亂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15개
亂:
어지러울 란
어지러울 난
총획:13
부수:乙
국어사전에서 🌏한자 "亂 (어지러울 란, 어지러울 난)" 단어이고, '역사' 관련 단어는 115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한자
끝 글자
시작 글자
-
호란
(胡亂)
:
1
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청나라에서 군신(君臣) 관계를 요구한 것을 조선이 물리치자 청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략하였다. 이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항복하고 청나라에 대하여 신(臣)의 예를 행하기로 한 굴욕적인 화약(和約)을 맺었다.
2
호인(胡人)들이 일으킨 난리.
🌏 胡: 오랑캐 호 亂: 어지러울 란 -
진주 민란
(晉州民亂)
:
1
고려 신종 3년(1200)에, 진주에서 공사 노비들이 탐학한 구실아치들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일으킨 반란과 이를 진압하던 구실아치들이 일으킨 반란을 통틀어 이르는 말. 구실아치들의 반란으로 인한 피해가 커서 조정에서 토벌대를 파견하였으나 실패하고, 진주 백성들의 의거로 1년 만에 평정되었다.
2
조선 철종 13년(1862)에 진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한 민란. 삼정(三政)의 문란 등 국내 정치의 혼란과 병마절도사 백낙신의 가혹한 탄압을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일으켰다.
🌏 晉: 나아갈 진 州: 고을 주 民: 백성 민 亂: 어지러울 란 -
황소지란
(黃巢之亂)
:
중국 당나라 말기에, 황소(黃巢)가 왕선지의 반란에 호응하여 일으킨 농민 반란. 875년에 산둥(山東)에서 봉기하여 쓰촨(四川)을 제외한 전국에서 세력을 형성하였다. 황소가 왕위에 오르고 국호를 대제(大齊)라 하였다가 내부 분열로 884년에 진압되었으나, 새로운 군벌의 등장으로 20년 후에 당나라도 망하였다.
🌏 黃: 누를 황 巢: 새집 소 之: 갈 지 亂: 어지러울 란 -
금란패
(禁亂牌)
:
조선 시대에, 금령(禁令)을 내릴 때에 금제 사항을 적은 나무패. 금란사령이나 나장들이 범죄자를 잡아들일 때 썼다.
🌏 禁: 금할 금 亂: 어지러울 란 牌: 패 패 -
금란사령
(禁亂使令)
:
조선 시대에, 금란패를 가지고 다니며 금령(禁令)을 어긴 사람을 찾아내고 잡아들이던 사령.
🌏 禁: 금할 금 亂: 어지러울 란 使: 부릴 사 令: 명령할 령 -
난전
(亂廛)
:
1
허가 없이 길에 함부로 벌여 놓은 가게.
2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허가한 시전(市廛) 상인 이외의 상인이 하던 불법적인 가게.
🌏 亂: 어지러울 난 廛: 가게 전 -
백련교도의 난
(白蓮敎徒의亂)
:
1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백련교도가 일으킨 크고 작은 반란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중국의 청나라 가경(嘉慶) 1년(1796)에 일어난 백련교도의 반란. 처음 후베이성(湖北省)에서 일어나 허난성(河南省), 쓰촨성(四川省), 산시성(陝西省), 간쑤성(甘肅省) 등을 휩쓸었는데, 1804년에 평정되었다.
🌏 白: 흰 백 蓮: 연밥 련 敎: 가르칠 교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亂: 어지러울 난 -
푸가초프의 반란
(Pugachov의叛亂)
:
1773~1775년에 제정 러시아에서 푸가초프의 지도 아래 카자흐족과 농민이 일으킨 반란. 토지와 자유를 쟁취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 叛: 배반할 반 亂: 어지러울 란 어지러울 난 -
데카브리스트의 난
(dekabrist의亂)
:
1825년 12월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농노제(農奴制)의 폐지와 입헌 정치의 실현을 요구하며 러시아의 청년 장교들이 무장봉기하여 일으킨 반란. 봉기는 실패하였으나 그 정신은 러시아의 현실에 불만을 품은 다음 세대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 亂: 어지러울 란 어지러울 난 -
임병양란
(壬丙兩亂)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壬: 아홉째 천간 임 丙: 남녘 병 兩: 두 양 亂: 어지러울 란 -
천리교의 난
(天理敎의亂)
:
중국 청나라 때에, 백련교의 한 분파인 천리교도가 일으킨 농민 반란. 1813년에 이문성(李文成)과 임청(林淸)을 우두머리로 하여 봉기하였는데, 3개월 후에 평정되었다.
