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 🌏한자(사자성어) 2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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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기
(洞仙記)
:
조선 시대의 소설.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주인공 서문적(西門勣)이 항저우(杭州)의 기생인 동선(洞仙)과 인연을 맺어 사랑을 하다가 여진의 침입으로 전쟁에 나가서 포로로 잡히자, 동선이 적진으로 들어가 서문적을 구해 내어 마침내 이상향을 찾아가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으로, 한글본과 한문본이 모두 전하고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洞: 고을 동 仙: 신선 선 記: 기록할 기 -
선서
(仙鼠)
:
박쥐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쥐와 비슷하나 귀가 크고 앞다리가 날개처럼 변형되어 날아다닌다. 시각은 좋지 않으나 성대로부터 초음파를 내어 그 반사음을 귀에서 받아들여 거리와 방향을 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데 동굴이나 나무 속 또는 삼림 등지에 산다. 전 세계에 18과 1000여 종이 분포한다.
🌏 仙: 신선 선 鼠: 쥐 서 -
선모
(仙母)
:
정재(呈才) 때에, 헌선도무에서 선도반(仙桃盤)을 드리는 여기(女妓).
🌏 仙: 신선 선 母: 어머니 모 -
선모
(仙茅)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긴 피침 모양이다. 7월에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으며, 어린잎과 뿌리는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재배하였으나 귀화 식물로 정착하였다. 남유럽이 원산지이다.
🌏 仙: 신선 선 茅: 띠 모 -
우화등선
(羽化登仙)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 羽: 깃 우 化: 될 화 登: 오를 등 仙: 신선 선 -
은선대
(隱仙臺)
: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산봉우리. 금강산에 있는 기이한 봉우리 가운데 하나로 신금강에 속한다. 높이는 1,060미터.
🌏 隱: 숨을 은 仙: 신선 선 臺: 돈대 대 -
권용선전
(權龍仙傳)
: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남녀 간의 애정을 그린 조선 시대의 한글 소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權: 권세 권 龍: 용 용 仙: 신선 선 傳: 전할 전 -
봉선화자
(鳳仙花子)
:
봉선화의 씨.
🌏 鳳: 봉새 봉 仙: 신선 선 花: 꽃 화 子: 아들 자 -
팔선교자상
(八仙交子床)
:
여덟 사람이 둘러앉을 만한 크기로 네모반듯하게 만든 큰 상.
🌏 八: 여덟 팔 仙: 신선 선 交: 사귈 교 子: 아들 자 床: 평상 상 -
유불선
(儒佛仙)
:
유교와 불교와 선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儒: 선비 유 佛: 부처 불 仙: 신선 선 -
아선약
(阿仙藥)
:
아카시아, 미모사 따위의 잎이나 가지를 졸여 만든 약. 열을 내리고 담을 삭히며, 피 나는 것을 멈추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새살이 잘 돋아나게 하고 아픔을 멈추게 한다.
🌏 阿: 언덕 아 仙: 신선 선 藥: 약 약 -
팔선녀선
(八仙女扇)
:
무당이 굿할 때에 복을 불러들인다고 하여 쓰는, 여덟 선녀를 그린 부채.
🌏 八: 여덟 팔 仙: 신선 선 女: 계집 녀 扇: 부채 선 -
선모
(仙貌)
:
선인(仙人)의 모습.
🌏 仙: 신선 선 貌: 모양 모 -
상선암
(上仙巖)
: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 단양 팔경의 하나로, 단양 남쪽의 소백산맥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을 따라 약 12km 거리에 있다.
🌏 上: 위 상 仙: 신선 선 巖: 바위 암 -
선미
(仙味)
:
신선(神仙)의 취미. 또는 고상한 취미.
