伯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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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백린
(盧伯麟)
:
독립운동가(1874~1925). 호는 계원(桂園). 안창호 등과 신민회를 조직하여 국권 회복을 위하여 활동하다가, 1914년에 하와이에 건너가 국민 군단(國民軍團)을 창설하였다. 3ㆍ1 운동 때 상하이 임시 정부에 가담하여 군무총장을 지냈다.
🌏 盧: 밥그릇 노 伯: 맏 백 麟: 기린 린 -
백아
(伯牙)
:
중국 춘추 시대의 거문고의 명인(?~?). 그의 거문고 소리를 즐겨 듣던 친구 종자기(鍾子期)가 죽자 자기의 거문고 소리를 이해하는 사람을 잃었다고 슬퍼한 나머지 거문고의 줄을 끊고 일생 동안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고 한다.
🌏 伯: 맏 백 牙: 어금니 아 -
백이
(伯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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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나라 말에서 주나라 초기의 현인(?~?). 이름은 윤(允). 자는 공신(公信).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의 주왕을 치려고 했을 때, 아우인 숙제(叔齊)와 함께 간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주나라가 천하를 통일하자 수양산으로 들어가 굶어 죽었다.
🌏 伯: 맏 백 夷: 오랑캐 이 -
양백연
(楊伯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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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무신(?~1379). 공민왕 12년(1363)에 흥왕사(興王寺)의 변(變)에 공을 세워 일등 공신이 되었다. 우왕 5년(1379)에 진주에서 왜구를 격퇴하였다.
🌏 楊: 버들 양 伯: 맏 백 淵: 못 연 -
백안
(伯顔)
:
‘바얀’의 음역어. (바얀: 중국 원나라 말기의 권신(權臣)(?~1340). 카이두(Kaidu)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워 무종, 인종, 영종, 태정제 아래에서 요직에 있었다. 태정제가 죽은 뒤 반대파를 누르고 무종의 장자인 명종, 아우인 문종을 차례로 즉위하게 하였다. 지나친 권세를 누린 나머지 실각하여 귀양을 가는 길에 죽었다.)
🌏 伯: 맏 백 顔: 얼굴 안 -
이동백
(李東伯)
:
판소리의 명창(1867~1950). 본명은 종기(鍾琦). 중고제(中高制)의 명창으로 고종 황제의 어전에서 판소리를 불러 통정대부가 되었다. 1934년에 연흥사(演興社)ㆍ협률사(協律社)ㆍ조선 성악 연구회 등에서 중진으로 활약했다. <춘향가>, <적벽가>를 잘 불렀고 특히 <새타령>은 이날치, 박유전 이후 첫손에 꼽힌다.
🌏 李: 오얏 이 東: 동녘 동 伯: 맏 백 -
임한백
(任翰伯)
:
조선 중기의 문신ㆍ문장가(1605~1664). 자는 경익(景翼). 호는 남곡(南谷). 소현 세자가 중국 청나라에 볼모로 갈 때 호위하여 같이 갔으며, 시문에 뛰어나 팔대 문장가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 任: 맡길 임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伯: 맏 백 -
하백녀
(河伯女)
:
고구려 시조 동명 성왕의 어머니(?~?). 하백(河伯)의 딸로, 동부여 왕 금와의 궁정에서 갇혀 있다가 큰 알을 낳았는데 이 알에서 주몽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한다.
🌏 河: 강물 하 伯: 맏 백 女: 계집 녀 -
백낙
(伯樂)
:
중국 주나라 때의 사람(?~?). 말의 좋고 나쁨을 잘 가려냈으며, 말의 병도 잘 고쳤다고 한다.
🌏 伯: 맏 백 樂: 즐길 낙 -
유백증
(兪伯曾)
:
조선 중기의 문신(1587~1646). 자는 자선(子先). 호는 취헌(翠軒). 인조반정으로 사간이 되었다가 이천 현감으로 좌천되는 등 여러 벼슬을 영전ㆍ좌천ㆍ파면당하기도 하였다. 병자호란을 겪은 후 국가 자강책 10여 조를 상소하였다.