🌏 天: 하늘 천 理: 다스릴 리 敎: 가르칠 교 亂: 어지러울 난 -
연산 민란
(連山民亂)
:
조선 철종 13년(1862) 5월 충청도 연산에서 일어난 폭동 사건. 삼정의 문란으로 연산의 나무꾼 수천 명이 작당하여 관아를 습격하고 민가에 불을 질렀으나, 충청도 관찰사 유장환(兪章煥)이 진압하였다.
🌏 連: 잇닿을 연 山: 뫼 산 民: 백성 민 亂: 어지러울 란 -
금난전권
(禁亂廛權)
:
조선 후기에, 난전(亂廛)을 규제할 수 있도록 나라로부터 부여받은 시전(市廛)의 특권.
🌏 禁: 금할 금 亂: 어지러울 난 廛: 가게 전 權: 권세 권 -
양란
(洋亂)
:
구한말에, 서양 세력이 천주교 탄압이나 통상 문제 따위를 빌미로 일으킨 난리. 조선 고종 3년(1866)에 대원군이 천주교를 탄압하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병인양요와 고종 8년(1871)에 미국 군함이 통상을 강요하기 위하여 강화도를 침범하여 일으킨 신미양요가 있다.
🌏 洋: 큰 바다 양 亂: 어지러울 란 -
오초칠국의 난
(吳楚七國의亂)
:
중국의 오초칠국이 한나라의 억압 정책에 반대하여 일으킨 반란. 중앙에서 제후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봉지(封地)를 깎아 내리자, 기원전 154년 오를 비롯한 여섯 제후가 반발하였으나 주아부(周亞夫)가 평정하여 한의 중앙 집권제가 확립되었다.
🌏 吳: 나라 이름 오 楚: 가시나무 초 七: 일곱 칠 國: 나라 국 亂: 어지러울 난 -
홍건적의 난
(紅巾賊의亂)
:
중국 원나라 말기에, 홍건적과 백련교도가 중심이 되어 일으킨 종교적 농민 반란. 1368년에 홍건적 출신인 주원장이 원나라를 물리치고 명나라를 세웠다.
🌏 紅: 붉을 홍 巾: 수건 건 賊: 도둑 적 亂: 어지러울 난 -
임란
(壬亂)
:
조선 선조 25년(1592)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 선조 31년(1598)까지 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침입하였으며, 1597년에 재침략한 것을 정유재란으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亂: 어지러울 란 -
전주 관노의 난
(全州官奴의亂)
:
고려 명종 12년(1182)에 전주에서 관노와 군사들이 일으킨 난리. 전주 사록(全州司錄) 진대유(陳大有)의 학정으로 백성의 원성이 잦던 중, 조정의 지시로 배를 만드는 과정에서 상호장(上戶長) 이택민(李澤民) 등이 가혹하게 일을 시켜 기두(旗頭) 죽동(竹同) 등이 난을 일으켰으나 40여 일 만에 평정되었다.
🌏 全: 온전할 전 州: 고을 주 官: 벼슬 관 奴: 종 노 亂: 어지러울 난 -
윤지의 난
(尹志의亂)
: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와 관련하여 일어난 역모 사건. 소론 일파가 노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라를 비방하는 글을 써 붙이고 노론 쪽의 행위로 꾸몄으나 윤지의 소행임이 드러나 오히려 소론이 화를 입었다.
🌏 尹: 다스릴 윤 志: 뜻 지 亂: 어지러울 난 -
삼번의 난
(三藩의亂)
:
1673년부터 1681년까지 중국 청나라 초기에, 오삼계, 상지신, 경정충 등의 삼번이 청나라에 대항하여 일으킨 반란. 한때 각지의 반청 세력이 동조하여 청조에 큰 위협이 되었으나, 강희제에 의하여 모두 토벌되었다.
🌏 三: 석 삼 藩: 울타리 번 亂: 어지러울 난 -
양응룡의 난
(楊應龍의亂)
:
1597년에 중국 명나라 파주의 사관(士官) 양응룡이 일으킨 묘족의 반란. 1600년 명나라에서 대군(大軍)을 동원하여 평정하였다.
