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50개
-
수욕
(受欲)
:
1
느낌에 대한 욕망. 여러 가지의 느낌을 좋아해서 욕심내는 것을 이른다.
2
행사나 의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비구(比丘)로부터 행사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뜻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들이는 일.
🌏 受: 받을 수 欲: 하고자 할 욕 -
퇴수하다
(退受하다)
:
시주하는 가사(袈裟)를 받아 가지다.
🌏 退: 물러날 퇴 受: 받을 수 -
수관
(受灌)
:
정수리에 붓는 물을 받는 일. 계를 받거나 일정한 지위에 오른 수도자의 정수리에 물을 붓는다.
🌏 受: 받을 수 灌: 물댈 관 -
불고불락수
(不苦不樂受)
:
삼수(三受)의 하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이른다.
🌏 不: 아닐 불 苦: 괴로울 고 不: 아닐 불 樂: 즐길 락 受: 받을 수 -
수계
(受戒)
:
부처의 가르침을 받드는 사람이 지켜야 할 계율을 받음.
🌏 受: 받을 수 戒: 경계할 계 -
순불고불락수업
(順不苦不樂受業)
:
삼수업의 하나. 색계 제사 선천 이상에서 고락의 감각이 없는 세계에 태어날 업(業)을 이른다.
🌏 順: 순할 순 不: 아닐 불 苦: 괴로울 고 不: 아닐 불 樂: 즐길 락 受: 받을 수 業: 업 업 -
신수
(身受)
:
눈, 귀, 혀, 코, 살갗을 통하여 받는 육체적 감각.
🌏 身: 몸 신 受: 받을 수 -
수계하다
(受戒하다)
:
부처의 가르침을 받드는 사람이 지켜야 할 계율을 받다.
🌏 受: 받을 수 戒: 경계할 계 -
섭수
(攝受)
:
1
관대한 마음으로 남을 받아들임.
2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생을 거두어 들여서 보살핌.
🌏 攝: 당길 섭 受: 받을 수 -
필수
(筆受)
:
번역한 말을 받아 적음.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筆: 붓 필 受: 받을 수 -
수법
(受法)
:
밀교에서, 스승을 따라 관정단(灌頂壇)에 들어가 불법을 받음.
🌏 受: 받을 수 法: 법도 법 -
순차수업
(順次受業)
:
삼시업의 하나. 다음 세상에서 인과응보를 받을 업(業)을 이른다.
🌏 順: 순할 순 次: 버금 차 受: 받을 수 業: 업 업 -
수지
(受支)
:
십이 연기의 하나. 외계와의 접촉에서 느끼는, 괴로움과 즐거움에 대한 느낌 작용을 이른다.
🌏 受: 받을 수 支: 지탱할 지 -
수염주
(受念住)
:
사염주의 하나. 느낌이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마음을 챙기는 것을 이른다.
🌏 受: 받을 수 念: 생각할 염 住: 살 주 -
현수무비락
(現受無比樂)
:
아미타불을 믿는 사람이 현세에서 받는 견줄 데 없는 즐거움.
🌏 現: 나타날 현 受: 받을 수 無: 없을 무 比: 견줄 비 樂: 즐길 락 -
수지
(受持)
:
경전이나 계율을 받아 항상 잊지 않고 머리에 새겨 가짐.
🌏 受: 받을 수 持: 가질 지 -
필수하다
(筆受하다)
:
번역한 말을 받아 적다.
🌏 筆: 붓 필 受: 받을 수 -
수지하다
(受持하다)
:
경전이나 계율을 받아 항상 잊지 않고 머리에 새겨 가지다.
🌏 受: 받을 수 持: 가질 지 -
유집수
(有執受)
:
사람의 몸에서 감각이 있는 부분.
🌏 有: 있을 유 執: 잡을 집 受: 받을 수 -
섭수문
(攝受門)
:
섭수의 법문(法門). 중생의 악을 교화하고 깨뜨려서 인도하는 방법이다.
🌏 攝: 당길 섭 受: 받을 수 門: 문 문 -
삼수업
(三受業)
:
고수(苦受), 낙수(樂受), 사수(捨受)의 과보를 가져오는 세 가지 업. 욕계(慾界)의 악업(惡業)인 순고수업, 욕계에서 색계(色界) 삼선천까지의 과보를 받는 선업(善業)인 순락수업, 색계 사선천 이상의 과보를 받는 업인 순불고불락수업을 이른다.
🌏 三: 석 삼 受: 받을 수 業: 업 업 -
수용신
(受用身)
:
스스로 얻은 법락(法樂)을 수용하고, 또 다른 보살들에게도 수용하게 하는 부처. 자수용신, 타수용신 두 가지가 있다.
🌏 受: 받을 수 用: 쓸 용 身: 몸 신 -
고수
(苦受)
:
삼수(三受)의 하나. 외계와의 접촉으로 몸과 마음에 생기는 괴로운 느낌을 이른다.
🌏 苦: 괴로울 고 受: 받을 수 -
무집수
(無執受)
:
과거와 미래의 오근(五根)과, 현재 있으면서도 감각이 없는 머리칼, 손톱, 털과 몸 밖에 있는 물체들을 이르는 말.
🌏 無: 없을 무 執: 잡을 집 受: 받을 수 -
삼수
(三受)
:
과보(果報)에 대하여 느끼는 세 가지 느낌. 괴로움을 느끼는 고수(苦受), 즐거움을 느끼는 낙수(樂受),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불고불락수이다.
🌏 三: 석 삼 受: 받을 수 -
안수고인
(安受苦忍)
:
1
삼인(三忍)의 하나. 어떠한 괴로움 가운데도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을 이른다.
