伯 🌏한자(사자성어) 122개
-
노백린
(盧伯麟)
:
독립운동가(1874~1925). 호는 계원(桂園). 안창호 등과 신민회를 조직하여 국권 회복을 위하여 활동하다가, 1914년에 하와이에 건너가 국민 군단(國民軍團)을 창설하였다. 3ㆍ1 운동 때 상하이 임시 정부에 가담하여 군무총장을 지냈다.
🌏 盧: 밥그릇 노 伯: 맏 백 麟: 기린 린 -
백조
(伯祖)
:
아버지의 큰아버지를 이르는 말.
🌏 伯: 맏 백 祖: 할아비 조 -
종백부
(從伯父)
:
큰아버지뻘 되는 종숙.
🌏 從: 좇을 종 伯: 맏 백 父: 아버지 부 -
백이
(伯夷)
:
중국 은나라 말에서 주나라 초기의 현인(?~?). 이름은 윤(允). 자는 공신(公信).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의 주왕을 치려고 했을 때, 아우인 숙제(叔齊)와 함께 간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주나라가 천하를 통일하자 수양산으로 들어가 굶어 죽었다.
🌏 伯: 맏 백 夷: 오랑캐 이 -
백아절현
(伯牙絕絃)
: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 중국 춘추 시대에 백아(伯牙)는 거문고를 매우 잘 탔고 그의 벗 종자기(鍾子期)는 그 거문고 소리를 잘 들었는데, 종자기가 죽어 그 거문고 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게 되자 백아가 절망하여 거문고 줄을 끊어 버리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伯: 맏 백 牙: 어금니 아 絕: 끊을 절 絃: 악기 줄 현 -
백중지세
(伯仲之勢)
: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위나라 문제(文帝)의 ≪전론(典論)≫에서 나온 말이다.
🌏 伯: 맏 백 仲: 버금 중 之: 갈 지 勢: 기세 세 -
백숙
(伯叔)
:
네 형제 가운데서 맏이와 셋째를 이르는 말.
🌏 伯: 맏 백 叔: 아재비 숙 -
하백
(河伯)
:
물을 맡아 다스린다는 신.
🌏 河: 강물 하 伯: 맏 백 -
백구
(伯舅)
:
외삼촌 가운데 나이가 가장 많은 외삼촌.
🌏 伯: 맏 백 舅: 시아버지 구 -
가백
(家伯)
:
남에게 자기의 맏형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家: 집 가 伯: 맏 백 -
백림
(伯林)
:
‘베를린’의 음역어. (베를린: 독일의 동북부, 엘베강 지류와 슈프레강(Spree江)의 합류점에 있는 도시. 13세기에 건설되었으며 18세기 이후 독일의 수도였다. 제이 차 세계 대전 후 동서로 나뉘어 동부는 동독의 수도가 되고 서부는 서독에 편입되었으나 1990년에 독일이 통일되면서 다시 수도가 되었다. 화학 공업은 세계적이다. 면적은 891.8㎢.)
🌏 伯: 맏 백 林: 수풀 림 -
종백모
(從伯母)
:
종백부(從伯父)의 아내.
🌏 從: 좇을 종 伯: 맏 백 母: 어머니 모 -
항백국
(巷伯局)
:
발해에서,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고 왕궁의 경비와 청소를 맡아보던 관아.
🌏 巷: 거리 항 伯: 맏 백 局: 판 국 -
동백
(東伯)
:
조선 시대에, 동쪽의 방백(方伯)이란 뜻으로 강원도 관찰사를 이르던 말.
🌏 東: 동녘 동 伯: 맏 백 -
백질
(伯姪)
:
맏형의 맏아들을 이르는 말.
🌏 伯: 맏 백 姪: 조카 질 -
토백
(土伯)
:
1
흙의 신. 또는 흙 속의 괴물.
2
땅속 제후의 우두머리.
🌏 土: 흙 토 伯: 맏 백 -
금백
(錦伯)
:
조선 시대에, 충청도 관찰사를 이르던 말.
🌏 錦: 비단 금 伯: 맏 백 -
서기백
(西箕伯)
:
평안도 관찰사를 멋스럽게 이르던 말.
🌏 西: 서녘 서 箕: 키 기 伯: 맏 백 -
백모님
(伯母님)
:
‘백모’의 높임말. (백모: 아버지 맏형의 아내를 이르는 말.)
🌏 伯: 맏 백 母: 어머니 모 -
의백
(醫伯)
:
1
뛰어난 의사.
