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40개
-
사전학
(史前學)
:
선사 시대를 연구하는 학문. 인공 유물의 연구를 주로 하는 고고학과는 달리 자연 유물의 연구에도 힘을 기울여 동식물, 지리, 지질 따위의 이학(理學)과도 깊은 연관을 가진다.
🌏 史: 역사 사 前: 앞 전 學: 배울 학 -
역사 고고학
(歷史考古學)
:
역사 시대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고고학. 선사 고고학이 연구 대상으로 하는 유물이나 유적 외에 문헌, 금석문 따위 관련 학문을 이용한 연구가 가능하다.
🌏 歷: 지낼 역 史: 역사 사 考: 상고할 고 古: 옛 고 學: 배울 학 -
좌사
(左史)
:
중국에서, 천자(天子)의 언행을 기록하던 사관(史官).
🌏 左: 왼쪽 좌 史: 역사 사 -
동수국사
(同修國史)
:
고려 시대에, 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겸하던 사관(史館)의 벼슬.
🌏 同: 같을 동 修: 닦을 수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
공수사
(公須史)
:
고려 시대에, 지방 관아의 재무를 맡아보던 향직 벼슬. 등급은 향직 9등급 가운데 부정(副正)의 아래인 병창사에 해당한다.
🌏 公: 공변될 공 須: 모름지기 수 史: 역사 사 -
자사
(刺史)
:
1
발해에서, 각 주(州)의 으뜸 벼슬.
2
고려 성종 14년(995)에 둔 외관(外官).
3
중국 한나라 때에, 군(郡)ㆍ국(國)을 감독하기 위하여 각 주에 둔 감찰관. 당나라ㆍ송나라를 거쳐 명나라 때 없앴다.
🌏 刺: 찌를 자 史: 역사 사 -
사례소
(史禮所)
:
대한 제국 때에, 조선 왕조 역대 임금의 치적을 정리하기 위해 설치한 역사 편찬 기관. 광무 1년(1897)에 설치하였다.
🌏 史: 역사 사 禮: 예도 례 所: 바 소 -
승사각
(承史閣)
:
승지(承旨), 사관(史官)과 규장각의 벼슬아치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承: 받들 승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
태사국
(太史局)
:
고려 시대에, 천문(天文)ㆍ역수(曆數)ㆍ측후(測候)ㆍ각루(刻漏)를 맡아보던 관아.
🌏 太: 클 태 史: 역사 사 局: 판 국 -
문화사
(文化史)
:
인간 내면의 정신생활에 대한 역사. 곧 학문ㆍ예술ㆍ사상 따위의 정신문화의 역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넓은 뜻으로는 정치ㆍ경제ㆍ제도ㆍ풍속ㆍ과학ㆍ예술 따위의 모든 인간 생활의 영역을 종합적으로 서술한 역사를 뜻하기도 한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化: 될 화 史: 역사 사 -
단대사
(斷代史)
:
한 왕조에 한정하여 쓴 역사.
🌏 斷: 끊을 단 代: 대신할 대 史: 역사 사 -
전사사
(前四史)
:
중국 고대의 네 사서(史書). ≪사기(史記)≫, ≪한서(漢書)≫, ≪후한서(後漢書)≫, ≪삼국지(三國志)≫를 이른다.
🌏 前: 앞 전 四: 넉 사 史: 역사 사 -
적상산 사고
(赤裳山史庫)
:
조선 선조 39년(1606),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산에 두었던 사고(史庫). 이곳에 보관되었던 서적은 6ㆍ25 전쟁 중에 분실되었다.
🌏 赤: 붉을 적 裳: 치마 상 山: 뫼 산 史: 역사 사 庫: 곳집 고 -
감수국사
(監修國史)
:
고려 시대에 둔, 사관(史館)의 으뜸 벼슬. 시중이 겸임하였다.
🌏 監: 볼 감 修: 닦을 수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
태사령
(太史令)
:
고려 시대에, 태사국에 속한 종오품 벼슬.
🌏 太: 클 태 史: 역사 사 令: 명령할 령 -
중고사
(中古史)
:
중고 시대의 역사.
🌏 中: 가운데 중 古: 옛 고 史: 역사 사 -
사각
(史閣)
:
사고(史庫) 안의 실록을 넣어 두는 곳.
🌏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
문명사
(文明史)
:
인류 문명의 발달 과정을 기술한 역사.
