升 🌏한자(사자성어) 69개
-
승진
(升進)
:
직위의 등급이나 계급이 오름.
🌏 升: 되 승 進: 나아갈 진 -
십이승
(十二升)
:
가는 올로 매우 곱게 짠 모시.
🌏 十: 열 십 二: 두 이 升: 되 승 -
두승
(斗升)
:
1
말과 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어떤 사물을 헤아리는 기준.
🌏 斗: 말 두 升: 되 승 -
관승
(官升)
:
관가에서 곡식을 되는 데에 쓰던 기구. 보통 집에서 쓰는 식승(食升)과 달라 열닷 말을 한 섬으로 하고, 한 되는 오늘날의 서 홉 여섯 작과 같다.
🌏 官: 벼슬 관 升: 되 승 -
푼전승량
(푼錢升糧)
:
‘분전승량’의 변한말. (분전승량: 아주 적은 돈과 곡식.)
🌏 錢: 돈 전 升: 되 승 糧: 양식 량 -
승인
(升引)
:
위로 끌어올림. 또는 발탁하여 등용함.
🌏 升: 되 승 引: 끌 인 -
승전지악
(升殿之樂)
:
임금이 댓돌을 오를 때 연주하던 음악.
🌏 升: 되 승 殿: 큰 집 전 之: 갈 지 樂: 풍류 악 -
흘승골성
(紇升骨城)
:
고구려의 시조 주몽이 도읍한 성. 북부여(北扶餘)에서 도망하여 이곳에 와서 건국한 것인데, 지금의 만주 훈장강(渾江江) 유역의 환런(桓仁) 지방으로 추정된다.
🌏 紇: 묶을 흘 升: 되 승 骨: 뼈 골 城: 재 성 -
민승호
(閔升鎬)
:
조선 고종 때의 문신(1830~1874). 자는 복경(復卿). 명성 황후의 오빠로 벼슬이 병조 판서에 이르렀으며, 대원군이 실각한 후 일시적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가 대원군이 선물을 가장하여 보낸 폭약으로 죽었다.
🌏 閔: 위문할 민 升: 되 승 鎬: 냄비 호 -
세승포
(細升布)
:
실이 가는 베.
🌏 細: 가늘 세 升: 되 승 布: 베 포 -
삼승
(三升)
:
240올의 날실로 짠 베라는 뜻으로, 성글고 굵은 베를 이르는 말.
🌏 三: 석 삼 升: 되 승 -
분전승량
(分錢升量)
:
아주 적은 돈과 곡식.
🌏 分: 나눌 분 錢: 돈 전 升: 되 승 量: 헤아릴 량 -
승전하다
(升轉하다)
:
전보다 더 좋은 자리나 직위로 옮기다.
🌏 升: 되 승 轉: 구를 전 -
승
(升)
: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1승은 한 말의 10분의 1, 한 홉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 升: 되 승 -
이승양석
(以升量石)
:
되로 한 섬이나 되는 양이라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以: 써 이 升: 되 승 量: 헤아릴 양 石: 돌 석 -
승마갈근탕
(升麻葛根湯)
:
승마, 감초, 생강 따위를 넣어 달여 만드는 탕약. 유행성 감기로 머리가 무겁고 관절이 아프며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며 기침을 하는 데 쓴다.
🌏 升: 되 승 麻: 삼 마 葛: 칡 갈 根: 뿌리 근 湯: 끓일 탕 -
왜승마
(倭升麻)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90cm이며, 잎은 잎자루가 길고 두 번 세 쪽 겹잎이다. 7~8월에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며 땅속줄기는 약용한다. 한국의 제주도와 일본에 분포한다.
🌏 倭: 왜국 왜 升: 되 승 麻: 삼 마 -
승마
(升麻)
:
1
미나리아재빗과의 개승마, 눈빛승마, 황새승마, 승마, 왜승마, 촛대승마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 번 또는 세 번 세 쪽 겹잎이며 작은 잎은 달걀 모양으로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잘고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며 뿌리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며 한국,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3
‘「2」’의 뿌리줄기. 풍열(風熱)로 인한 두통과 치통, 기함(氣陷)으로 인한 자궁 처짐, 위 처짐 따위에 쓴다.
