端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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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잡단
(御事雜端)
:
고려 시대에, 어사대와 사헌부에 둔 종오품 벼슬.
🌏 御: 어거할 어 事: 일 사 雜: 섞일 잡 端: 바를 단 -
선황 단보
(宣貺端輔)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재상 따위의 고관(高官)에게 하사하는 물건에 찍던 도장.
🌏 宣: 베풀 선 貺: 줄 황 端: 바를 단 輔: 광대뼈 보 -
단인
(端人)
:
1
단정한 사람.
2
조선 시대에, 정ㆍ종팔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외명부의 품계.
🌏 端: 바를 단 人: 사람 인 -
각단기
(角端旗)
:
조선 시대에, 각단(角端)과 구름이 그려진 의장기. 흰색 바탕의 깃발에 파란색ㆍ붉은색ㆍ누런색ㆍ흰색으로 채색되어 있으며, 화염각(火炎脚)이 달려 있다.
🌏 角: 뿔 각 端: 바를 단 旗: 기 기 -
무단미
(無端米)
:
고려 공민왕 11년(1362)에 시행한 호별세(戶別稅). 홍건적의 난을 치르고 나라의 재정이 궁핍하여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백성에게서 쌀과 콩을 거두었다.
🌏 無: 없을 무 端: 바를 단 米: 쌀 미 -
단규
(端揆)
:
1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 속한 정일품 벼슬.
2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端: 바를 단 揆: 헤아릴 규 -
전생지단
(傳生之端)
:
사형시켜야 할 죄인에게 미심쩍은 점이 있어, 형을 줄여 죽음을 면하게 할 실마리.
🌏 傳: 전할 전 生: 날 생 之: 갈 지 端: 바를 단 -
잡단
(雜端)
:
1
고려 시대에, 어사대와 사헌부에 둔 종오품 벼슬.
2
조선 초기에, 사헌부에 속한 정오품 벼슬. 태종 원년(1401)에 사헌지평으로 고쳤다.
🌏 雜: 섞일 잡 端: 바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