🌏 仙: 신선 선 味: 맛 미 -
황월선전
(黃月仙傳)
:
조선 시대의 소설. 전라도 여주 문촌에 사는 황 공(黃公)의 후처 박 씨가, 황 공이 중국에 사신으로 간 틈을 타 전처의 소생인 월선을 아비 없는 자식을 낳았다며 모함하고 해치려 하자, 월선은 박 씨 소생인 월룡의 도움으로 피신하게 된다. 후에 돌아온 황 공이 사실을 알고 박 씨를 내쳤다가 여주 군수의 아내가 된 월선과 월룡의 효성에 감복하여 다시 맞이하니 이에 박 씨도 회개하였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黃: 누를 황 月: 달 월 仙: 신선 선 傳: 전할 전 -
비선
(飛仙)
:
날아다니는 신선.
🌏 飛: 날 비 仙: 신선 선 -
선창산
(仙蒼山)
:
강원도 통천군과 회양군 사이에 있는 산. 외금강에 솟아 있는 기봉(奇峯)의 하나이다. 높이는 1,224미터.
🌏 仙: 신선 선 蒼: 푸를 창 山: 뫼 산 -
팔선녀
(八仙女)
:
고전 소설 <구운몽>에 나오는 주인공 양소유(楊少游)의 처첩인 여덟 미인.
🌏 八: 여덟 팔 仙: 신선 선 女: 계집 녀 -
신선초
(神仙草)
: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하는 전설상의 풀.
🌏 神: 귀신 신 仙: 신선 선 草: 풀 초 -
가짜 신선 타령
(가짜神仙타령)
: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조선 정조 때 송만재(宋晩載)가 엮은 ≪관우희(觀優戲)≫에 실려 있다.
🌏 神: 귀신 신 仙: 신선 선 -
선장
(仙莊)
:
신선이 사는 집.
🌏 仙: 신선 선 莊: 씩씩할 장 -
크리스마스선인장
(Christmas仙人掌)
:
선인장의 하나. 줄기의 높이는 30~50cm이며, 줄기마디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겨울에 빨간 꽃이 줄기마디 끝에 한두 송이씩 핀다. 관상용이고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 仙: 신선 선 人: 사람 인 掌: 손바닥 장 -
선필
(仙筆)
:
매우 뛰어난 시문(詩文).
🌏 仙: 신선 선 筆: 붓 필 -
팔선상
(八仙床)
:
여덟 사람이 둘러앉을 만한 크기로 네모반듯하게 만든 큰 상.
🌏 八: 여덟 팔 仙: 신선 선 床: 평상 상 -
후선유봉
(後仙遊峯)
:
평안남도 덕천군 덕천면, 성양면과 맹산군 옥천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105미터.
🌏 後: 뒤 후 仙: 신선 선 遊: 놀 유 峯: 봉우리 봉 -
양수선
(洋水仙)
:
백합과 튤립속의 여러해살이풀을 이르는 말.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다. 4~5월에 종 모양의 흰색, 노란색, 자주색의 겹꽃이 핀다. 꽃은 술을 빚는 데 쓰기도 한다. 관상용이고 동남 유럽과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洋: 큰 바다 양 水: 물 수 仙: 신선 선 -
상선하다
(上仙하다/上僊하다)
:
1
하늘에 올라 신선이 되다.
2
(높이는 뜻으로) 귀한 사람이 죽다.
🌏 上: 위 상 仙: 신선 선 上: 위 상 僊: 춤출 선 -
사선상
(四仙床)
:
다리가 긴 네모진 상. 한쪽에 한 사람씩 둘러앉을 만하게 되어 있다.
🌏 四: 넉 사 仙: 신선 선 床: 평상 상 -
선유
(仙遊)
:
1
임금이 유람함.
2
사람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
3
선경(仙境)에서 놂.
🌏 仙: 신선 선 遊: 놀 유 -
옥골선풍
(玉骨仙風)
:
살빛이 희고 고결하여 신선과 같은 풍채.
🌏 玉: 구슬 옥 骨: 뼈 골 仙: 신선 선 風: 바람 풍 -
태을선녀
(太乙仙女)
:
하늘에 있는 선녀.
