壽 🌏한자(사자성어) 28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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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尹根壽)
:
조선 선조 때의 문학자ㆍ공신(1537~1616). 자는 자고(子固). 호는 월정(月汀). 중국 명나라와의 외교를 담당하여 국난 극복에 힘썼으며, 이황의 제자로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특히 그는 영화(永和)의 체라는 독특한 서체를 사용하였다. 저서에 ≪사서토석(四書吐釋)≫ 따위가 있다.
🌏 尹: 다스릴 윤 根: 뿌리 근 壽: 목숨 수 -
성수무강
(聖壽無疆)
:
임금의 나이가 끝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말.
🌏 聖: 성인 성 壽: 목숨 수 無: 없을 무 疆: 지경 강 -
영수합 서씨
(令壽閤徐氏)
:
조선 순조 때의 시인(1753~1823). 홍석주의 어머니로, 시재(詩才)가 뛰어났다. 저서에 ≪영수합고(令壽閤稿)≫가 있다.
🌏 令: 명령할 영 壽: 목숨 수 閤: 쪽문 합 徐: 천천할 서 氏: 성 씨 -
수목
(壽木)
:
1
장수를 내린다는 나무.
2
인간의 생명을 나무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壽: 목숨 수 木: 나무 목 -
수패
(壽牌)
:
임금의 만수무강을 빌기 위하여 불당의 정면에 모시는 위패.
🌏 壽: 목숨 수 牌: 패 패 -
유수원
(柳壽垣)
:
조선 영조 때의 문신ㆍ학자(1694~1755). 자는 남로(南老). 호는 농암(聾菴). 벼슬은 장령(掌令)에 이르렀으나 여러 변서 사건(變書事件)에 연루되어 대역죄로 처형당하였다. 저서 ≪우서(迂書)≫를 통하여 관제의 개편과 신분제 철폐 및 교육 기회 균등 따위를 주장하였다.
🌏 柳: 버들 유 壽: 목숨 수 垣: 담 원 -
수주정
(壽酒亭)
:
나라에서 잔치를 벌일 때 술잔을 올려놓던 탁자.
🌏 壽: 목숨 수 酒: 술 주 亭: 정자 정 -
남산수
(南山壽)
:
남산이 오래도록 이 세상에 있듯이 그처럼 오래 사는 수명(壽命). 오래 살기를 빌 때에 쓴다.
🌏 南: 남녘 남 山: 뫼 산 壽: 목숨 수 -
천수국
(千壽菊)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만수국과 비슷하나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독특한 냄새가 나며 꽃봉오리가 크다. 높이는 45~60cm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붉은색을 띤 노란색 또는 노란색의 두상화(頭狀花)가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 千: 일천 천 壽: 목숨 수 菊: 국화 국 -
수부
(壽富)
:
‘수부하다’의 어근. (수부하다: 명(命)이 길고 부유하다.)
🌏 壽: 목숨 수 富: 부유할 부 -
수명교
(壽命橋)
:
토속 신앙에서, 신이나 부처를 모신 상 앞의 천장 가까운 곳에 매다는 모시나 무명. 원(願)을 드리는 사람의 생년월일을 써 둔다.
🌏 壽: 목숨 수 命: 목숨 명 橋: 다리 교 -
수복
(壽福)
:
오래 살고 복을 누리는 일.
🌏 壽: 목숨 수 福: 복 복 -
수궁
(壽宮)
:
임금이 살아 있을 때에 나라에서 미리 만들어 두는 임금의 관(棺).
🌏 壽: 목숨 수 宮: 집 궁 -
영수
(永壽)
:
오래도록 삶.
🌏 永: 길 영 壽: 목숨 수 -
백수
(白壽)
:
아흔아홉 살. ‘百’에서 ‘一’을 빼면 99가 되고 ‘白’ 자가 되는 데서 유래한다.