🌏 楊: 버들 양 應: 응할 응 龍: 용 룡 亂: 어지러울 난 -
정중부의 난
(鄭仲夫의亂)
:
고려 의종 24년(1170)에, 정중부ㆍ이의방(李義方)ㆍ이고(李高) 등이 일으킨 무신의 반란. 이 난으로 무신들이 정권을 잡았으나, 후에 경대승 등에 의하여 평정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仲: 버금 중 夫: 남편 부 亂: 어지러울 난 -
병자호란
(丙子胡亂)
:
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청나라에서 군신(君臣) 관계를 요구한 것을 조선이 물리치자 청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략하였다. 이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항복하고 청나라에 대하여 신(臣)의 예를 행하기로 한 굴욕적인 화약(和約)을 맺었다.
🌏 丙: 남녘 병 子: 아들 자 胡: 오랑캐 호 亂: 어지러울 란 -
여씨의 난
(呂氏의亂)
:
중국 한나라 초기에 유씨(劉氏) 일족이 여씨 일족을 멸한 사건. 고조 유방이 죽은 뒤 황후 여 태후(呂太后)가 동족의 여씨를 왕으로 봉하고 정치를 멋대로 하자, 여 태후가 죽은 뒤 유씨가 들고일어나 여씨 일족을 몰살하였다.
🌏 呂: 등뼈 여 氏: 성 씨 亂: 어지러울 난 -
병란
(丙亂)
:
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청나라에서 군신(君臣) 관계를 요구한 것을 조선이 물리치자 청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략하였다. 이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항복하고 청나라에 대하여 신(臣)의 예를 행하기로 한 굴욕적인 화약(和約)을 맺었다.
🌏 丙: 남녘 병 亂: 어지러울 란 -
정묘노란
(丁卯虜亂)
:
조선 인조 5년(1627)에 후금의 아민(阿敏)이 인조반정의 부당성을 내세우고 침입하여 일어난 난리. 인조가 강화(江華)로 피란하였다가 강화 조약을 맺고 두 나라는 형제의 나라가 되었다.
🌏 丁: 고무래 정 卯: 토끼 묘 虜: 사로잡을 노 亂: 어지러울 란 -
안녹산의 난
(安祿山의亂)
:
중국 당나라 현종 말엽인 755년에 안녹산과 사사명이 일으킨 반란. 현종은 촉나라에 망명하여 퇴위하고 반란군도 내부 분열로 763년에 평정되었으나 당의 중앙 집권제가 흔들리는 전환점이 되었다.
🌏 安: 편안할 안 祿: 복 녹 山: 뫼 산 亂: 어지러울 난 -
치옴피의 난
(Ciompi의亂)
:
1378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일어난 폭동. 소모공(梳毛工)들이 정치적ㆍ경제적 평등을 요구하며 일으켰다. 치옴피는 소모공을 멸시하여 이르는 말이다.
🌏 亂: 어지러울 란 어지러울 난 -
영가의 난
(永嘉의亂)
:
중국 진(晉)나라 회제(懷帝) 영가 연간(永嘉年間)(307~312)에 흉노가 일으킨 난. 흉노의 족장 유연(劉淵)이 갈족(羯族)과 한인(漢人)의 유민을 규합하여 한(漢)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황제가 되었다. 그가 죽은 뒤 아들이 뤄양(洛陽)을 함락시키고 서진(西晉)을 멸망시켰다. 이후 화북(華北)은 유목 민족의 지배를 받게 되고, 오호 십육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 永: 길 영 嘉: 아름다울 가 亂: 어지러울 난 -
언문금란
(諺文禁亂)
:
조선 연산군 10년(1504)에 언문으로 된 모든 서적을 불살라 버리게 하고 언문을 쓰거나 배우지 못하도록 금지한 사건. 누군가 임금의 죄행을 폭로하는 글을 언문으로 써내었다고 하여 취한 조처인데, 연산군의 폐위와 함께 폐지되었다.
