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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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烏竹軒)
: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이율곡이 태어난 집. 뜰 안에 오죽이 있어 이 이름을 붙였다. 보물 정식 명칭은 ‘강릉 오죽헌’이다. 보물 제165호.
🌏 烏: 까마귀 오 竹: 대 죽 軒: 추녀 헌 -
구사오조국
(臼斯烏朝國)
:
마한에 속한 나라.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후에 백제의 구사진혜현(丘斯珍兮縣)이 되었다.
🌏 臼: 절구 구 斯: 이 사 烏: 까마귀 오 朝: 아침 조 國: 나라 국 -
소오지
(小烏知)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여섯째 등급. 사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小: 작을 소 烏: 까마귀 오 知: 알 지 -
오손
(烏孫)
:
중국 한(漢)나라 때부터 남북조 시대에, 톈산 북로(天山北路)의 주변에 살던 터키 계열의 유목 민족. 한나라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5세기 후반에 선비(鮮卑)와 유연(柔然) 등에 압박을 받아 망하였다.
🌏 烏: 까마귀 오 孫: 손자 손 -
오졸
(烏拙)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셋째 등급. 왕명의 출납과 국가의 문서, 장부 등을 맡아보았다.
🌏 烏: 까마귀 오 拙: 졸할 졸 -
대오
(大烏)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다섯째 등급. 사두품(四頭品)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大: 큰 대 烏: 까마귀 오 -
오환
(烏桓/烏丸)
:
중국 한(漢)나라 때에, 동호족(東胡族) 가운데 내몽골 동쪽에 있던 부족. 한나라 초기에 흉노(匈奴)에게 내쫓겨 오환산(烏桓山)으로 물러났다가 후한 말 조조에게 패하여 쇠퇴하였고, 점차 한족을 비롯한 다른 여러 민족과 융합되었다.
🌏 烏: 까마귀 오 桓: 굳셀 환 烏: 까마귀 오 丸: 둥글 환 -
오대
(烏臺)
:
‘사헌부’를 달리 이르는 말. 사헌부에 잣나무가 많아 까마귀가 많이 서식한 데서 유래한다. (사헌부: 고려ㆍ조선 시대에, 정사(政事)를 논의하고 풍속을 바로잡으며 관리의 비행을 조사하여 그 책임을 규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사헌대를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과 공민왕 18년(1369)에 이 이름이 다시 사용되었다.)
🌏 烏: 까마귀 오 臺: 돈대 대 -
오장차비
(烏杖差備)
:
조선 시대에, 충찬위(忠贊衛)에 속하여 검은 지팡이를 들고 빈(嬪)이나 귀인(貴人) 등 내명부(內命婦)의 경비를 맡아보던 병졸.
🌏 烏: 까마귀 오 杖: 지팡이 장 差: 어그러질 차 備: 갖출 비 -
소오
(小烏)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여섯째 등급. 사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小: 작을 소 烏: 까마귀 오 -
미오야마국
(彌烏邪馬國)
:
변한에 속한 나라.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彌: 두루 미 烏: 까마귀 오 邪: 그런가 야 馬: 말 마 國: 나라 국 -
대오지
(大烏知)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다섯째 등급. 사두품(四頭品)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大: 큰 대 烏: 까마귀 오 知: 알 지 -
구사오단국
(臼斯烏旦國)
:
마한에 속한 나라.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후에 백제의 구사진혜현(丘斯珍兮縣)이 되었다.
🌏 臼: 절구 구 斯: 이 사 烏: 까마귀 오 旦: 아침 단 國: 나라 국 -
적오기
(赤烏旗)
:
대한 제국 때에, 세모 깃발에 상서로운 새인 붉은 까마귀가 그려진 의장기.
🌏 赤: 붉을 적 烏: 까마귀 오 旗: 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