2
‘의사’를 높여 이르는 말. (의사: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서양 의술과 양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醫: 의원 의 伯: 맏 백 -
백씨
(伯氏)
:
남의 맏형을 높여 이르는 말.
🌏 伯: 맏 백 氏: 성 씨 -
사백
(舍伯)
:
남에게 자기의 맏형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舍: 집 사 伯: 맏 백 -
백중숙계
(伯仲叔季)
:
백은 맏이, 중은 둘째, 숙은 셋째, 계는 막내라는 뜻으로, 사형제의 차례를 이르는 말.
🌏 伯: 맏 백 仲: 버금 중 叔: 아재비 숙 季: 계절 계 -
백부 바냐
(伯父Vanya)
:
러시아의 소설가 체호프가 지은 희곡. 19세기 말 러시아의 장원(莊園)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은퇴한 교수의 후처에 대하여 전실 딸 소냐의 약혼자와 그녀의 백부인 바냐가 갖게 되는 연심(戀心)과 교수 부처가 도회지로 떠난 후 남은 사람들의 심리를 그린 연애 희비극이다. 전 4막으로 1897년에 간행되었다.
🌏 伯: 맏 백 父: 아버지 부 사내 보 -
백돌부
(伯咄部)
:
중국의 역사책에 전하는 말갈 부족의 하나.
🌏 伯: 맏 백 咄: 꾸짖을 돌 部: 나눌 부 -
백형
(伯兄)
:
둘 이상의 형 가운데 맏이인 형을 이르는 말.
🌏 伯: 맏 백 兄: 형 형 -
개백현
(皆伯縣)
:
고구려 때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에 둔 행정 구역. 항씨(恒氏)의 미녀가 안장왕(安臧王)을 맞아들였다는 전설로 왕봉현(王逢縣) 또는 우왕현(遇王縣)이라고도 불렀다.
🌏 皆: 다 개 伯: 맏 백 縣: 고을 현 -
백이숙제
(伯夷叔齊)
:
백이와 숙제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伯: 맏 백 夷: 오랑캐 이 叔: 아재비 숙 齊: 가지런할 제 -
백중지간
(伯仲之間)
: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위나라 문제(文帝)의 ≪전론(典論)≫에서 나온 말이다.
🌏 伯: 맏 백 仲: 버금 중 之: 갈 지 間: 사이 간 -
숙백
(叔伯)
:
아우와 형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叔: 아재비 숙 伯: 맏 백 -
백작
(伯爵)
:
1
다섯 등급으로 나눈 귀족의 작위 가운데 셋째 작위. 후작의 아래, 자작의 위이다.
2
고려 공민왕 때에 둔 오등작의 셋째 작위.
🌏 伯: 맏 백 爵: 벼슬 작 -
양백연
(楊伯淵)
:
고려 시대의 무신(?~1379). 공민왕 12년(1363)에 흥왕사(興王寺)의 변(變)에 공을 세워 일등 공신이 되었다. 우왕 5년(1379)에 진주에서 왜구를 격퇴하였다.
🌏 楊: 버들 양 伯: 맏 백 淵: 못 연 -
백종조
(伯從祖)
:
아버지의 큰아버지를 이르는 말.
🌏 伯: 맏 백 從: 좇을 종 祖: 할아비 조 -
하백
(河伯)
: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의 외조부. 전설상의 인물로, 주몽의 어머니 유화(柳花)가 해모수와 사통(私通)하자 이를 벌하여 태백산 남쪽의 우발수(優渤水)로 내쫓았다고 한다.
🌏 河: 강물 하 伯: 맏 백 -
양산백전
(梁山伯傳)
:
조선 시대의 국문 소설. 산백(山伯)과 양대(陽臺)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는데 양대의 아버지가 양대를 다른 집에 시집보내려 하자 실망한 산백이 병으로 죽었다. 양대가 이를 알고 신행길에 산백의 무덤에 뛰어들어 자살하나 둘은 다시 부활하여 부귀를 누리다가 함께 승천한다는 내용이다. 효(孝)보다 애정을 중시하는 근대적 의식을 담고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梁: 들보 양 山: 뫼 산 伯: 맏 백 傳: 전할 전 -
백모주
(伯母主)
:
한문 투의 편지글에서, 큰어머니를 이르는 말.
🌏 伯: 맏 백 母: 어머니 모 主: 주인 주 -
오백
(伍伯)
:
1
군대에서 다섯 사람이 한 무리를 이루는 오(伍)의 우두머리.
