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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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咸錫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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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운동가ㆍ종교인(1901~1989). 1928년 일본 도쿄 고등 사범 학교 문과를 졸업하였으며, 1940년 평양 교회 송산리 농사 학원장을 지냈다. 1970년 ≪씨의 소리≫를 창간하여 발행인ㆍ편집인을 지내면서 많은 글과 강연으로 민중 계몽 운동에 힘썼다. 저서에 ≪뜻으로 본 한국 역사≫, ≪역사와 민족≫ 따위가 있다.
🌏 咸: 다 함 錫: 주석 석 憲: 법 헌 -
함순
(咸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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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문장가(?~?). 자는 자진(子眞). 강좌칠현의 한 사람으로, 문헌공도 출신으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급제 후 양양 고을의 지방관을 지냈다.
🌏 咸: 다 함 淳: 순박할 순 -
함대훈
(咸大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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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06~1949). 호는 일보(一步). 해외 문학파 동인으로 문단에 등장하였고 조선 일보 기자와 극예술 협회 회원으로 활약하다가 광복 후 한성일보 편집국장, 군정청 공보국장, 국립 경찰 전문학교 교장 등을 지냈다. 작품에 단편 <호반(湖畔)>, 장편 <순정 해협> 따위가 있다.
🌏 咸: 다 함 大: 큰 대 勳: 공로 훈 -
완함
(阮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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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진(魏晉) 때의 비파 연주가(?~?). 자는 중용(仲容). 죽림칠현의 한 사람으로, 완함이라는 비파는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 阮: 나라 이름 완 咸: 다 함 -
함태영
(咸台永)
:
독립운동가ㆍ종교인ㆍ정치가(1873~1964). 호는 송암(松岩). 3ㆍ1 운동 때에 민족 대표 48인의 한 사람으로 투옥된 후에 출옥하여 목사가 되어 교회 사업을 하면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8ㆍ15 광복 후에 심계원장, 한국 신학 대학장을 거쳐 1952년에 부통령에 당선되었다.
🌏 咸: 다 함 台: 별 태 永: 길 영 -
함재운
(咸在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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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1854~1916). 일명 재소(在韶). 자는 치관(致寬). 호는 겸와(謙窩). 거문고의 명인으로 악리(樂理)와 궁중 연례에 밝았으며, 정재(呈才) 교수에도 일인자였다. 옛 한문보(漢文譜)를 현재 사용되는 음조로 옮겼다.
🌏 咸: 다 함 在: 있을 재 韻: 운 운 -
함화진
(咸和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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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1884~1948). 초명(初名)은 화진(華鎭). 자는 순중(舜重). 호는 오당(梧堂). 8ㆍ15 광복 후에 대한 국악원을 세우고 초대 원장이 되었다. 저서에 ≪조선 음악 통론≫, ≪증보 가곡원류≫ 따위가 있다.
🌏 咸: 다 함 和: 화목할 화 鎭: 누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