詞 🌏한자(사자성어) 💡3 글자 1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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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사
(本動詞)
:
보조 용언의 도움을 받는 동사.
🌏 本: 근본 본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백구사
(白鷗詞)
: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벼슬에서 물러난 선비가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봄 경치를 한가롭게 즐긴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전체 75구로 ≪청구영언≫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白: 흰 백 鷗: 갈매기 구 詞: 말씀 사 -
명사절
(名詞節)
:
명사 구실을 하는 절. ‘철수가 그 어려운 일을 해냈음이 분명하다.’에서 ‘철수가 그 어려운 일을 해냈음’ 따위이다.
🌏 名: 이름 명 詞: 말씀 사 節: 마디 절 -
포구사
(抛毬詞)
:
당악 정재(呈才)인 포구락을 출 때 부르는 가사.
🌏 抛: 던질 포 毬: 공 구 詞: 말씀 사 -
사노악
(詞노樂)
:
→ 사뇌악. (사뇌악: 신라 내해왕 때의 풍류 이름.)
🌏 詞: 말씀 사 樂: 풍류 악 -
사부시
(詞賦試)
: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진사를 뽑던 시험. 시험 과목은 부(賦)와 시(詩)이며, 최종 고시인 예부시(禮部試)를 보조하는 예비 고시로 조선 시대의 소과(小科)에 해당한다.
🌏 詞: 말씀 사 賦: 구실 부 試: 시험할 시 -
황계사
(黃鷄詞)
: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작자ㆍ연대 미상으로, 떠나간 임이 속히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여인의 심정을 노래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모두 80구로 되어 있으며, ≪청구영언≫에 실려 있다.
🌏 黃: 누를 황 鷄: 닭 계 詞: 말씀 사 -
자도사
(自悼詞)
:
조선 광해군 때 조우인이 지은 가사(歌辭). 정사(政事)의 어지러움을 한탄하고 임금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 自: 스스로 자 悼: 슬퍼할 도 詞: 말씀 사 -
무가사
(無歌詞)
:
가사가 없음.
🌏 無: 없을 무 歌: 노래 가 詞: 말씀 사 -
명가사
(名歌詞)
:
의미가 깊고 예술성이 있는 훌륭한 가사.
🌏 名: 이름 명 歌: 노래 가 詞: 말씀 사 -
만언사
(萬言詞)
:
조선 정조 때 안조환(安肇煥)이 지은 유배 가사.
🌏 萬: 일만 만 言: 말씀 언 詞: 말씀 사 -
미전사
(尾前詞)
:
곡파무에 부르는 석노교의 첫째 장(章).
🌏 尾: 꼬리 미 前: 앞 전 詞: 말씀 사 -
피동사
(被動詞)
:
남의 행동을 입어서 행하여지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보이다’, ‘물리다’, ‘잡히다’, ‘안기다’, ‘업히다’ 따위가 있다.
🌏 被: 입을 피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미신사
(微臣詞)
:
정재(呈才) 때에 부르던 노래의 이름.
🌏 微: 작을 미 臣: 신하 신 詞: 말씀 사 -
보록사
(寶籙詞)
:
수보록무(受寶籙舞)에 맞추어 부르는 가사(歌詞).
🌏 寶: 보배 보 籙: 호적 록 詞: 말씀 사 -
동명사
(動名詞)
:
영어 따위에서 동사와 명사의 기능을 겸한 품사. 동사의 명사형으로 된 말로, 영어에서는 ‘-ing’라는 어미를 가진다.
🌏 動: 움직일 동 名: 이름 명 詞: 말씀 사 -
후강사
(後腔詞)
:
옛 가요의 나중 가락이 되는 부분의 창사(唱詞).
🌏 後: 뒤 후 腔: 빈속 강 詞: 말씀 사 -
농아사
(弄兒詞)
:
어린아이를 어를 때 소리를 길게 빼어 노래처럼 하는 말.
🌏 弄: 희롱할 농 兒: 아이 아 詞: 말씀 사 -
원수사
(原數詞)
:
수량을 셀 때 쓰는 수사. 하나, 둘, 셋 따위이다.
