昧 🌏한자(사자성어) 131개
-
삼삼매 해탈
(三三昧解脫)
: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법(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 三: 석 삼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解: 풀 해 脫: 벗을 탈 -
전매
(全昧)
:
‘전매하다’의 어근. (전매하다: 아주 어리석어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다.)
🌏 全: 온전할 전 昧: 어두울 매 -
삼매경
(三昧境)
: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境: 지경 경 -
엄매
(晻昧)
:
‘엄매하다’의 어근. (엄매하다: 사실을 분별하기 어려울 만큼 애매하다.)
🌏 晻: 햇빛 침침할 엄 昧: 어두울 매 -
졸매하다
(拙昧하다)
:
어떤 일에 서툴다.
🌏 拙: 졸할 졸 昧: 어두울 매 -
백지애매하다
(白地曖昧하다)
:
까닭 없이 죄를 뒤집어쓰고 재앙을 당하여 억울하다.
🌏 白: 흰 백 地: 땅 지 曖: 가릴 애 昧: 어두울 매 -
일삼매
(一三昧)
:
한 가지 일에 마음으로 불도를 닦는 일.
🌏 一: 하나 일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화생 삼매
(火生三昧)
:
부동명왕이 스스로 불꽃을 내어 세계를 비추고, 그 불로 온갖 번뇌를 태워 없앰.
🌏 火: 불 화 生: 날 생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전매하다
(全昧하다)
:
아주 어리석어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다.
🌏 全: 온전할 전 昧: 어두울 매 -
법화 삼매
(法華三昧)
:
법화경을 꾸준히 읽어서 그 묘한 이치를 깨닫는 일.
🌏 法: 법도 법 華: 빛날 화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우매화
(愚昧化)
:
어리석고 사리에 어둡게 됨. 또는 그렇게 만듦.
🌏 愚: 어리석을 우 昧: 어두울 매 化: 될 화 -
목매
(目昧)
:
눈이 어두워져서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
🌏 目: 눈 목 昧: 어두울 매 -
매신
(昧臣)
:
세상 물정에 어둡고 어리석은 신하.
🌏 昧: 어두울 매 臣: 신하 신 -
여환 삼매
(如幻三昧)
:
요술사가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작용이 자재한 삼매.
🌏 如: 같을 여 幻: 변할 환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매사하다
(昧事하다)
:
사리에 어둡다.
🌏 昧: 어두울 매 事: 일 사 -
매상 미사
(昧爽missa)
:
새벽에 드리는 예수 성탄 대축일의 두 번째 미사.
🌏 昧: 어두울 매 爽: 시원할 상 -
매곡
(昧谷)
:
해가 지는 골짜기라는 뜻으로, 날이 저묾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昧: 어두울 매 谷: 골 곡 -
초매
(草昧)
:
1
사물이 잘 정돈되지 않은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천지가 처음 개벽하던 거칠고 어두운 세상.
🌏 草: 풀 초 昧: 어두울 매 -
입정 삼매
(入定三昧)
:
마음을 한곳에 정해서 삼업(三業)을 그치고 삼매경에 잠김.
🌏 入: 들 입 定: 정할 정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반주삼매
(般舟三昧)
:
7일 또는 90일 기간을 정하고 몸, 입, 뜻의 세 가지 업으로 마음을 가다듬어 바르고 온전하게 하는 일. 이것을 닦으면 눈앞에서 모든 부처를 만나고 교화를 받는다고 한다.
🌏 般: 옮길 반 舟: 배 주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엄매히
(晻昧히)
:
사실을 분별하기 어려울 만큼 애매하게.
🌏 晻: 햇빛 침침할 엄 昧: 어두울 매 -
애매화되다
(曖昧化되다)
:
희미하여 분명하지 아니하게 되다.
🌏 曖: 가릴 애 昧: 어두울 매 化: 될 화 -
망매하다
(茫昧하다)
:
경험 따위가 적어 세상 물정에 아주 어둡다.
🌏 茫: 아득할 망 昧: 어두울 매 -
알매
(䵝昧)
:
일에 어두움.
🌏 䵝: 어두울 알 昧: 어두울 매 -
매단
(昧旦)
:
먼동이 틀 무렵.
🌏 昧: 어두울 매 旦: 아침 단 -
체성 삼매관
(體性三昧觀)
:
진언 밀교의 관법(觀法)의 하나. 하나의 글자가 많은 글자로 전생(轉生)함을 자륜이라고 하는데, 진언을 닦는 행자(行者)가 심장(心腸)을 달로 보고 이 심월륜 위에 수행 때 쓰는 글자를 놓고 보면, 자신의 심월륜 위의 자륜과 부처의 자륜이 감응하여 행자의 마음과 부처의 마음이 동일하게 됨을 관상(觀想)하는 법이다.
