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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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양란
(壬丙兩亂)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壬: 아홉째 천간 임 丙: 남녘 병 兩: 두 양 亂: 어지러울 란 -
신임사화
(辛壬士禍)
:
조선 경종 원년(1721)부터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 사이에 일어난 사화. 노론 사대신(四大臣)의 주장으로, 왕의 동생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고 정무를 대신하게 하자, 소론이 불가함을 상소하고, 이들 사대신이 역모를 꾀한다고 무고하여 사대신이 극형에 처해지게 하였다.
🌏 辛: 매울 신 壬: 아홉째 천간 임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임진사충신
(壬辰四忠臣)
: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끝까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네 의병장. 곽재우, 김천일, 고경명, 조헌을 이른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四: 넉 사 忠: 충성 충 臣: 신하 신 -
임란 삼대첩
(壬亂三大捷)
: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싸워서 크게 이긴 세 전투. 김시민의 진주성 대첩, 권율의 행주 대첩, 이순신의 한산도 대첩을 이른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亂: 어지러울 란 三: 석 삼 大: 큰 대 捷: 이길 첩 -
임란
(壬亂)
:
조선 선조 25년(1592)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 선조 31년(1598)까지 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침입하였으며, 1597년에 재침략한 것을 정유재란으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亂: 어지러울 란 -
임진왜란
(壬辰倭亂)
:
조선 선조 25년(1592)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 선조 31년(1598)까지 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침입하였으며, 1597년에 재침략한 것을 정유재란으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倭: 왜국 왜 亂: 어지러울 란 -
임진란
(壬辰亂)
:
조선 선조 25년(1592)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 선조 31년(1598)까지 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침입하였으며, 1597년에 재침략한 것을 정유재란으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亂: 어지러울 란 -
임진자
(壬辰字)
:
조선 영조 48년(1772) 임진년에 만든 구리 활자. 정조가 동궁(東宮)으로 있을 때 영조에게 간청하여 만든 것으로 갑인자를 자본(字本)으로 하여 15만 자를 주조하였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字: 글자 자 -
임오옥
(壬午獄)
:
조선 영조 38년(1762) 임오년 5월에 영조가 사도 세자를 뒤주 속에 가두어 굶어 죽게 한 사건.
🌏 壬: 아홉째 천간 임 午: 낮 오 獄: 옥 옥 -
임인자
(壬寅字)
:
조선 정조 6년(1782)에 김석주가 한구(韓構)의 필체를 본보기로 하여 주조한 구리 활자.
🌏 壬: 아홉째 천간 임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임오군란
(壬午軍亂)
:
조선 고종 19년(1882)인 임오년에 구식 군대의 군인들이 신식 군대인 별기군과의 차별 대우와 밀린 급료에 불만을 품고 군제 개혁에 반대하며 일으킨 난리. 이를 계기로 다시 정권을 잡은 대원군은 여러 가지 개혁을 단행하는 등, 사태 수습에 노력하였으나 결국 실패하여 청나라에 압송되었으며, 조정은 일본과 제물포 조약을 맺게 되었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午: 낮 오 軍: 군사 군 亂: 어지러울 란 -
임신약조
(壬申約條)
:
조선 중종 7년(1512)에 쓰시마 도주(對馬島主)와 맺은 약조. 삼포 왜란을 계기로 삼포를 폐쇄하고 왜인과의 교역을 끊자 물자의 곤란을 받게 된 쓰시마 도주의 간청으로 이루어졌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申: 납 신 約: 맺을 약 條: 가지 조 -
임술민란
(壬戌民亂)
:
조선 철종 13년(1862)에 진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한 민란. 삼정(三政)의 문란 등 국내 정치의 혼란과 병마절도사 백낙신의 가혹한 탄압을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일으켰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戌: 개 술 民: 백성 민 亂: 어지러울 란 -
임신서기석
(壬申誓記石)
:
193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석장사(石丈寺) 터 부근에서 발견된 돌. 신라의 두 화랑이 학문에 전념할 것과 국가에 충성할 것을 맹세한 내용으로 총 74자의 한자가 새겨져 있는데 한자 배열이 국어 문장 투로 되어 있다. 552년 또는 612년으로 추정되는 임신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보물 제1411호.
🌏 壬: 아홉째 천간 임 申: 납 신 誓: 맹세할 서 記: 기록할 기 石: 돌 석 -
신임옥사
(辛壬獄事)
:
조선 경종 원년(1721)부터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 사이에 일어난 사화. 노론 사대신(四大臣)의 주장으로, 왕의 동생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고 정무를 대신하게 하자, 소론이 불가함을 상소하고, 이들 사대신이 역모를 꾀한다고 무고하여 사대신이 극형에 처해지게 하였다.
🌏 辛: 매울 신 壬: 아홉째 천간 임 獄: 옥 옥 事: 일 사 -
임신조약
(壬申條約)
:
조선 중종 7년(1512)에 쓰시마 도주(對馬島主)와 맺은 약조. 삼포 왜란을 계기로 삼포를 폐쇄하고 왜인과의 교역을 끊자 물자의 곤란을 받게 된 쓰시마 도주의 간청으로 이루어졌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申: 납 신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임인옥
(壬寅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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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사화’를 달리 이르는 말. 조선 경종 2년(1722) 임인년에 대옥(大獄)이 끝났다는 뜻으로 이와 같이 이른다. (신임사화: 조선 경종 원년(1721)부터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 사이에 일어난 사화. 노론 사대신(四大臣)의 주장으로, 왕의 동생 연잉군(延礽君)을 세제(世弟)로 책봉하고 정무를 대신하게 하자, 소론이 불가함을 상소하고, 이들 사대신이 역모를 꾀한다고 무고하여 사대신이 극형에 처해지게 하였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寅: 동방 인 獄: 옥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