禍 🌏한자(사자성어) 💡4 글자 6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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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색박두
(禍色迫頭)
:
재앙이 바싹 닥침.
🌏 禍: 재앙 화 色: 빛 색 迫: 닥칠 박 頭: 머리 두 -
가화하다
(嫁禍하다)
:
자신에게 닥친 화를 남에게 넘겨씌우다.
🌏 嫁: 시집갈 가 갈 가 떠넘길 가 팔 가 禍: 재앙 화 -
작화하다
(作禍하다)
:
화가 되는, 좋지 아니한 일을 꾸미다.
🌏 作: 지을 작 禍: 재앙 화 -
사대 사화
(四大士禍)
:
조선 시대에, 선비들이 화(禍)를 입었던 네 차례의 큰 사화. 연산군 4년(1498)부터 명종 원년(1545) 사이에 일어난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를 이른다.
🌏 四: 넉 사 大: 큰 대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출어화복
(怵於禍福)
:
화복을 생각하고 두려워함.
🌏 怵: 두려워할 출 於: 어조사 어 禍: 재앙 화 福: 복 복 -
초화하다
(招禍하다)
:
화를 불러들이다.
🌏 招: 부를 초 禍: 재앙 화 -
화전위복
(禍轉爲福)
: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禍: 재앙 화 轉: 구를 전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福: 복 복 -
화가여생
(禍家餘生)
:
죄화(罪禍)를 입은 집안의 자손.
🌏 禍: 재앙 화 家: 집 가 餘: 남을 여 生: 날 생 -
구화하다
(構禍하다)
:
화근(禍根)을 만들다.
🌏 構: 얽을 구 禍: 재앙 화 -
양화구복
(禳禍求福)
:
재앙을 물리치고 복(福)을 구함.
🌏 禳: 기도할 양 禍: 재앙 화 求: 구할 구 福: 복 복 -
반화위복
(反禍爲福)
: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反: 돌이킬 반 禍: 재앙 화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福: 복 복 -
자취기화
(自取其禍)
:
자기에게 재앙이 되는 일을 함. 또는 그 일로 화를 입게 됨.
🌏 自: 스스로 자 取: 취할 취 其: 그 기 禍: 재앙 화 -
신임사화
(辛壬士禍)
:
조선 경종 원년(1721)부터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 사이에 일어난 사화. 노론 사대신(四大臣)의 주장으로, 왕의 동생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고 정무를 대신하게 하자, 소론이 불가함을 상소하고, 이들 사대신이 역모를 꾀한다고 무고하여 사대신이 극형에 처해지게 하였다.
🌏 辛: 매울 신 壬: 아홉째 천간 임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원화소복
(遠禍召福)
:
화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 遠: 멀 원 禍: 재앙 화 召: 부를 소 福: 복 복 -
이화하다
(罹禍하다)
:
재앙에 걸리다.
🌏 罹: 근심 이 禍: 재앙 화 -
회화하다
(悔禍하다)
:
화를 다시 받지 아니하도록 뉘우치다.
🌏 悔: 뉘우칠 회 禍: 재앙 화 -
양화하다
(釀禍하다)
:
재앙이나 화근을 빚어내다.
🌏 釀: 술 빚을 양 禍: 재앙 화 -
을사사화
(乙巳士禍)
:
조선 명종 즉위년(1545)에 일어난 사화. 인종이 죽자 새로 즉위한 명종의 외숙인 소윤(小尹)의 거두 윤원형이 인종의 외숙인 대윤(大尹)의 거두 윤임 일파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대윤파에 가담했던 사림(士林)이 크게 화를 입었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길흉화복
(吉凶禍福)
:
길흉과 화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吉: 길할 길 凶: 흉할 흉 禍: 재앙 화 福: 복 복 -
경신사화
(庚申士禍)
:
조선 숙종 6년(1680), 서인(西人) 일파가 반대파인 남인(南人)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았던 사건. 서인의 김석주(金錫胄) 등이 주동이 되어 남인인 영의정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이 복창군(福昌君), 복선군(福善君), 복평군(福平君) 3형제와 함께 역모(逆謀)를 꾀한다고 고발하여 남인을 권력에서 대거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기묘사화
(己卯士禍)
:
조선 중종 14년(1519)에 일어난 사화. 남곤, 심정, 홍경주 등의 훈구파가 성리학에 바탕을 둔 이상 정치를 주장하던 조광조, 김정 등의 신진파를 죽이거나 귀양 보냈다.
🌏 己: 몸 기 卯: 토끼 묘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봉화하다
(逢禍하다)
:
화를 당하다.
🌏 逢: 만날 봉 禍: 재앙 화 -
화종구생
(禍從口生)
:
원래 화(禍)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 禍: 재앙 화 從: 좇을 종 口: 입 구 生: 날 생 -
행재요화
(幸災樂禍)
:
남이 재난과 화를 입는 것을 보고 기뻐함.
🌏 幸: 다행 행 災: 재앙 재 樂: 좋을 요 禍: 재앙 화 -
면화하다
(免禍하다)
:
화를 면하다.