🌏 諺: 상말 언 文: 글월 문 꾸밀 문 禁: 금할 금 亂: 어지러울 란 -
왕자의 난
(王子의亂)
:
조선 초기에, 태조의 왕자들 사이에서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일어난 두 차례의 난. 1차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과 세자 방석(芳碩)과 방번(芳蕃)이 죽었고, 2차 왕자의 난으로 방간(芳幹)과 박포(朴苞)가 죽임을 당하였다.
🌏 王: 임금 왕 子: 아들 자 亂: 어지러울 난 -
삼포 왜란
(三浦倭亂)
:
조선 중종 5년(1510)에 제포, 부산포, 염포의 삼포에서 왜인들이 활동 제한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폭동. 왜인들이 쓰시마 도주의 지원을 받아 제포와 부산포를 함락하고 염포에 침입하였으나 곧 이들을 평정한 뒤에 삼포를 폐쇄하고 왜인을 쓰시마로 쫓아내었다.
🌏 三: 석 삼 浦: 개 포 倭: 왜국 왜 亂: 어지러울 란 -
라진의 난
(Razin의亂)
:
17세기 러시아에서 카자흐인의 우두머리인 라진이 카자흐인과 빈농들을 모아 일으킨 대규모 반란. 1670년에 반란군이 정부군에 패하고 1671년에 라진이 체포되어 처형됨으로써 진압되었으며, 그 결과 러시아의 농노제(農奴制)가 한층 강화되었다.
🌏 亂: 어지러울 란 어지러울 난 -
이징옥의 난
(李澄玉의亂)
:
조선 단종 원년(1453)에 함길도 도절제사 이징옥이 수양 대군의 득세와 자신의 파직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반란. 스스로 대금 황제(大金皇帝)라 칭하고 여진에 도움을 청하였는데, 정종(鄭種) 등의 습격으로 이징옥이 살해되어 실패로 끝났다.
🌏 李: 오얏 이 澄: 맑을 징 玉: 구슬 옥 亂: 어지러울 난 -
관성 민란
(管城民亂)
:
고려 명종 12년(1182)에 관성현에서 일어난 민란. 현령(縣令)의 심한 수탈이 원인이었으며, 이 사건으로 관성현을 없앴다.
🌏 管: 피리 관 城: 재 성 民: 백성 민 亂: 어지러울 란 -
거창 민란
(居昌民亂)
:
조선 철종 13년(1862)에, 경상남도 거창에서 일어난 농민 운동. 전정(田政)ㆍ군정(軍政)ㆍ환곡(還穀) 등 이른바 삼정(三政)의 문란에 불만을 품은 농민들이, 진주에서 일어난 임술민란(壬戌民亂)의 영향을 받아 봉기하여, 민가를 파괴하고 관아를 습격하여 문서를 불태웠다.
🌏 居: 살 거 昌: 창성할 창 民: 백성 민 亂: 어지러울 란 -
김지정의 난
(金志貞의亂)
:
신라 혜공왕 16년(780)에 이찬(伊湌) 김지정이 일으킨 반란. 혜공왕이 유흥만을 일삼아 나라의 기강이 문란하고 사직이 위태로워지자 난을 일으켜 혜공왕과 왕후를 죽였다. 김양상, 김경신 등이 반란을 진압하고 김양상이 왕위에 올랐다.
🌏 金: 성 김 志: 뜻 지 貞: 곧을 정 亂: 어지러울 난 -
황소의 난
(黃巢의亂)
:
중국 당나라 말기에, 황소(黃巢)가 왕선지의 반란에 호응하여 일으킨 농민 반란. 875년에 산둥(山東)에서 봉기하여 쓰촨(四川)을 제외한 전국에서 세력을 형성하였다. 황소가 왕위에 오르고 국호를 대제(大齊)라 하였다가 내부 분열로 884년에 진압되었으나, 새로운 군벌의 등장으로 20년 후에 당나라도 망하였다.
🌏 黃: 누를 황 巢: 새집 소 亂: 어지러울 난 -
난장형
(亂杖刑)
:
고려ㆍ조선 시대에, 신체의 부위를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매로 치던 고문. 영조 46년(1770)에 없앴다.