🌏 兪: 그러할 유 伯: 맏 백 曾: 일찍 증 - 류보청 (Liu Bocheng[劉伯承]) : 중국의 군인ㆍ정치가(1892~1986). 중화 인민 공화국 성립 후에 국방 위원회 부주석, 당중앙 정치국원 따위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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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백승
(劉伯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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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보청. (류보청: 중국의 군인ㆍ정치가(1892~1986). 중화 인민 공화국 성립 후에 국방 위원회 부주석, 당중앙 정치국원 따위를 지냈다.)
🌏 劉: 죽일 유 伯: 맏 백 承: 받들 승 -
강회백
(姜淮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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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문신(1357~1402). 자는 백보(伯父). 호는 통정(通亭). 이조 판서, 대사헌 등을 지냈다. 한양 천도를 반대하였으며 정몽주가 살해된 후에 유배되었다가, 태조 7년(1398)에 동북면 도순문사가 되었다. 저서에 ≪통정집≫이 있다.
🌏 姜: 성 강 淮: 물 이름 회 伯: 맏 백 -
정아각백
(鄭牙各伯)
:
‘샤스탕’의 우리나라 이름. (샤스탕: 프랑스의 가톨릭 신부(1803~1839). 우리나라 이름은 정아각백. 조선에 들어와 전도하다가 헌종 5년(1839) 기해박해 때에 순교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牙: 어금니 아 各: 각각 각 伯: 맏 백 -
염백우
(冉伯牛)
:
중국 춘추 시대의 유학자(?~?). 이름은 경(耕). 백우는 자. 공문십철의 한 사람으로, 덕행의 선비로 알려졌다.
🌏 冉: 늘어질 염 伯: 맏 백 牛: 소 우 -
양전백
(梁甸伯)
:
독립운동가(1869~1933). 호는 격헌(格軒). 3ㆍ1 운동 때 민족 대표 삼십삼인의 한 사람으로 기독교 대표로 참가하였다가 투옥되었다.
🌏 梁: 들보 양 甸: 경기 전 伯: 맏 백 -
백고
(伯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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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제8대 왕인 ‘신대왕’의 이름. (신대왕: 고구려 제8대 왕(?~179). 이름은 백고(伯固)ㆍ백구(伯句). 좌ㆍ우보(左右輔)의 직제를 국상(國相)으로 바꾸고, 172년 중국 한(漢)나라 군대의 침입을 물리쳤다. 재위 기간은 165~179년이다.)
🌏 伯: 맏 백 固: 굳을 고 -
위백규
(魏伯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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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1727~1798). 자는 자화(子華). 호는 존재(存齋)ㆍ계항(桂巷)ㆍ계항거사(桂巷居士). <역례설(易禮說)>과 <역총계몽(易總啓蒙)> 등을 연구하여 20여 세에 명성을 얻었다. 저서에 ≪존재집≫, ≪정현신보(政弦新譜)≫, ≪고금(古琴)≫ 따위가 있다.
🌏 魏: 나라 이름 위 伯: 맏 백 珪: 모서리 규 -
계백
(階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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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말기의 장군(?~660). 의자왕 20년(660)에 나당(羅唐) 연합군이 백제로 쳐들어오자, 결사대 오천을 이끌고 황산벌에서 신라 장수 김유신과 네 차례 싸운 끝에 전사하였다.
🌏 階: 섬돌 계 伯: 맏 백 -
나백다록
(羅伯多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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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의 우리나라 이름. (모방: 우리나라에 최초로 들어온, 프랑스의 천주교 신부(1803~1839). 조선 헌종 1년(1835)에 서울에 몰래 들어와 전도하다가 헌종 5년(1839) 기해사옥 때에 앵베르, 샤스탕과 함께 순교하였다. 1925년에 복자위(福者位)에 올랐다.)
🌏 羅: 그물 나 伯: 맏 백 多: 많을 다 祿: 복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