🌏 原: 근원 원 數: 셀 수 詞: 말씀 사 -
사뇌조
(詞腦調)
:
사뇌가의 가락.
🌏 詞: 말씀 사 腦: 뇌 뇌 調: 고를 조 -
양수사
(量數詞)
:
수량을 셀 때 쓰는 수사. 하나, 둘, 셋 따위이다.
🌏 量: 헤아릴 양 數: 셀 수 詞: 말씀 사 -
부정사
(不定詞)
:
영어 따위에서, 인칭ㆍ수ㆍ시제에 대하여 제약을 받지 아니하는 동사형. 동사 원형 앞에 ‘to’가 붙기도 하고, 동사 원형 홀로 쓰이기도 한다.
🌏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詞: 말씀 사 -
전치사
(前置詞)
:
명사나 대명사 앞에 놓여 다른 명사나 대명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품사. 영어의 ‘in’, ‘on’ 따위가 있다.
🌏 前: 앞 전 置: 둘 치 詞: 말씀 사 -
감동사
(感動詞)
:
품사의 하나. 말하는 이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 부름, 응답 따위를 나타내는 말의 부류이다.
🌏 感: 느낄 감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서수사
(序數詞)
:
순서를 나타내는 수사. 첫째, 둘째, 셋째 따위의 고유어 계통과 제일, 제이, 제삼 따위의 한자어 계통이 있다.
🌏 序: 차례 서 數: 셀 수 詞: 말씀 사 -
주동사
(主動詞)
:
문장의 주체가 스스로 행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 主: 주인 주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삼대사
(三臺詞)
:
당악 정재(呈才)인 포구락에서 절화령에 맞추어 부르던 한문 창사(唱詞).
🌏 三: 석 삼 臺: 돈대 대 詞: 말씀 사 -
양화사
(楊花詞)
:
고려 충목왕 때에 한종유가 지은 가사. 시문에 뛰어난 작자가 벗들과 어울려 술에 취하면 자작(自作)의 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하는데, ≪고려사≫ <열전(列傳)>에 한역가(漢譯歌)만이 전한다.
🌏 楊: 버들 양 花: 꽃 화 詞: 말씀 사 -
감탄사
(感歎詞)
:
품사의 하나. 말하는 이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 부름, 응답 따위를 나타내는 말의 부류이다.
🌏 感: 느낄 감 歎: 탄식할 탄 詞: 말씀 사 -
연정사
(蓮亭詞)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부귀공명을 버리고 강호에 묻혀 유유자적하는 모습을 읊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蓮: 연밥 연 亭: 정자 정 詞: 말씀 사 -
변동사
(變動詞)
:
사동ㆍ피동 접사가 붙어 꼴과 뜻이 바뀐 동사. ‘먹다’에 대한 ‘먹이다’, ‘보다’에 대한 ‘보이다’, ‘잡다’에 대한 ‘잡히다’ 따위가 있다.
🌏 變: 변할 변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종지사
(終止詞)
:
한 문장을 종결되게 하는 어말 어미. 동사에는 평서형ㆍ감탄형ㆍ의문형ㆍ명령형ㆍ청유형이 있고, 형용사에는 평서형ㆍ감탄형ㆍ의문형이 있다.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詞: 말씀 사 -
수식사
(修飾詞)
:
뒤에 오는 말을 수식하거나 한정하기 위하여 첨가하는 관형사와 부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활용은 하지 않는다.
🌏 修: 닦을 수 飾: 꾸밀 식 詞: 말씀 사 -
과거사
(過去詞)
:
과거를 나타내는 말.
🌏 過: 지날 과 去: 갈 거 詞: 말씀 사 -
정읍사
(井邑詞)
:
백제 때의 가요. 행상을 나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걱정하는 아내의 심정을 노래한 것으로, 가사가 전하는 유일한 백제 가요이며, 한글로 기록되어 전하는 가요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악학궤범≫에 실려 있다.