🌏 升: 되 승 麻: 삼 마 -
승감
(升鑑)
:
편지 겉봉에, 받는 사람의 이름 밑에 쓰는 말. 드리니 보아 주십사 하는 의미로, ‘앞’보다 조금 높이는 뜻을 나타낸다.
🌏 升: 되 승 鑑: 거울 감 -
상승하다
(上昇하다/上升하다)
:
낮은 데서 위로 올라가다.
🌏 上: 위 상 昇: 오를 승 上: 위 상 升: 되 승 -
승두지리
(升斗之利/蠅頭之利)
:
됫박만 한 이익, 또는 파리 머리만 한 이익이라는 뜻으로, 얼마 되지 않는 이익을 이르는 말.
🌏 升: 되 승 斗: 말 두 연화 발 之: 갈 지 利: 이로울 리 이로울 이 蠅: 파리 승 頭: 머리 두 之: 갈 지 利: 이로울 리 이로울 이 -
승당입실
(升堂入室)
:
1
마루에 오른 다음 방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일에는 차례가 있음을 이르는 말.
2
학문이 점점 깊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升: 되 승 堂: 집 당 入: 들 입 室: 집 실 -
황새승마
(황새升麻)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2~3회 세 쪽 겹잎이며 작은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8~9월에 흰 꽃이 복총상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10월에 익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升: 되 승 麻: 삼 마 -
승문고
(升聞鼓)
:
조선 시대에, 백성들이 원통한 일을 당하여 그것을 해당하는 관아에 알리고자 할 때에 치게 한 북. 세종 16년(1434)에 신문고(申聞鼓)를 잠시 고친 것이다.
🌏 升: 되 승 聞: 들을 문 鼓: 북 고 -
경대승
(慶大升)
:
고려 명종 때의 장군(1154~1183). 무신(武臣)의 횡포에 분개하여 금군(禁軍)을 이끌고 정중부, 송유인 등을 살해하였다. 그 뒤 신변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방(都房)을 두었다.
🌏 慶: 경사 경 大: 큰 대 升: 되 승 -
가승되다
(加升되다)
:
조선 시대에, 조세로 곡식을 거둘 때, 곡식이 한 섬에 석 되씩 더 거두어지다. 나중에 축날 것을 예상하여 시행하였다.
🌏 加: 더할 가 升: 되 승 -
승인하다
(升引하다)
:
위로 끌어올리다. 또는 발탁하여 등용하다.
🌏 升: 되 승 引: 끌 인 -
가승
(加升)
:
조선 시대에, 조세로 곡식을 거둘 때에 나중에 축날 것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을 더 받던 일.
🌏 加: 더할 가 升: 되 승 -
승괘
(升卦)
:
육십사괘의 하나. 곤괘(坤卦)와 손괘(巽卦)가 거듭된 것으로 땅에 나무가 남을 상징한다.
🌏 升: 되 승 卦: 점괘 괘 -
신승
(新升)
:
새로 제정되어 현재 쓰고 있는 되. 용량이 2리터이다.
🌏 新: 새로울 신 升: 되 승 -
외잎승마
(외잎升麻)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근생엽은 단엽이고 3~5개로 갈라진다. 6~7월에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바위 겉에 자라는데 주로 일본에 분포하나, 압록강 상류에도 분포한다.
🌏 升: 되 승 麻: 삼 마 -
승전
(升轉)
:
전보다 더 좋은 자리나 직위로 옮김.
🌏 升: 되 승 轉: 구를 전 -
구승
(舊升)
:
일제 강점기에, 새로 제정된 2리터들이 신승(新升)에 대하여 그전에 쓰던 1.8리터들이의 장되를 이르던 말.