🌏 太: 클 태 乙: 새 을 仙: 신선 선 女: 계집 녀 -
신선도
(神仙圖)
:
동양화에서, 신선의 무리를 주제로 하여 그린 그림. 대표적인 것으로는 조선 영조 때에 김홍도가 그린 <군선도>가 있다.
🌏 神: 귀신 신 仙: 신선 선 圖: 그림 도 -
헌선도무
(獻仙桃舞)
:
고려 시대에, 정재(呈才) 때 추던 춤의 하나. 죽간자 두 사람과 대여섯 사람의 무기(舞妓)가 주악에 맞추어 춘다. 장면이 바뀔 때마다 부르는 사(詞)가 있다.
🌏 獻: 바칠 헌 仙: 신선 선 桃: 복숭아나무 도 舞: 춤출 무 -
선석가사
(仙石歌辭)
:
조선 중기에, 문인 신계영이 지은 가사와 시조 16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문집 ≪선석유고≫에 실려 있다.
🌏 仙: 신선 선 石: 돌 석 歌: 노래 가 辭: 말씀 사 -
선향
(仙鄕)
:
신선이 산다는 곳.
🌏 仙: 신선 선 鄕: 시골 향 -
선옹
(仙翁)
:
신선 노인.
🌏 仙: 신선 선 翁: 늙은이 옹 -
구선왕도떡
(九仙王道떡)
:
아홉 가지 재료로 만든 떡의 하나. 연밥, 산약, 백복령, 율무, 백편두, 감인, 곶감, 설탕, 멥쌀 따위를 섞어서 찐다.
🌏 九: 아홉 구 仙: 신선 선 王: 임금 왕 道: 길 도 -
노랑물봉선화
(노랑물鳳仙花)
: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8~9월에 노란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2~4송이씩 모여 피고 양 끝이 뾰족한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鳳: 봉새 봉 仙: 신선 선 花: 꽃 화 -
선려
(仙侶)
:
동행하거나 같이 노는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 仙: 신선 선 侶: 짝 려 승려 려 -
선동
(仙童)
:
선경(仙境)에 살면서 신선의 시중을 든다는 아이.
🌏 仙: 신선 선 童: 아이 동 -
선재
(仙才)
:
뛰어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仙: 신선 선 才: 재주 재 -
선궁
(仙宮)
:
신선이 산다는 궁전.
🌏 仙: 신선 선 宮: 집 궁 -
선어
(仙馭)
:
1
두루밋과의 새. 몸의 길이는 1.4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2.4미터, 부리는 15~17cm이며, 몸은 흰색이고 이마ㆍ목ㆍ다리와 날개 끝은 검은색이다. 머리 위에 살이 붉게 드러나 있으며 부리는 녹색이다. 풀밭에 주로 살며 겨울 철새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시베리아에서 번식한다. 천연기념물 제202호.
2
‘붕어’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붕어: 임금이 세상을 떠남.)
🌏 仙: 신선 선 馭: 말 부릴 어 -
천상적선인
(天上謫仙人)
:
천상에서 지상으로 귀양 온 선인이라는 뜻으로, 중국 당나라의 하지장이 이백을 두고 이르던 말.
🌏 天: 하늘 천 上: 위 상 謫: 귀양갈 적 仙: 신선 선 人: 사람 인 -
선간
(仙間)
:
신선이 산다는 곳.
🌏 仙: 신선 선 間: 사이 간 -
팔선화
(八仙花)
:
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톱니가 있다. 가을에 보라색 또는 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맺지 못한다. 말린 꽃은 해열제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일본에서 개발되었다.
🌏 八: 여덟 팔 仙: 신선 선 花: 꽃 화 -
선관
(仙館)
:
신선이 사는 집.
🌏 仙: 신선 선 館: 객사 관 -
지선무
(地仙舞)
:
수보록무(受寶籙舞)의 한 장면.
🌏 地: 땅 지 仙: 신선 선 舞: 춤출 무 -
선범
(仙凡)
:
선인(仙人)과 속인(俗人) 또는 선계(仙界)와 속계(俗界)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仙: 신선 선 凡: 무릇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