坊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32개
-
방역
(坊役)
:
조선 시대에, 서울의 각 방(坊)의 부역(賦役).
🌏 坊: 동네 방 役: 부릴 역 -
갑방
(甲坊)
:
고려 시대에, 동경(東京)에 있던 능라를 저장하던 창고.
🌏 甲: 갑옷 갑 坊: 동네 방 -
재인방
(才人坊)
:
광대나 고리장이 따위의 재인들이 머물며 살 수 있도록 나라에서 특별히 정한 동네.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坊: 동네 방 -
계방
(桂坊)
:
1
동궁(東宮)이 있던 곳.
2
‘세자익위사’를 달리 이르는 말. (세자익위사: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때 두었다가 고종 32년(1895)에 없앴다.)
🌏 桂: 계수나무 계 坊: 동네 방 -
춘방공자
(春坊公子)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시위공자.
🌏 春: 봄 춘 坊: 동네 방 公: 공변될 공 子: 아들 자 -
방보
(坊報)
:
방(坊)에서 관아에 올리던 보고.
🌏 坊: 동네 방 報: 갚을 보 -
방환
(坊還)
:
방(坊)에서 꾸어 주던 환곡.
🌏 坊: 동네 방 還: 돌아올 환 -
춘방원
(春坊院)
: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의 사무를 담당하던 관청.
🌏 春: 봄 춘 坊: 동네 방 院: 집 원 -
춘방 시위공자
(春坊侍衛公子)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시위공자.
🌏 春: 봄 춘 坊: 동네 방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公: 공변될 공 子: 아들 자 -
방곡나다
(坊曲나다)
:
밤에 도성 안을 살피며 돌아다니는 야경(夜警)에 나서다.
🌏 坊: 동네 방 曲: 굽을 곡 -
방임
(坊任)
:
방(坊)의 공무를 맡아보던 구실아치.
🌏 坊: 동네 방 任: 맡길 임 -
춘방관
(春坊官)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벼슬아치.
🌏 春: 봄 춘 坊: 동네 방 官: 벼슬 관 -
응방자
(鷹坊子)
:
조선 시대에, 응방에 속한 매부리.
🌏 鷹: 매 응 坊: 동네 방 子: 아들 자 -
신라방
(新羅坊)
:
통일 신라 시대에, 당나라에 설치한 신라인의 거주지. 중국을 왕래하는 상인과 유학승 등이 모여 자치적으로 동네를 이루었다.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坊: 동네 방 -
경방
(京坊)
:
서울에 둔 말단 행정 구역.
🌏 京: 서울 경 坊: 동네 방 -
교방사
(敎坊司)
: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에 속하여 속악(俗樂)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1907년 장악과로 고쳤다.
🌏 敎: 가르칠 교 坊: 동네 방 司: 맡을 사 -
갑방장수
(甲坊匠手)
:
고려 시대에, 각 지방에서 뽑혀 올라와 수공(手工) 일을 하던 장인. 궁궐 안에서의 수공업에 약 삼백 일 이상 부역하였다.
🌏 甲: 갑옷 갑 坊: 동네 방 匠: 장인 장 手: 손 수 -
응방 체아직
(鷹坊遞兒職)
:
조선 시대에, 응방에 속한 체아직.
🌏 鷹: 매 응 坊: 동네 방 遞: 갈마들 체 兒: 아이 아 職: 벼슬 직 -
응방
(鷹坊)
:
고려ㆍ조선 시대에, 매의 사육과 사냥을 맡아보던 관아. 중국 원나라에 매를 바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고려 충렬왕 원년(1275)에 설치하여 조선 숙종 41년(1715)까지 존속시켰는데, 설치 초기부터 민폐가 심하여 한때 폐지하기도 하였다.
🌏 鷹: 매 응 坊: 동네 방 -
방장
(坊長)
:
방(坊)의 우두머리.
🌏 坊: 동네 방 長: 길 장 -
춘방
(春坊)
: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 春: 봄 춘 坊: 동네 방 -
춘방 통사사인
(春坊通事舍人)
:
고려 인종 9년(1131)에 태자첨사부에 속한 벼슬.
🌏 春: 봄 춘 坊: 동네 방 通: 통할 통 事: 일 사 舍: 집 사 人: 사람 인 -
자운방
(紫雲坊)
:
고려 시대에, 성률(聲律)의 교열(校閱)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설치하였다.
🌏 紫: 자주 빛 자 雲: 구름 운 坊: 동네 방 -
교방
(敎坊)
:
1
고려 시대의 기생 학교. 말기에는 기생 학교가 있는 지역을 이르기도 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장악원의 좌방(左坊)과 우방(右坊)을 아울러 이르던 말. 좌방은 아악(雅樂)을, 우방은 속악(俗樂)을 맡았다.
🌏 敎: 가르칠 교 坊: 동네 방 -
우방
(右坊)
:
1
조선 시대에 둔, 교방에 속하여 속악(俗樂)을 연주하고 전습(傳習)하는 일을 맡아보던 부서.
2
‘향악’을 달리 이르는 말. 악기 배열에서, 향악기를 오른쪽에 베푼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향악: 향토 음악., 삼부악의 하나.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을 당악(唐樂)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백제의 <정읍사>, 고려 시대의 가곡, 조선 시대의 <여민락>, <현악 영산회상> 따위가 있다.)
🌏 右: 오른쪽 우 坊: 동네 방 -
방곡병정
(坊曲兵丁)
:
밤에 도둑을 경계하기 위하여 도성 안을 돌면서 순찰하는 일을 맡아보던 병정.
🌏 坊: 동네 방 曲: 굽을 곡 兵: 군사 병 丁: 고무래 정 -
방주인
(坊主人)
:
조선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과 방(坊) 사이의 심부름을 맡아 하던 사람.
🌏 坊: 동네 방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방곡순검
(坊曲巡檢)
:
밤에 도둑이나 화재를 경계하기 위하여 도성 안을 돌면서 순찰하는 일을 맡아보던 순검.
🌏 坊: 동네 방 曲: 굽을 곡 巡: 돌 순 檢: 검사할 검 -
지춘방원사
(知春坊院事)
:
고려 시대에 둔 춘방원의 으뜸 벼슬. 정사품 벼슬로 공양왕 3년(1391)에 베풀었다.
🌏 知: 알 지 春: 봄 춘 坊: 동네 방 院: 집 원 事: 일 사 -
방
(坊)
:
1
조선 시대에,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면(面)을 이르던 말.
2
서울의 오부(五部)를 다시 나눈 행정 구역. 고려 시대에는 개경,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 둔 것으로 지금의 동(洞)과 비슷하다.
🌏 坊: 동네 방 -
방역빙미
(坊役氷米)
:
서울의 각 방(坊)에서 얼음 창고에 대한 부역(賦役) 대신에 바치던 쌀.
🌏 坊: 동네 방 役: 부릴 역 氷: 얼음 빙 米: 쌀 미 -
부방제
(部坊制)
: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수도의 행정 구역 제도. 고려 현종 15년(1024)에 송도(松都)를 5부(部) 35방(坊)으로 구획하였고, 조선 태조 5년(1396)에 송도를 모방하여 한양을 5부 52방으로 구획하였는데 후에 49방으로 축소하였다.
🌏 部: 나눌 부 坊: 동네 방 制: 억제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