2
부처가 된다는 큰 뜻을 품고 추움이나 뜨거움 따위의 작은 괴로움을 참고 견딤.
🌏 安: 편안할 안 受: 받을 수 苦: 괴로울 고 忍: 참을 인 -
순고수업
(順苦受業)
:
삼수업의 하나. 후세에 괴로움을 받을 업(業)으로, 욕계에서 짓는 나쁜 행위를 이른다.
🌏 順: 순할 순 苦: 괴로울 고 受: 받을 수 業: 업 업 -
섭수절복
(攝受折伏)
:
섭수문과 절복문을 아울러 이르는 말. 부처와 보살이 중생을 인도하는 두 방법이다.
🌏 攝: 당길 섭 受: 받을 수 折: 꺾을 절 伏: 엎드릴 복 -
자수용
(自受用)
:
자수법락 가운데 스스로를 이롭게 하는 측면.
🌏 自: 스스로 자 受: 받을 수 用: 쓸 용 -
자수용토
(自受用土)
:
자수용신이 있는 정토(淨土).
🌏 自: 스스로 자 受: 받을 수 用: 쓸 용 土: 흙 토 -
자수법락
(自受法樂)
:
부처가 그 광대한 깨달음의 경지에서 일어나는 즐거움을 스스로 누리는 일.
🌏 自: 스스로 자 受: 받을 수 法: 법도 법 樂: 즐길 락 -
수루
(受漏)
:
칠루의 하나. 괴로움, 기쁨, 괴롭지도 기쁘지도 않은 것 따위의 느낌이 근원이 되어 일어나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 따위의 번뇌이다.
🌏 受: 받을 수 漏: 샐 루 -
수관하다
(受灌하다)
:
정수리에 붓는 물을 받다. 계를 받거나 일정한 지위에 오른 수도자의 정수리에 물을 붓는다.
🌏 受: 받을 수 灌: 물댈 관 -
타수용
(他受用)
:
부처가 중생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나누어 함께 즐기는 일.
🌏 他: 다를 타 受: 받을 수 用: 쓸 용 -
사수
(捨受)
:
‘불고불락수’를 달리 이르는 말. 고락의 감각을 모두 버린다는 뜻이다. (불고불락수: 삼수(三受)의 하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이른다.)
🌏 捨: 버릴 사 受: 받을 수 -
낙수
(樂受)
:
삼수(三受)의 하나. 외계(外界)와의 접촉에 의하여 몸과 마음으로 받는 즐거운 느낌을 이른다.
🌏 樂: 즐길 낙 受: 받을 수 -
수온
(受蘊)
:
오온(五蘊)의 하나. 괴로움과 즐거움, 또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을 느끼는 마음의 작용을 이른다.
🌏 受: 받을 수 蘊: 쌓을 온 -
순락수업
(順樂受業)
:
삼수업의 하나. 후세에 즐거움을 받을 업(業)으로, 욕계에서 색계 제삼 선천(弟三禪天)까지의 과보를 받을 좋은 행위를 이른다.
🌏 順: 순할 순 樂: 즐길 락 受: 받을 수 業: 업 업 -
수법하다
(受法하다)
:
밀교에서, 스승을 따라 관정단(灌頂壇)에 들어가 불법을 받다.
🌏 受: 받을 수 法: 법도 법 -
수기하다
(受記하다)
:
부처로부터 내생에 부처가 되리라고 하는 예언을 받다.
🌏 受: 받을 수 記: 기록할 기 -
타수용토
(他受用土)
:
타수용신이 있는 정토(淨土).
🌏 他: 다를 타 受: 받을 수 用: 쓸 용 土: 흙 토 -
수기
(受記)
:
부처로부터 내생에 부처가 되리라고 하는 예언을 받음.
🌏 受: 받을 수 記: 기록할 기 -
퇴수
(退受)
:
시주하는 가사(袈裟)를 받아 가짐. 또는 그런 일.
🌏 退: 물러날 퇴 受: 받을 수 -
수
(受)
:
십이 연기의 하나. 외계의 대상을 받아들여서 느끼는 작용을 이른다. 근(根), 경(境), 식(識)이 화합한 촉(觸)으로부터 생긴다.
🌏 受: 받을 수 -
타수용신
(他受用身)
:
다른 이에게 깨달음의 기쁨을 수용하게 하기 위하여 나타내는 불신(佛身).
🌏 他: 다를 타 受: 받을 수 用: 쓸 용 身: 몸 신 -
수용토
(受用土)
:
삼불토(三佛土)의 하나. 석가모니가 수행하던 때에 자기의 깨달음이 원만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수행이 완성되어 느끼게 된 한없이 큰 정토이다.
🌏 受: 받을 수 用: 쓸 용 土: 흙 토 -
수고무간
(受苦無間)
:
오무간업의 하나.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 죄를 이른다.
🌏 受: 받을 수 苦: 괴로울 고 無: 없을 무 間: 사이 간 -
감응 납수
(感應納受)
:
사람의 불심(佛心)에 부처가 응답함으로써 부처와 중생이 긴밀히 맺어지는 일.
🌏 感: 느낄 감 應: 응할 응 納: 들일 납 受: 받을 수 -
섭수하다
(攝受하다)
:
1
관대한 마음으로 남을 받아들이다.
2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생을 거두어 들여서 보살피다.
🌏 攝: 당길 섭 受: 받을 수 -
자수용신
(自受用身)
: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 自: 스스로 자 受: 받을 수 用: 쓸 용 身: 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