昊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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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
(尹致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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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정치가(1865~1945). 호는 좌옹(佐翁). 윤웅렬의 아들. 신사 유람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다녀와서 개화 사상에 눈을 뜬 후 미국에 유학하였다. 서재필 등과 독립 협회를 조직하였으며, 국권 강탈 후 총독 암살 계획에 가담한 혐의로 6년 형을 받았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 귀족원 의원을 지냈으며 광복 후 일본에 협력한 것을 자탄하다가 자결하였다.
🌏 尹: 다스릴 윤 致: 이를 치 昊: 하늘 호 -
김병호
(金炳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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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산조의 명인(1910~1968). 호는 금암(錦巖). 김창조에게 가야금 산조를 배운 뒤, 음폭이 넓고 깊은 맛을 지닌 독창적인 양식을 개발하였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昊: 하늘 호 -
한필호
(韓弼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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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886~1911). 황해도 안악에 양산 중학교를 세워 애국 사상을 고취하고, 신민회에 가입하여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1911년 105인 사건으로 투옥되어 고문을 받다가 사망하였다.
🌏 韓: 나라 한 弼: 도울 필 昊: 하늘 호 -
이원호
(李元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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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하(西夏)의 제1대 황제(1003~1048). 묘호는 경종(景宗). 서평왕의 자리를 계승하여 1038년 황제를 칭하고 국호를 대하(大夏)로 고쳤다. 송나라, 요나라에 대항하여 판도를 넓히고 서하 문자를 제정하고 관제, 군비의 정비에 힘썼다.
🌏 李: 오얏 이 元: 으뜸 원 昊: 하늘 호 -
원호
(元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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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 자는 자허(子虛). 호는 관란(觀瀾). 단종 즉위 후, 수양 대군의 세력이 강해지자 벼슬을 버리고 은거했다.
🌏 元: 으뜸 원 昊: 하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