🌏 文: 글월 문 꾸밀 문 明: 밝을 명 史: 역사 사 -
객사사
(客舍史)
:
고려 시대에, 객사의 일을 맡아보던 향직 벼슬. 9등급 가운데 9등이었다.
🌏 客: 손님 객 舍: 집 사 史: 역사 사 -
향토사
(鄕土史)
:
향토에 관한 역사.
🌏 鄕: 시골 향 土: 흙 토 史: 역사 사 -
역사 시대
(歷史時代)
:
문자로 쓰인 기록이나 문헌 따위가 있는 시대.
🌏 歷: 지낼 역 史: 역사 사 時: 때 시 代: 대신할 대 -
지방사
(地方史)
:
향토에 관한 역사.
🌏 地: 땅 지 方: 모 방 史: 역사 사 -
어사도
(御史道)
:
‘어사또’의 원말. (어사또: ‘어사’의 높임말.)
🌏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道: 길 도 -
전사자
(全史字)
:
조선 철종 때에 만든 구리 활자. 청조체(淸朝體)의 근대적 활자로, 약 8만 자를 만들었는데 조선 시대에 주조된 활자로서는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다. 운현궁에 보존되어 있으며, 인쇄본으로 ≪목재집(牧齋集)≫ㆍ≪양전편고(兩銓便攷)≫ 따위가 있다.
🌏 全: 온전할 전 史: 역사 사 字: 글자 자 -
사신
(史臣)
:
사초(史草)를 쓰던 신하. 곧 예문관 검열을 이른다.
🌏 史: 역사 사 臣: 신하 신 -
감찰시사
(監察侍史)
: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속한 종오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어사대를 감찰사로 고칠 때에, 시어사를 고친 것이다.
🌏 監: 볼 감 察: 살필 찰 侍: 모실 시 史: 역사 사 -
민수사옥
(閔粹史獄)
:
조선 예종 1년(1469)에 ≪세조실록≫을 편찬할 때, 민수가 사초(史草)를 고쳐 썼다가 발각되어 일어난 사옥.
🌏 閔: 위문할 민 粹: 순수할 수 史: 역사 사 獄: 옥 옥 -
역사
(譯史)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한 구실아치.
🌏 譯: 통변할 역 史: 역사 사 -
내사사인
(內史舍人)
: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의 종사품 벼슬. 성종 원년(982)에 내의사인을 고친 것으로 문종 15년(1061)에 중서사인으로 이름을 고쳤다.
🌏 內: 안 내 史: 역사 사 舍: 집 사 人: 사람 인 -
직사관
(直史館)
:
고려 시대에 둔 사관(史館)의 팔품 벼슬. 뒤에 직관(直館)으로 고쳤다.
🌏 直: 곧을 직 史: 역사 사 館: 객사 관 -
내시사
(內侍史)
:
고려 시대에, 제헌(提憲)에 속한 종오품의 벼슬. 충선왕의 관제 개혁 때 설치하였다.
🌏 內: 안 내 侍: 모실 시 史: 역사 사 -
사한
(史翰)
:
조선 시대에, 춘추관과 예문관에 둔 벼슬을 통틀어 이르는 말. 춘추관의 전신인 사관(史館)과 예문관의 전신인 한림원에서 따온 말이다.
🌏 史: 역사 사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
경사교수
(經史敎授)
:
고려 말기에, 국자감에서 경서(經書)나 역사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던 벼슬. 충렬왕 6년(1280)에 7명을 처음으로 두었다.
🌏 經: 경서 경 史: 역사 사 敎: 가르칠 교 授: 줄 수 -
내사주서
(內史注書)
: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에 속한 벼슬. 문종 15년(1061)에 중서주서로 고쳤다.
🌏 內: 안 내 史: 역사 사 注: 물댈 주 書: 글 서 -
황국 사관
(皇國史觀)
:
일본의 역사를 천황 중심의 국가주의적인 관점에서 보는 견해.
🌏 皇: 임금 황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觀: 볼 관 -
경사교수도감
(經史敎授都監)
:
고려 말기에, 칠품(七品) 이하의 벼슬아치에게 경서(經書)와 사기(史記)를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2년(1296)에 설치하였다.
🌏 經: 경서 경 史: 역사 사 敎: 가르칠 교 授: 줄 수 都: 도읍 도 監: 볼 감 -
문하시랑동내사문하평장사
(門下侍郞同內史門下平章事)
: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에 둔 정이품 벼슬. 문종 15년(1061)에 내사시랑평장사를 이 이름으로 고쳐 정원과 품계를 정하였는데, 충렬왕 1년(1275)에 중서시랑평장사와 합쳐 첨의시랑찬성사로 고쳤다.