🌏 井: 우물 정 邑: 고을 읍 詞: 말씀 사 -
해가사
(海歌詞)
:
신라 성덕왕 때의 노래. 순정공(純貞公)이 강릉 태수로 부임하여 가던 길에 동행하던 아내 수로(水路) 부인이 해룡에게 납치되자, 한 노인이 근방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 이 노래를 부르며 막대기로 땅을 치게 했더니 수로 부인이 풀려났다는 내용으로,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海: 바다 해 歌: 노래 가 詞: 말씀 사 -
단장사
(斷腸詞)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임을 그리워하는 애타는 정을 읊은 것으로 모두 182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斷: 끊을 단 腸: 창자 장 詞: 말씀 사 -
자동사
(自動詞)
: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작용이 주어에만 미치는 동사. ‘꽃이 피다.’의 ‘피다’, ‘해가 솟다.’의 ‘솟다’ 따위이다.
🌏 自: 스스로 자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사림원
(詞林院)
:
고려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받아 문서를 꾸미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이전의 문한서를 고친 것이다.
🌏 詞: 말씀 사 林: 수풀 림 院: 집 원 -
동동사
(動動詞)
:
고려 가요 <동동>을, 동동무를 출 때 부르는 창사(唱詞)로서 이르는 이름.
🌏 動: 움직일 동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대동사
(代動詞)
:
동사의 반복을 피하기 위하여 대신 쓰는 동사. 영어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do’ 따위이다.
🌏 代: 대신할 대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
동사구
(動詞句)
:
동사의 구실을 하는 구. ‘아버지께서 신문을 읽고 계시다’에서 ‘읽고 계시다’ 따위이다.
🌏 動: 움직일 동 詞: 말씀 사 句: 구절 구 -
관형사
(冠形詞)
:
체언 앞에 놓여서, 그 체언의 내용을 자세히 꾸며 주는 품사. 조사도 붙지 않고 어미 활용도 하지 않는데, ‘순 살코기’의 ‘순’과 같은 성상 관형사, ‘저 어린이’의 ‘저’와 같은 지시 관형사, ‘한 사람’의 ‘한’과 같은 수 관형사 따위가 있다.
🌏 冠: 갓 관 形: 형상 형 詞: 말씀 사 -
복합사
(複合詞)
:
둘 이상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 ‘집안’, ‘돌다리’ 따위이다.
🌏 複: 겹옷 복 合: 합할 합 詞: 말씀 사 -
영탄사
(詠歎詞)
:
영탄하는 말마디.
🌏 詠: 읊을 영 歎: 탄식할 탄 詞: 말씀 사 -
어부사
(漁父詞)
:
1
조선 명종 때에, 이현보가 지은 연시조. 늙은 어부의 즐거움을 읊은 것으로 고려의 <어부가>를 개작하여 단가(短歌) 5수, 장가(長歌) 9수로 만든 것이다.
2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이현보의 <어부사>를 다섯 가지의 가락으로 되풀이하여 부르는 것으로 6박 1장단이다.
🌏 漁: 고기잡을 어 父: 아버지 부 詞: 말씀 사 -
품사론
(品詞論)
:
문장에 쓰인 단어를 그 단어의 기능, 형태, 의미에 따라 나누어 연구하는 문법의 한 분야.
🌏 品: 물건 품 詞: 말씀 사 論: 논의할 론 -
부사구
(副詞句)
:
문장에서 부사처럼 용언을 수식하는 구. ‘철수는 아주 열심히 산다.’에서 ‘아주 열심히’ 따위이다.
🌏 副: 버금 부 詞: 말씀 사 句: 구절 구 -
야심사
(夜深詞)
:
고려 시대의 가요. 임금과 신하가 서로 즐기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악장가사≫에 한문으로 번역되어 전한다.
🌏 夜: 밤 야 深: 깊을 심 詞: 말씀 사 -
무애사
(無㝵詞)
:
정재(呈才) 때, 무애무를 추면서 부르던 가사.
🌏 無: 없을 무 㝵: 그칠 애 詞: 말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