🌏 亂: 어지러울 난 杖: 지팡이 장 刑: 형벌 형 -
육이오 동란
(六二五動亂)
: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군이 북위 38도선 이남으로 기습적으로 침공함으로써 일어난 전쟁. 1953년 7월 27일에 휴전이 이루어져 휴전선을 확정하였으며, 휴전 상태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 六: 여섯 육 二: 두 이 五: 다섯 오 動: 움직일 동 亂: 어지러울 란 -
경인의 난
(庚寅의亂)
:
‘정중부의난’을 달리 이르는 말. 경인년에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 (정중부의 난: 고려 의종 24년(1170)에, 정중부ㆍ이의방(李義方)ㆍ이고(李高) 등이 일으킨 무신의 반란. 이 난으로 무신들이 정권을 잡았으나, 후에 경대승 등에 의하여 평정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寅: 동방 인 亂: 어지러울 난 -
백적의 난
(百賊의亂)
:
고려 고종 24년(1237)에, 이연년 형제가 전라도 지방에서 백제의 부흥을 꾀하여 일으킨 반란. 스스로 백적 도원수(百賊都元帥)라 일컫고 지배층에 항거했으나 김경손에게 진압되었다.
🌏 百: 일백 백 賊: 도둑 적 亂: 어지러울 난 -
이통의 난
(李通의亂)
:
고려 고종 19년(1232) 몽고의 침입으로 정부를 강화도로 천도하였을 때, 어사대의 하인인 이통이 중심이 되어 경기 지방의 좀도둑 패와 도성 안의 노예들을 규합하여 일으킨 난. 조정에서 보낸 관군에게 크게 패하여 이통 등은 잡혀 죽었다.
🌏 李: 오얏 이 通: 통할 통 亂: 어지러울 난 -
안사의 난
(安史의亂)
:
중국 당나라 현종 말엽인 755년에 안녹산과 사사명이 일으킨 반란. 현종은 촉나라에 망명하여 퇴위하고 반란군도 내부 분열로 763년에 평정되었으나 당의 중앙 집권제가 흔들리는 전환점이 되었다.
🌏 安: 편안할 안 史: 역사 사 亂: 어지러울 난 -
이시애의 난
(李施愛의亂)
:
조선 세조 13년(1467)에 길주(吉州)의 토호(土豪) 이시애가 북도(北道)의 수령을 남도 사람으로 임명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난. 북청(北靑) 싸움에서 강순(康純), 허종(許琮) 등이 이끄는 관군에 제압되었다. 이 사건으로 길주는 길성현(吉城縣)으로 강등되었다.
🌏 李: 오얏 이 施: 베풀 시 愛: 사랑 애 亂: 어지러울 난 -
장발적의 난
(長髮賊의亂)
:
1851년에 청나라에서 홍수전이 일으킨 농민 운동. 남녀평등, 토지 균분, 청나라 타도를 주장하며 그 세력을 키워 나갔으나 1864년에 평정되었다.
🌏 長: 길 장 髮: 터럭 발 賊: 도둑 적 亂: 어지러울 난 -
여순 반란 사건
(麗順叛亂事件)
:
‘여수순천십일구사건’의 전 용어. (여수 순천 십일구 사건: 1948년 10월 19일에 여수와 순천에서 국군 제14연대 일부가 일으킨 반란 사건. 지창수, 김지회(金智會), 이기종(李起鍾), 박기암(朴基巖) 등이 주동이 되어 일으켰으나 국군이 진압하였다.)
🌏 麗: 고울 여 順: 순할 순 叛: 배반할 반 亂: 어지러울 란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망이의 난
(亡伊의亂)
:
고려 명종 6년(1176)에 공주 명학소에서 망이와 망소이가 주동이 되어 일으킨 민란(民亂). 공주와 예산을 중심으로 충청도ㆍ전라도 지방에서 그 세력을 떨쳤으나, 관군에 의하여 진압되었다.
🌏 亡: 망할 망 伊: 저 이 亂: 어지러울 난 -
난장
(亂杖)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신체의 부위를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매로 치던 고문. 영조 46년(1770)에 없앴다.
2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덤비어 때리는 매.
🌏 亂: 어지러울 난 杖: 지팡이 장 -
포툠킨호의 반란
(Potyomkin號의叛亂)
:
1905년에 제정 러시아의 흑해 함대 소속 전함 포툠킨호의 수병(水兵)들이 일으킨 반란.
🌏 號: 부르짖을 호 叛: 배반할 반 亂: 어지러울 란 어지러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