🌏 白: 흰 백 壽: 목숨 수 -
용수
(龍壽)
:
오래도록 삶.
🌏 龍: 용 용 壽: 목숨 수 -
미수
(眉壽)
:
눈썹이 세도록 오래 삶. 축수(祝壽)할 때에 쓰는 말이다.
🌏 眉: 눈썹 미 壽: 목숨 수 -
김묵수
(金默壽)
:
조선 후기의 가객(?~?). 자는 시경(始慶). 김천택, 김수장 등의 후배로 경정산 가단의 한 사람이다. ≪해동가요≫ 따위의 가곡집에 8수의 시조 작품이 전한다.
🌏 金: 성 김 默: 잠잠할 묵 壽: 목숨 수 -
성담수
(成耼壽)
:
조선 세조 때 생육신의 한 사람(?~1456). 자는 이수(耳叟). 호는 문두(文斗). 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되어 김해로 유배되었다가 풀려났으나, 그 뒤에 벼슬을 단념하고 고향에 은거하였다.
🌏 成: 이룰 성 耼: 귓바퀴 없을 담 壽: 목숨 수 -
판수
(辦壽)
:
생일을 축하함.
🌏 辦: 힘쓸 판 壽: 목숨 수 -
수연장춤
(壽延長춤)
:
궁중 무용의 하나이다. 고려 성종 때부터 시행하여 오던 것으로, 죽간자 두 사람이 좌우로 갈라 서고 여기(女妓) 여덟 사람이 네 사람씩 가로 두 줄로 벌려 서서 두 사람씩 마주 대하여 주악에 맞추어 추며 때때로 창사(唱詞)를 부르는데, 남악(男樂)과 여악(女樂)이 있다.
🌏 壽: 목숨 수 延: 끌 연 長: 길 장 -
단수
(短壽)
:
수명이 짧음.
🌏 短: 짧을 단 壽: 목숨 수 -
미수
(米壽)
:
여든여덟 살을 달리 이르는 말.
🌏 米: 쌀 미 壽: 목숨 수 -
하수하다
(遐壽하다)
:
보통 사람 이상으로 오래 살다.
🌏 遐: 멀 하 壽: 목숨 수 -
십년감수
(十年減壽)
:
수명이 십 년이나 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겪음.
🌏 十: 열 십 年: 해 년 減: 덜 감 壽: 목숨 수 -
무량수
(無量壽)
:
1
아미타불 및 그 땅의 백성의 수명이 한량이 없는 일.
2
헤아릴 수 없이 오랜 수명.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壽: 목숨 수 -
영수각
(靈壽閣)
:
기로소(耆老所) 안에 있는, 어첩(御帖)을 보관하던 누각.
🌏 靈: 신령 영 壽: 목숨 수 閣: 문설주 각 -
김수근
(金壽根)
:
건축가(1931~1986). 1960년에 대한민국 국회 의사당 건축 설계안 현상 모집에 일 등으로 당선되었다. 건축, 예술 종합지인 월간 ≪공간(空間)≫을 발행하였으며, ‘공간 사랑’을 건립하여 문화 활동의 장소로 개방하였다. 작품에 자유 센터, 국립 박물관 부여(扶餘) 분관, 잠실 주 경기장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壽: 목숨 수 根: 뿌리 근 -
수연장
(壽延長)
:
수연장무와 밑도드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壽: 목숨 수 延: 끌 연 長: 길 장 -
연년익수
(延年益壽)
:
수명을 더욱더 오래 늘려 나감.
🌏 延: 끌 연 年: 해 년 益: 더할 익 壽: 목숨 수 -
수사
(壽詞)
:
장수를 축하하는 시가나 문장.
🌏 壽: 목숨 수 詞: 말씀 사 -
향수하다
(享壽하다)
:
오래 사는 복을 누리다.
🌏 享: 누릴 향 壽: 목숨 수 -
하수연
(賀壽宴)
:
장수(長壽)를 축하하는 잔치. 보통 환갑잔치를 이른다.