2
양반의 집에서 길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3
죄인의 처형을 가하는 사람.
🌏 伍: 다섯 사람 오 伯: 맏 백 -
백부
(伯父)
:
둘 이상의 아버지의 형 가운데 맏이가 되는 형을 이르는 말.
🌏 伯: 맏 백 父: 아버지 부 -
하백녀
(河伯女)
:
고구려 시조 동명 성왕의 어머니(?~?). 하백(河伯)의 딸로, 동부여 왕 금와의 궁정에서 갇혀 있다가 큰 알을 낳았는데 이 알에서 주몽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한다.
🌏 河: 강물 하 伯: 맏 백 女: 계집 녀 -
백구
(伯舅)
:
천자(天子)가 성(姓)이 다른 제후(諸侯)를 존경하여 이르던 말.
🌏 伯: 맏 백 舅: 시아버지 구 -
백
(伯)
:
1
다섯 등급으로 나눈 귀족의 작위 가운데 셋째 작위. 후작의 아래, 자작의 위이다.
2
고려 공민왕 때에 둔 오등작의 셋째 작위.
🌏 伯: 맏 백 -
임한백
(任翰伯)
:
조선 중기의 문신ㆍ문장가(1605~1664). 자는 경익(景翼). 호는 남곡(南谷). 소현 세자가 중국 청나라에 볼모로 갈 때 호위하여 같이 갔으며, 시문에 뛰어나 팔대 문장가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 任: 맡길 임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伯: 맏 백 -
브란덴부르크 변경백
(Brandenburg邊境伯)
:
12세기 이후 독일 동북쪽의 엘베강과 오데르강 사이의 브란덴부르크 지역을 지배하던 봉건 영주의 칭호. 브란덴부르크는 1701년에 성립한 프로이센 왕국의 토대가 되었다.
🌏 邊: 가 변 境: 지경 경 伯: 맏 백 -
이동백
(李東伯)
:
판소리의 명창(1867~1950). 본명은 종기(鍾琦). 중고제(中高制)의 명창으로 고종 황제의 어전에서 판소리를 불러 통정대부가 되었다. 1934년에 연흥사(演興社)ㆍ협률사(協律社)ㆍ조선 성악 연구회 등에서 중진으로 활약했다. <춘향가>, <적벽가>를 잘 불렀고 특히 <새타령>은 이날치, 박유전 이후 첫손에 꼽힌다.
🌏 李: 오얏 이 東: 동녘 동 伯: 맏 백 -
방백지신
(方伯之神)
:
음양도에서, 방위를 다스린다는 신. 불경에서 말하는 제육천(第六天)의 마왕으로서 이 신이 있는 방위는 만사에 불길하다고 하여 꺼린다.
🌏 方: 모 방 伯: 맏 백 之: 갈 지 神: 귀신 신 -
호국백
(護國伯)
:
나라를 지키는 으뜸가는 산이라는 뜻으로, 조선 태조 때에 지리산ㆍ무등산ㆍ금성산ㆍ계룡산ㆍ감악산ㆍ삼각산ㆍ백악 등과 진주의 서낭을 이르던 말.
🌏 護: 보호할 호 國: 나라 국 伯: 맏 백 -
강백
(講伯)
:
‘강사’의 높임말. (강사: 강당에서 경론을 강의하는 승려.)
🌏 講: 강론할 강 伯: 맏 백 -
백안
(伯顔)
:
‘바얀’의 음역어. (바얀: 중국 원나라 말기의 권신(權臣)(?~1340). 카이두(Kaidu)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워 무종, 인종, 영종, 태정제 아래에서 요직에 있었다. 태정제가 죽은 뒤 반대파를 누르고 무종의 장자인 명종, 아우인 문종을 차례로 즉위하게 하였다. 지나친 권세를 누린 나머지 실각하여 귀양을 가는 길에 죽었다.)
🌏 伯: 맏 백 顔: 얼굴 안 -
종백부
(宗伯府)
:
조선 후기에, 궁내부에 속하여 궁중의 의식, 제사, 능침(陵寢), 종친, 귀족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32년(1895)에 장례원으로 고쳤다.
🌏 宗: 마루 종 伯: 맏 백 府: 마을 부 -
화백
(畫伯)
:
‘화가’를 높여 이르는 말. (화가: 그림 그리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畫: 그림 화 伯: 맏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