琴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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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
(琴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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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호. (홍영식: 구한말의 문신(1855~1884). 자는 중육(仲育). 호는 금석(琴石). 박영효, 김옥균 등과 독립당을 조직하고, 이듬해 우정국의 낙성식을 계기로 갑신정변을 일으켜 혁신 내각의 우의정이 되었으나, 삼일천하로 끝나고 대역 죄인으로 몰려 처형되었다.)
🌏 琴: 거문고 금 石: 돌 석 -
금동
(琴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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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호. (김동인: 소설가(1900~1951). 호는 금동(琴童)ㆍ춘사(春士). 1919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문예 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고, 사실주의적 수법과 문장의 혁신을 보여 주었다. 작품에 단편 <약한 자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장편 <운현궁의 봄> 따위가 있다.)
🌏 琴: 거문고 금 童: 아이 동 -
금응협
(琴應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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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26~1596). 자는 협지(夾之). 호는 일휴당(日休堂). 문집에 ≪일휴집(日休集)≫이 있다.
🌏 琴: 거문고 금 應: 응할 응 夾: 낄 협 -
취금헌
(醉琴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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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팽년’의 호. (박팽년: 조선 세종 때의 집현전 학자(1417~1456).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으로,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처형되었다.)
🌏 醉: 취할 취 琴: 거문고 금 軒: 추녀 헌 -
추금
(秋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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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의 호. (강위: 조선 말기의 한학자ㆍ시인(1820~1884). 자는 중무(仲武)ㆍ요장(堯章)ㆍ위옥(葦玉). 호는 추금(秋琴)ㆍ자기(慈屺)ㆍ청추각(聽秋閣)ㆍ고환당(古懽堂). 강화도 조약 체결 때 필담(筆談)을 맡았고 박문국(博文局)을 세웠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인 ≪한성순보≫를 창간하였다. 저서에 ≪동문자모분해≫, ≪용학해(庸學解)≫ 따위가 있다.)
🌏 秋: 가을 추 琴: 거문고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