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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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도덕경
(老子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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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도가서. 춘추 시대 말기에 노자가 난세를 피하여 함곡관에 이르렀을 때 윤희(尹喜)가 도를 묻는 데에 대한 대답으로 적어 준 책이라 전하나, 실제로는 전국 시대 도가의 언설을 모아 한(漢)나라 초기에 편찬한 것으로 추측된다. 내용은 우주 간에 존재하는 일종의 이법(理法)을 도(道)라 하며, 무위(無爲)의 치(治), 무위의 처세훈(處世訓)을 서술하였다.
🌏 老: 늙을 노 子: 아들 자 道: 길 도 德: 덕 덕 經: 경서 경 -
도선비기
(道詵祕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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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말기의 승려 도선이 중국의 풍수지리설과 음양 도참설을 골자로 하여 쓴 것으로 알려진 예언서. 당시 유행하던 참위서의 하나로 추측되나 오늘날은 전하지 않는다.
🌏 道: 길 도 詵: 말전할 선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記: 기록할 기 -
도덕경
(道德經)
:
중국의 도가서. 춘추 시대 말기에 노자가 난세를 피하여 함곡관에 이르렀을 때 윤희(尹喜)가 도를 묻는 데에 대한 대답으로 적어 준 책이라 전하나, 실제로는 전국 시대 도가의 언설을 모아 한(漢)나라 초기에 편찬한 것으로 추측된다. 내용은 우주 간에 존재하는 일종의 이법(理法)을 도(道)라 하며, 무위(無爲)의 치(治), 무위의 처세훈(處世訓)을 서술하였다.
🌏 道: 길 도 德: 덕 덕 經: 경서 경 -
팔도지리지
(八道地理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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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9년(1478)에 양성지 등이 펴낸 지리책. 후에 노사신, 강희맹, 성임, 서거정 등이 보완하여 ≪동국여지승람≫으로 개편하였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誌: 기록할 지 -
도리고
(道里攷)
:
조선 시대에, 서울을 중심으로 하여 각 방면으로 통하는 본선 도로 및 중간에서 갈라지는 지선 도로의 이수(里數)를 나타낸 책. 1책.
🌏 道: 길 도 里: 마을 리 攷: 상고할 고 -
도장
(道藏)
:
도교의 경전을 모아 엮은 책. 불교의 대장경을 모방한 것으로, 명나라 정통(正統) 연간에 편찬된 5천여 권의 ≪정통도장≫이 유명하다.
🌏 道: 길 도 藏: 감출 장 -
경상도속찬지리지
(慶尙道續撰地理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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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지리지≫의 속편. 조선 예종 1년(1469)에 ≪세종실록지리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왕명에 따라 편찬하였다.
🌏 慶: 경사 경 尙: 오히려 상 道: 길 도 續: 이을 속 撰: 지을 찬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誌: 기록할 지 -
도로고
(道路考)
:
전국의 도로 이정(里程)을 밝힌 책. 조선 영조 46년(1770)에 신경준이 편찬하였다. 4권 2책.
🌏 道: 길 도 路: 길 로 考: 상고할 고 -
각도여지도
(各道輿地圖)
:
조선 고종 때에, 우리나라를 도별로 정밀하게 그린 지도를 모아 엮은 책. 1권 1책.
🌏 各: 각각 각 道: 길 도 輿: 수레 여 地: 땅 지 圖: 그림 도 -
서역수도기
(西域水道記)
:
1823년에 중국 청나라의 서송(徐松)이 편찬한 책. 지금의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지방인 톈산 남북로(天山南北路)의 수맥(水脈)을 중심으로 지리 및 역사를 기술하였다. 5권.
🌏 西: 서녘 서 域: 지경 역 水: 물 수 道: 길 도 記: 기록할 기 -
도원기
(道源記)
:
동학의 제2대 교주인 최시형이 자신의 행장과 포교 활동상을 직접 기록한 문서. 1880년에 간행되었다. 1책.
🌏 道: 길 도 源: 근원 원 記: 기록할 기 -
신찬팔도지리지
(新撰八道地理志)
:
조선 세종 14년(1432)에 왕명에 따라 윤회(尹淮), 신장(申檣), 맹사성 등이 펴낸 우리나라 지리서. 오늘날 전하지 않는다.
🌏 新: 새로울 신 撰: 지을 찬 八: 여덟 팔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志: 뜻 지 -
증도가남명계송언해
(證道歌南明繼頌諺解)
:
중국 당나라 남명천 선사(南明泉禪師)가 영가 대사(永嘉大師)의 <증도가(證道歌)>를 320편의 가사로 이어 읊은 것을 한글로 풀이한 책. 조선 성종 13년(1482)에 간행된 것으로, 세종이 30여 수를 번역하고 나머지를 수양 대군이 번역하였다. 원명은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永嘉大師證道歌南明泉禪師繼頌諺解)’이다. 2권.
🌏 證: 증거 증 道: 길 도 歌: 노래 가 南: 남녘 남 明: 밝을 명 繼: 이을 계 頌: 기릴 송 諺: 상말 언 解: 풀 해 -
팔도지리지
(八道地理志)
:
조선 전기의 우리나라 지리 책. 세종 14년(1432)에 맹사성, 권진, 윤회, 신장 등이 펴내었다.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志: 뜻 지 -
원도
(原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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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때의 문학자 한유(韓愈)가 지은 문장. 도의(道義)의 본원을 논한 것으로, 도(道)가 도가나 불교의 도에 의하여 어지럽혀져 있다고 비난하고 본래의 도는 인의(仁義)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하는 유교에 있음을 뚜렷이 하고자 한 논문이다.
🌏 原: 근원 원 道: 길 도 -
원도성세훈
(原道醒世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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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중국 태평천국 운동의 지도자인 홍수전이 운동의 이념과 목표를 밝힌 책. 농민의 소박한 바람과 초대 기독교적 평등사상을 결합하여 공자를 비롯한 모든 전통적 우상을 사신(邪神)으로 취급하여 종래의 봉건적 사회 체제에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다.
🌏 原: 근원 원 道: 길 도 醒: 깰 성 世: 세대 세 訓: 가르칠 훈 -
경상도지리지
(慶尙道地理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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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6~7년(1424~1425)에 경상 감사 하연(河演)이 편찬한 경상도의 지리지. 자연ㆍ인문 양면에 걸친 상세한 지방지(地方誌)로 당시의 도세(道勢)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1책.
🌏 慶: 경사 경 尙: 오히려 상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誌: 기록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