寅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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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同寅)
:
높은 벼슬아치들이 서로 공경하는 동료라는 뜻으로 쓰던 말.
🌏 同: 같을 동 寅: 동방 인 -
갑인자체
(甲寅字體)
:
조선 세종 16년(1434)에 갑인자를 만드는 데 사용한 글자본. ≪효순사실(孝順事實)≫, ≪논어≫ 따위의 필적을 본뜬 것이다.
🌏 甲: 갑옷 갑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體: 몸 체 -
병인박해
(丙寅迫害)
:
조선 고종 3년(1866)에 일어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가톨릭 박해 사건. 러시아로부터 통상(通商) 요청을 받은 대원군이 프랑스의 힘을 빌려 막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안 되자 가톨릭 탄압령을 내리고 아홉 명의 프랑스 선교사와 남종삼을 비롯한 팔천여 명의 가톨릭교도를 학살하였다.
🌏 丙: 남녘 병 寅: 동방 인 迫: 닥칠 박 害: 해로울 해 -
병인만세사건
(丙寅萬歲事件)
:
1926년 6월 10일에,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하여 전개된 민족 해방 운동. 침체된 민족 운동에 새로운 활기를 안겨 주었으며, 3ㆍ1 운동과 1929년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의 교량적 구실을 하였다.
🌏 丙: 남녘 병 寅: 동방 인 萬: 일만 만 歲: 해 세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재주 갑인자
(再鑄甲寅字)
:
조선 선조 13년(1580)에 갑인자를 다시 부어 만든 구리 활자. 남아 있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허난설헌집≫ 따위가 있다.
🌏 再: 다시 재 鑄: 쇠 부어 만들 주 甲: 갑옷 갑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경인의 난
(庚寅의亂)
:
‘정중부의난’을 달리 이르는 말. 경인년에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 (정중부의 난: 고려 의종 24년(1170)에, 정중부ㆍ이의방(李義方)ㆍ이고(李高) 등이 일으킨 무신의 반란. 이 난으로 무신들이 정권을 잡았으나, 후에 경대승 등에 의하여 평정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寅: 동방 인 亂: 어지러울 난 -
삼인검
(三寅劍)
:
인년(寅年), 인월, 인일에 만든 칼. 칼의 몸에 북두칠성을 새기었다.
🌏 三: 석 삼 寅: 동방 인 劍: 칼 검 -
임인자
(壬寅字)
:
조선 정조 6년(1782)에 김석주가 한구(韓構)의 필체를 본보기로 하여 주조한 구리 활자.
🌏 壬: 아홉째 천간 임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갑인자
(甲寅字)
:
조선 세종 16년(1434) 갑인년에 만든 구리 활자. 이천, 김돈, 장영실 등이 왕명으로 ≪효순사실(孝順事實)≫, ≪논어≫ 따위를 글자본으로 하여 만든 것으로 활자는 현존하지 않고, 인쇄본으로 ≪신간대자부음석문삼주≫ 1권이 전한다.
🌏 甲: 갑옷 갑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무인정사
(戊寅靖社)
:
조선 태조 7년(1398) 무인년에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방원 일파와 방석 일파가 무력으로 충돌하여 방원 일파가 승리한 사건. 이 사건으로 종묘사직의 기틀을 바로잡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으며, 뒷날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한 배경이 되었다.
🌏 戊: 다섯째 천간 무 寅: 동방 인 靖: 편안할 정 社: 모일 사 -
병인교난
(丙寅敎難)
:
조선 고종 3년(1866)에 일어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가톨릭 박해 사건. 러시아로부터 통상(通商) 요청을 받은 대원군이 프랑스의 힘을 빌려 막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안 되자 가톨릭 탄압령을 내리고 아홉 명의 프랑스 선교사와 남종삼을 비롯한 팔천여 명의 가톨릭교도를 학살하였다.
🌏 丙: 남녘 병 寅: 동방 인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 -
병인양요
(丙寅洋擾)
:
대원군의 가톨릭 탄압으로 고종 3년(1866)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한 사건. 병인박해 때 중국으로 탈출한 리델 신부가 톈진(天津)에 와 있던 로즈 제독에게 진상을 보고함으로써 일어났는데, 프랑스 함대는 약 40일 만에 물러갔다.
🌏 丙: 남녘 병 寅: 동방 인 洋: 큰 바다 양 擾: 흐려질 요 -
병인만세운동
(丙寅萬歲運動)
:
1926년 6월 10일에,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하여 전개된 민족 해방 운동. 침체된 민족 운동에 새로운 활기를 안겨 주었으며, 3ㆍ1 운동과 1929년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의 교량적 구실을 하였다.
🌏 丙: 남녘 병 寅: 동방 인 萬: 일만 만 歲: 해 세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
병인사옥
(丙寅邪獄)
:
조선 고종 3년(1866)에 일어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가톨릭 박해 사건. 러시아로부터 통상(通商) 요청을 받은 대원군이 프랑스의 힘을 빌려 막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안 되자 가톨릭 탄압령을 내리고 아홉 명의 프랑스 선교사와 남종삼을 비롯한 팔천여 명의 가톨릭교도를 학살하였다.
🌏 丙: 남녘 병 寅: 동방 인 邪: 간사할 사 獄: 옥 옥 -
개주 갑인자
(改鑄甲寅字)
:
조선 세종 16년(1434)에 만든 갑인자를 다시 주조한 활자. 선조 6년(1573)의 계유자, 현종 9년(1668)의 무신자, 영조 48년(1772)의 임진자, 정조 1년(1777)의 정유자 따위가 있다.
🌏 改: 고칠 개 鑄: 쇠 부어 만들 주 甲: 갑옷 갑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임인옥
(壬寅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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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사화’를 달리 이르는 말. 조선 경종 2년(1722) 임인년에 대옥(大獄)이 끝났다는 뜻으로 이와 같이 이른다. (신임사화: 조선 경종 원년(1721)부터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 사이에 일어난 사화. 노론 사대신(四大臣)의 주장으로, 왕의 동생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고 정무를 대신하게 하자, 소론이 불가함을 상소하고, 이들 사대신이 역모를 꾀한다고 무고하여 사대신이 극형에 처해지게 하였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寅: 동방 인 獄: 옥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