🌏 舊: 옛 구 升: 되 승 -
승호
(陞戶/升戶)
:
조선 시대에, 중앙과 지방에서 공사천(公私賤)을 양민호(良民戶)로 승격하여 훈련도감의 포수 정군(正軍)에 소속하게 하던 제도.
🌏 陞: 오를 승 戶: 지게 호 升: 되 승 戶: 지게 호 -
오곡불승
(五穀不升)
:
오곡이 익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흉년이 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穀: 곡식 곡 不: 아닐 불 升: 되 승 -
상승
(上昇/上升)
:
낮은 데서 위로 올라감.
🌏 上: 위 상 昇: 오를 승 上: 위 상 升: 되 승 -
승양하다
(升揚하다)
:
벼슬이 오르다.
🌏 升: 되 승 揚: 오를 양 -
정오승포
(正五升布)
:
규격에 맞게 짠 다섯 새의 베.
🌏 正: 바를 정 五: 다섯 오 升: 되 승 布: 베 포 -
눈개승마
(눈개升麻)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다. 5~6월에 누르스름한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升: 되 승 麻: 삼 마 -
한라개승마
(漢拏개升麻)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8월에 노란색을 띤 흰색 꽃이 원뿔 모양의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라산에 분포한다.
🌏 漢: 한나라 한 拏: 升: 되 승 麻: 삼 마 -
삼승모법
(三升耗法)
:
조선 시대에, 빌려준 곡식을 환수할 때 자연적으로 소모된 원곡(元穀)을 보충하기 위하여 한 섬에 석 되의 취미(取米)를 부과하던 법. 세종 5년(1423)에 두었다가 3년 만에 폐지하였다.
🌏 三: 석 삼 升: 되 승 耗: 빌 모 法: 법도 법 -
촛대승마
(촛臺升麻)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 번 또는 세 번 세 쪽 겹잎이며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5~8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골돌과(蓇葖果)로 8~9월에 익는다. 애순은 식용하고 땅속줄기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臺: 돈대 대 升: 되 승 麻: 삼 마 -
서각승마탕
(犀角升麻湯)
:
서각, 승마 따위를 넣어 달여 만드는 탕약. 중풍 증세와 입술과 잇몸이 붓고 아픈 데 쓰인다.
🌏 犀: 무소 서 角: 뿔 각 升: 되 승 麻: 삼 마 湯: 끓일 탕 -
승
(升)
:
육십사괘의 하나. 곤괘(坤卦)와 손괘(巽卦)가 거듭된 것으로 땅에 나무가 남을 상징한다.
🌏 升: 되 승 -
승
(升)
:
피륙의 날을 세는 단위. 한 승은 날실 여든 올이다.
🌏 升: 되 승 -
사승포
(四升布)
:
석새베보다 품질이 좀 더 나은 삼베. 320올의 날실로 짜는데, 삼베 가운데 품질이 낮다.
🌏 四: 넉 사 升: 되 승 布: 베 포 -
시승
(市升)
:
장에서 곡식을 되는 데 쓰도록 관아에서 낙인을 찍어 공인하여 만든 되.
🌏 市: 시장 시 升: 되 승 -
삼승포
(三升布)
:
240올의 날실로 짠 베라는 뜻으로, 성글고 굵은 베를 이르는 말.
🌏 三: 석 삼 升: 되 승 布: 베 포 -
승계
(升啓)
:
편지 겉봉에, 받는 사람의 이름 밑에 쓰는 말. 펼쳐 보도록 올린다는 뜻으로, ‘앞’과 같은 뜻을 나타낸다.
🌏 升: 되 승 啓: 열 계 -
유승단
(兪升旦)
:
고려 고종 때의 문인(1168~1232). 초명은 원순(元淳). 문장이 뛰어났으며 수찬관으로 ≪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중국 원나라가 침입하였을 때 강화 천도를 반대하였다.
🌏 兪: 그러할 유 升: 되 승 旦: 아침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