🌏 門: 문 문 下: 아래 하 侍: 모실 시 郞: 사나이 랑 同: 같을 동 內: 안 내 史: 역사 사 門: 문 문 下: 아래 하 平: 평평할 평 章: 글월 장 事: 일 사 -
중국 역사 박물관
(中國歷史博物館)
:
중국 베이징시의 중심부에 있는 중국 최대의 박물관. 교육ㆍ연구ㆍ문화의 보존이라는 세 가지 임무를 지니고 있다.
🌏 中: 가운데 중 國: 나라 국 歷: 지낼 역 史: 역사 사 博: 넓을 박 物: 만물 물 館: 객사 관 -
의사
(議史)
:
신라 때에 둔 내사정전의 으뜸 벼슬.
🌏 議: 의논할 의 史: 역사 사 -
병사
(兵史)
:
고려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의 군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성종 2년(983)에 유내를 고친 것이다.
🌏 兵: 군사 병 史: 역사 사 -
근본 사료
(根本史料)
:
고서(古書), 유물, 기록과 같은 사료 조사의 기초가 되는 자료.
🌏 根: 뿌리 근 本: 근본 본 史: 역사 사 料: 되질할 료 -
사물
(史勿)
:
신라 때에,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던 현(縣).
🌏 史: 역사 사 勿: 말 물 -
어사또
(御史또)
:
‘어사’의 높임말. (어사: 왕명으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지방에 파견되던 임시 벼슬. 감진어사, 순무어사, 안핵사, 암행어사 따위가 있다.,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을 받아 지방관의 치적과 비위를 탐문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살펴서 개선하는 일을 맡아 하던 임시 벼슬. 어사로 임명되면 사목(事目) 한 권과 마패 한 개, 유척 두 개를 지급받고 비위 관리를 파직할 권한을 위임받았다.)
🌏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평창 오대산 사고
(平昌五臺山史庫)
:
조선 선조 39년(1606)에 강릉 오대산에 지은, 실록을 보관하던 서고(書庫).
🌏 平: 평평할 평 昌: 창성할 창 五: 다섯 오 臺: 돈대 대 山: 뫼 산 史: 역사 사 庫: 곳집 고 -
지어사대사
(知御史臺事)
:
고려 시대에, 어사대의 종사품 벼슬. 어사대부의 다음 서열이다.
🌏 知: 알 지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臺: 돈대 대 事: 일 사 -
사체
(史體)
:
역사를 서술하는 체계(體系). 편년체와 기전체가 있다.
🌏 史: 역사 사 體: 몸 체 -
삼대 사고
(三大史庫)
: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 이전까지 실록을 보관하던 세 개의 사고. 충주 사고, 성주 사고, 전주 사고를 이른다.
🌏 三: 석 삼 大: 큰 대 史: 역사 사 庫: 곳집 고 -
외교사
(外交史)
:
한 나라 또는 한 시대의 외교에 관한 역사. 또는 국제 관계의 발전 과정을 연구하는 역사.
🌏 外: 바깥 외 交: 사귈 교 史: 역사 사 -
사관
(史館)
:
1
조선 시대에, ‘춘추관’의 전 이름. (춘추관: 고려 시대에 둔, 시정(時政)의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때에 사관과 한림원을 합하여 만든 예문춘추관을 충숙왕 12년(1325)에 고친 것으로, 후에 공양왕 원년(1389)에 다시 전 이름으로 고쳤다., 조선 시대에 둔, 시정의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때에 예문춘추관을 두었다가 태종 때에 예문, 춘추의 두 관으로 독립하였는데, 고종 때 없앴다.)
2
고려 시대에, 시정(時政)의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 한때 원나라의 간섭으로 예문관과 합쳤다가 공민왕 초에 다시 독립하였으며, 다시 춘추관으로 이름을 고쳤다.
🌏 史: 역사 사 館: 객사 관 -
십칠사
(十七史)
:
중국 태고(太古)에서 오대(五代)까지의 17정사(正史).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진서(晉書)≫, ≪송서≫, ≪남제서≫, ≪양서≫, ≪진서(陳書)≫, ≪후위서(後魏書)≫, ≪북제서≫, ≪주서≫, ≪수서≫, ≪남사≫, ≪북사≫, ≪신당서≫, ≪신오대사≫를 이른다.
🌏 十: 열 십 七: 일곱 칠 史: 역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