卽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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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상즉심
(卽相卽心)
:
만유(萬有)의 사상(事相) 차별은 마음속에 있어 자기를 떠나서는 정토나 아미타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卽: 곧 즉 相: 서로 상 卽: 곧 즉 心: 마음 심 -
즉심즉불
(卽心卽佛)
:
사람은 번뇌로 말미암아 마음이 더러워지나 본성은 불성(佛性)이어서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이나 마찬가지임을 이르는 말.
🌏 卽: 곧 즉 心: 마음 심 卽: 곧 즉 佛: 부처 불 -
즉신보리
(卽身菩提)
:
현재의 몸 그대로 바로 부처가 됨.
🌏 卽: 곧 즉 身: 몸 신 菩: 보리 보 提: -
상즉
(相卽)
:
두 가지 사물이 그 본체에서는 서로 하나인 관계에 있는 일. 파도는 물이며, 물은 파도라고 하는 것과 같은 관계를 이른다.
🌏 相: 서로 상 卽: 곧 즉 -
즉신성불
(卽身成佛)
:
현재의 몸 그대로 바로 부처가 됨.
🌏 卽: 곧 즉 身: 몸 신 成: 이룰 성 佛: 부처 불 -
즉오무생
(卽悟無生)
:
극락에 왕생하면 바로 무생법의 깨달음을 얻는다는 말.
🌏 卽: 곧 즉 悟: 깨달을 오 無: 없을 무 生: 날 생 -
즉심시불
(卽心是佛)
:
사람은 번뇌로 말미암아 마음이 더러워지나 본성은 불성(佛性)이어서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이나 마찬가지임을 이르는 말.
🌏 卽: 곧 즉 心: 마음 심 是: 옳을 시 佛: 부처 불 -
수구즉득다라니
(隨求卽得陀羅尼)
:
수구보살이 본원으로 하는 다라니. 일체의 죄장(罪障)을 없애고 소원대로 즉시 복덕을 얻게 하는 다라니이다.
🌏 隨: 따를 수 求: 구할 구 卽: 곧 즉 得: 얻을 득 陀: 羅: 그물 라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육즉
(六卽)
:
천태종에서, 진리와 일체가 되어 가는 수도의 여섯 단계. 이즉(理卽), 명자즉(名字卽), 관행즉(觀行卽), 상사즉(相似卽), 분진즉(分眞卽), 구경즉(究竟卽)이다.
🌏 六: 여섯 육 卽: 곧 즉 -
관행즉
(觀行卽)
:
천태종 원교(圓敎)에서 행하는 수행의 셋째 단계. 수행으로써 원묘한 이치와 상응하는 단계이다.
🌏 觀: 볼 관 行: 다닐 행 卽: 곧 즉 -
색즉시공
(色卽是空)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 色: 빛 색 卽: 곧 즉 是: 옳을 시 空: 빌 공 -
즉심염불
(卽心念佛)
:
내 몸과 마음이 곧 정토이며 아미타불이라고 보아 마음속의 부처를 염하는 일.
🌏 卽: 곧 즉 心: 마음 심 念: 생각할 염 佛: 부처 불 -
이즉
(理卽)
:
육즉(六卽)의 첫 단계. 불성(佛性)을 갖추고서도 이를 알지 못하여 아무런 수행도 하지 않으며 생사에 윤회하는 단계이다.
🌏 理: 다스릴 이 卽: 곧 즉 -
명자즉
(名字卽)
:
육즉(六卽)의 둘째 단계. 일체가 곧 불성(佛性)임을 배웠으나, 자신이 곧 부처라는 사실을 이름만으로 아는 단계이다.
🌏 名: 이름 명 字: 글자 자 卽: 곧 즉 -
분진즉
(分眞卽)
:
육즉(六卽)의 다섯째 단계. 조금씩 무명(無明)을 깨뜨리고 불성을 깨달아 얻는 단계이다.
🌏 分: 나눌 분 眞: 참 진 卽: 곧 즉 -
구경즉
(究竟卽)
:
육즉(六卽)의 여섯째 단계. 우리가 본디 가지고 있는 부처 마음이 온전히 나타나 더 깨달을 지혜도 없고, 끊을 번뇌도 없는 가장 높고 원만한 단계이다.
🌏 究: 궁구할 구 竟: 마칠 경 卽: 곧 즉 -
공즉시색
(空卽是色)
:
본성인 공(空)이 바로 색(色), 즉 만물(萬物)이라는 말. 만물의 본성인 공이 연속적인 인연에 의하여 임시로 다양한 만물로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 空: 빌 공 卽: 곧 즉 是: 옳을 시 色: 빛 색 -
상사즉
(相似卽)
:
육즉(六卽)의 넷째 단계. 수행의 공(功)을 쌓아서 진지(眞智)와 비슷한 지혜를 나타내는 단계이다.
🌏 相: 서로 상 似: 같을 사 卽: 곧 즉 -
생즉무생
(生卽無生)
:
1
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2
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無生)이라는 말.
🌏 生: 날 생 卽: 곧 즉 無: 없을 무 生: 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