🌏 賀: 하례할 하 壽: 목숨 수 宴: 잔치 연 -
수한
(壽限)
:
타고난 수명. 또는 목숨의 한도.
🌏 壽: 목숨 수 限: 한계 한 -
수요장단
(壽夭長短)
:
‘수요’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수요: 오래 삶과 일찍 죽음.)
🌏 壽: 목숨 수 夭: 일찍 죽을 요 長: 길 장 短: 짧을 단 -
복록수
(福祿壽)
:
복(福)과 녹(祿)과 수명(壽命)을 통틀어 이르는 말.
🌏 福: 복 복 祿: 복 록 壽: 목숨 수 -
수고하다
(壽考하다)
:
나이가 아주 많게 오래 살다.
🌏 壽: 목숨 수 考: 상고할 고 -
수편
(壽便)
:
장수하고 편안함.
🌏 壽: 목숨 수 便: 편할 편 -
광산 수명
(鑛山壽命)
:
탐광(探鑛)을 실시하여 경제적으로 채굴할 수 있는 광석이 다 없어지기까지의 기간. 즉 매장량을 다 파낼 때까지의 기간이다.
🌏 鑛: 쇳돌 광 山: 뫼 산 壽: 목숨 수 命: 목숨 명 -
헌천수사
(獻天壽詞)
:
헌선도무에 부르는 창사(唱詞).
🌏 獻: 바칠 헌 天: 하늘 천 壽: 목숨 수 詞: 말씀 사 -
수고
(壽考)
:
나이가 아주 많게 오래 삶.
🌏 壽: 목숨 수 考: 상고할 고 -
이수민
(李壽民)
:
조선 후기의 무신(1651~1724). 자는 일경(一卿). 숙종 2년(1676)에 무과에 급제한 뒤에 삼도 수군통제사에 올랐다. 경종 때에 신임사화로 귀양 가는 김창집을 비장을 시켜 호행하게 한 죄과로 파직ㆍ유배되어 죽었다.
🌏 李: 오얏 이 壽: 목숨 수 民: 백성 민 -
연수당
(延壽堂)
:
늙고 병든 승려가 죽을 때까지 거처하도록 절 안에 지은 집.
🌏 延: 끌 연 壽: 목숨 수 堂: 집 당 -
기이지수
(期頥之壽)
:
백 살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
🌏 期: 기약할 기 頥: 턱 이 기를 이 턱짓으로가리킬 이 어조사 이 괘이름 이 활이름 이 성 이 之: 갈 지 壽: 목숨 수 -
양수하다
(養壽하다)
:
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하다.
🌏 養: 기를 양 壽: 목숨 수 -
만수무강
(萬壽無疆)
:
아무런 탈 없이 아주 오래 삶.
🌏 萬: 일만 만 壽: 목숨 수 無: 없을 무 疆: 지경 강 -
수진궁
(壽進宮)
:
조선 예종의 둘째 아들인 제안 대군(齊安大君)의 사저. 칠궁의 하나로 뒤에 어려서 죽은 대군, 왕자, 옹주, 후사가 없는 후궁의 제사를 지내는 궁이 되었다.
🌏 壽: 목숨 수 進: 나아갈 진 宮: 집 궁 -
정수강
(丁壽崗)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54~1527). 자는 불붕(不崩). 호는 월헌(月軒).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당대의 명문장가로 작품에 <포절군절(抱節君節)>이 있다.
🌏 丁: 고무래 정 壽: 목숨 수 崗: 산등성 강 -
성수무강악
(聖壽無疆樂)
:
악장의 이름.
🌏 聖: 성인 성 壽: 목숨 수 無: 없을 무 疆: 지경 강 樂: 풍류 악 -
수혈
(壽穴)
:
살아 있을 때에 미리 만들어 놓은 무덤.
🌏 壽: 목숨 수 穴: 구멍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