🌏 體: 몸 체 性: 성품 성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觀: 볼 관 -
관불 삼매
(觀佛三昧)
:
석가모니의 공덕과 모습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살펴봄.
🌏 觀: 볼 관 佛: 부처 불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매개념 애매의 허위
(媒槪念曖昧의虛僞)
:
정언적 삼단 논법에서, 두 전제 속에 나타나는 중명사가 모호하기 때문에 생기는 허위.
🌏 媒: 중매 매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曖: 가릴 애 昧: 어두울 매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매자
(昧者)
:
세상 돌아가는 형편이나 사리에 어두운 사람.
🌏 昧: 어두울 매 者: 놈 자 -
일삼매
(일三昧)
:
아무 잡념이 없이 일에만 열중하는 일.
🌏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매례하다
(昧例하다)
:
관습으로 내려오는 사실에 대하여 어둡다.
🌏 昧: 어두울 매 例: 법식 례 -
토매
(土昧)
:
‘토매하다’의 어근. (토매하다: 슬기롭지 못하고 둔하다.)
🌏 土: 흙 토 昧: 어두울 매 -
우매
(愚昧)
: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움.
🌏 愚: 어리석을 우 昧: 어두울 매 -
혼매하다
(昏昧하다)
: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다.
🌏 昏: 어두울 혼 昧: 어두울 매 -
야매하다
(野昧하다)
:
촌스럽고 어리석다.
🌏 野: 들 야 昧: 어두울 매 -
소매하다
(素昧하다)
:
견문이 좁고 사리에 어둡다.
🌏 素: 흴 소 昧: 어두울 매 -
소매
(素昧)
:
‘소매하다’의 어근. (소매하다: 견문이 좁고 사리에 어둡다.)
🌏 素: 흴 소 昧: 어두울 매 -
자유삼매
(自由三昧)
:
거리낌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태도.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알매하다
(䵝昧하다)
:
일에 어둡다.
🌏 䵝: 어두울 알 昧: 어두울 매 -
소매평생
(素昧平生)
: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채 지내는 한평생.
🌏 素: 흴 소 昧: 어두울 매 平: 평평할 평 生: 날 생 -
애매히
(曖昧히)
:
1
희미하여 분명하지 아니하게.
2
희미하여 확실하지 못하게. 이것인지 저것인지 명확하지 못하여 한 개념이 다른 개념과 충분히 구별되지 못함을 이른다.
🌏 曖: 가릴 애 昧: 어두울 매 -
무구 삼매
(無垢三昧)
:
번뇌를 벗어난 부처와 보살의 청정한 경지.
🌏 無: 없을 무 垢: 때 구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애매모호
(曖昧模糊)
: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 曖: 가릴 애 昧: 어두울 매 模: 법 모 糊: 풀 호 -
삼매야형
(三昧耶形)
:
불보살이 가지고 있는 본원(本願)을 나타내는 기장(器仗)이나 인계(印契). 대일여래의 탑, 보생여래의 보주(寶珠), 부동명왕의 칼 따위이다.
🌏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耶: 어조사 야 形: 형상 형 -
애매화하다
(曖昧化하다)
:
희미하여 분명하지 아니하게 만들다.
🌏 曖: 가릴 애 昧: 어두울 매 化: 될 화 -
몽매하다
(蒙昧하다)
:
어리석고 사리에 어둡다.
🌏 蒙: 어릴 몽 昧: 어두울 매 -
우매하다
(愚昧하다)
:
어리석고 사리에 어둡다.
🌏 愚: 어리석을 우 昧: 어두울 매 -
암매
(暗昧/闇昧)
:
어리석어 생각이 어두움.
🌏 暗: 어두울 암 昧: 어두울 매 闇: 닫힌 문 암 여막 음 昧: 어두울 매 -
해인 삼매
(海印三昧)
:
석가모니가 화엄경을 설할 때에 들어간 선정(禪定). 고요한 해면(海面)이 만상(萬象)을 비추듯, 번뇌를 없애고 우주의 모든 것을 깨닫는 경지이다.
🌏 海: 바다 해 印: 도장 인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
금강삼매경론
(金剛三昧經論)
:
신라 때에, 원효 대사가 ≪금강삼매경≫을 해설한 책. 상ㆍ중ㆍ하로 나누어 대승(大乘)의 진리를 논한 책으로, 원효의 중심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와 더불어 대승 불교 철학의 대표작이자 한국 불교의 고전적인 지침으로 꼽힌다. 3권 1책의 목판본.
🌏 金: 쇠 금 剛: 굳셀 강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經: 경서 경 論: 논의할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