🌏 免: 면할 면 禍: 재앙 화 -
화불단행
(禍不單行)
:
재앙은 번번이 겹쳐 옴.
🌏 禍: 재앙 화 不: 아닐 불 單: 홑 단 行: 다닐 행 -
제화하다
(除禍하다)
:
재앙을 없애 버리다.
🌏 除: 덜 제 禍: 재앙 화 -
멸족지화
(滅族之禍)
:
한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滅: 멸망할 멸 族: 겨레 족 之: 갈 지 禍: 재앙 화 -
화종구출
(禍從口出)
:
원래 화(禍)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 禍: 재앙 화 從: 좇을 종 口: 입 구 出: 날 출 -
도화하다
(挑禍하다)
:
재앙이나 화를 일으키다.
🌏 挑: 돋울 도 禍: 재앙 화 -
몽화하다
(蒙禍하다)
:
화를 입다.
🌏 蒙: 어릴 몽 禍: 재앙 화 -
무망지화
(毋望之禍)
:
뜻하지 않게 닥친 화(禍).
🌏 毋: 말 무 望: 바랄 망 之: 갈 지 禍: 재앙 화 -
멸문지화
(滅門之禍)
:
한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滅: 멸망할 멸 門: 문 문 之: 갈 지 禍: 재앙 화 -
취화지본
(取禍之本)
:
재앙을 가져오는 근본.
🌏 取: 취할 취 禍: 재앙 화 之: 갈 지 本: 근본 본 -
화근거리
(禍根거리)
:
화근이 될 만한 일이나 물건.
🌏 禍: 재앙 화 根: 뿌리 근 -
제화초복
(除禍招福)
:
재앙을 없애고, 복을 부름.
🌏 除: 덜 제 禍: 재앙 화 招: 부를 초 福: 복 복 -
당고지화
(黨錮之禍)
:
중국 후한의 환제ㆍ영제 때에 환관들이 정권을 장악하여 국사를 마음대로 하자 진번(陳蕃)ㆍ이응(李膺) 등의 학자와 태학생들이 환관들을 탄핵하였으나, 도리어 환관들이 이들을 종신 금고에 처하여 벼슬길을 막아 버린 일.
🌏 黨: 무리 당 錮: 막을 고 之: 갈 지 禍: 재앙 화 -
계축사화
(癸丑士禍)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병자사화
(丙子士禍)
:
조선 세조 2년(1456)에 성삼문 등이 세조의 왕권 강화책에 반발하여 단종의 복위를 명분으로 세조를 축출하고자 한 사건.
🌏 丙: 남녘 병 子: 아들 자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복선화음
(福善禍淫)
:
착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는 재앙을 줌.
🌏 福: 복 복 善: 착할 선 禍: 재앙 화 淫: 음란할 음 -
자취지화
(自取之禍)
:
제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
🌏 自: 스스로 자 取: 취할 취 之: 갈 지 禍: 재앙 화 -
전화위복
(轉禍爲福)
: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轉: 구를 전 禍: 재앙 화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福: 복 복 -
포장화심
(包藏禍心)
:
남을 해칠 마음을 품음.
🌏 包: 쌀 포 藏: 감출 장 禍: 재앙 화 心: 마음 심 -
수화하다
(受禍하다)
:
재앙이나 액화(厄禍)를 받다.
🌏 受: 받을 수 禍: 재앙 화 -
속화하다
(速禍하다)
:
재앙을 부르다.
🌏 速: 빠를 속 禍: 재앙 화 -
피화하다
(被禍하다)
:
화를 당하다.
🌏 被: 입을 피 禍: 재앙 화 -
불의지화
(不意之禍)
:
뜻밖에 갑자기 미치거나 당하는 재앙.
🌏 不: 아닐 불 意: 뜻 의 之: 갈 지 禍: 재앙 화 -
피화하다
(避禍하다)
:
재화를 피하다.
🌏 避: 피할 피 禍: 재앙 화 -
무오사화
(戊午士禍/戊午史禍)
:
조선 연산군 4년(1498)에 유자광 중심의 훈구파가 김종직 중심의 사림파에 대해서 일으킨 사화. 4대 사화 가운데 첫 번째 사화로, ≪성종실록≫에 실린 사초 <조의제문>을 트집 잡아 이미 죽은 김종직의 관을 파헤쳐 그 목을 베고, 김일손을 비롯한 많은 선비들을 죽이고 귀양 보냈다.
🌏 戊: 다섯째 천간 무 午: 낮 오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戊: 다섯째 천간 무 午: 낮 오 史: 역사 사 禍: 재앙 화 -
갑자사화
(甲子士禍)
:
조선 연산군 10년(1504)에 폐비 윤씨와 관련하여 많은 선비들이 죽임을 당한 사건. 연산군의 생모 윤 씨가 폐위되어 사약을 받고 죽은 일에 관계한 신하들과 윤 씨의 복위를 반대한 사람들이 임금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화를 입었다.
🌏 甲: 갑옷 갑 子: 아들 자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