터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개념.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
순수 의지
(純粹意志)
:
칸트 철학에서, 모든 경험적 동기를 떠나 오로지 선천적 원리에 의하여 규정되는 자율적ㆍ도덕적 의지. 곧 욕망과 감정 따위의 감성에 의하지 않고, 이성에만 따르는 자유로운 의지를 이른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意: 뜻 의 志: 뜻 지 -
순수 통각
(純粹統覺)
:
칸트의 선험적 관념론에서, 객관적ㆍ보편적인 인식을 성립시키는 의식의 존재 양상. 개인적인 경험 의식에 앞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초월적 또는 선험적 통각(統覺)을 이르는 말이다.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統: 거느릴 통 覺: 깨달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