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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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년체 사기
(紀年體史記)
: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연대순으로 적은 기록.
🌏 紀: 벼리 기 年: 해 년 體: 몸 체 史: 역사 사 記: 기록할 기 -
임신서기석
(壬申誓記石)
:
193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석장사(石丈寺) 터 부근에서 발견된 돌. 신라의 두 화랑이 학문에 전념할 것과 국가에 충성할 것을 맹세한 내용으로 총 74자의 한자가 새겨져 있는데 한자 배열이 국어 문장 투로 되어 있다. 552년 또는 612년으로 추정되는 임신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보물 제1411호.
🌏 壬: 아홉째 천간 임 申: 납 신 誓: 맹세할 서 記: 기록할 기 石: 돌 석 -
관서비기
(關西祕記)
:
조선 순조 4년(1804)에, 평민 출신인 재영(載榮), 성서(性西)가 민심을 동요시키기 위하여 작성한 괘서(掛書). 세도 정치에 시달린 백성은 이러한 괘서를 통하여 국가를 저주하였다.
🌏 關: 빗장 관 西: 서녘 서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記: 기록할 기 -
패기
(牌記)
:
고려 말기에, 세력 있는 무장들이 각기 장정을 강제로 자기의 사병으로 편입시켜 만든 병적부.
🌏 牌: 패 패 記: 기록할 기 -
일기청
(日記廳)
:
조선 시대에, 폐위된 임금의 역사를 편찬하기 위하여 임시로 둔 관아.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廳: 관청 청 -
춘도기
(春到記)
:
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사학에서 공부하는 유생들이 출석 일수를 채운 뒤 봄에 보던 시험.
🌏 春: 봄 춘 到: 다다를 도 記: 기록할 기 -
사개부기
(四介簿記)
:
예전에, 개성상인들 사이에서 발달한 복식 부기의 하나. 장부에 과목을 정하여 놓고 대차(貸借)를 구별하여 기록한다.
🌏 四: 넉 사 介: 끼일 개 簿: 장부 부 記: 기록할 기 -
예기재
(禮記齋)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두었던 구재(九齋) 가운데 ≪예기≫를 공부하던 분과.
🌏 禮: 예도 예 記: 기록할 기 齋: 재계할 재 -
초문기
(草文記)
:
관계자의 서명이 아직 다 끝나지 않은 문서.
🌏 草: 풀 초 文: 글월 문 꾸밀 문 記: 기록할 기 -
도기
(到記)
:
1
조선 시대에, 모임의 방명록으로 쓰인 장부. 서원이나 향교에서 제사를 지낼 때, 유생들이 자리하는 차례를 정하는 자료로도 쓰였다.
2
조선 시대에, 성균관 유생이 식당에 들어간 횟수를 적던 일. 또는 그 장부. 유생들의 부지런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아침 저녁 두 끼를 1도(到)로 하여 50도가 되면 봄과 가을에 있는 과거에 응시할 수 있게 하였다.
🌏 到: 다다를 도 記: 기록할 기 -
난중일기
(亂中日記)
: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진중(陣中)에서 쓴 일기.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부터 끝난 1598년까지의 일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기록하였다. 현재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이충무공난중일기부서간첩임진장초(李忠武公亂中日記附書簡帖壬辰章草)’이다. 국보 제76호. 9책.
🌏 亂: 어지러울 난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초기
(草記)
:
1
초고로 씀. 또는 그런 기록.
2
서울 각 관아에서 행정에 그리 중요하지 아니한 사실을 간단히 적어 임금에게 올리던 상주문(上奏文).
🌏 草: 풀 초 記: 기록할 기 -
기리거
(記里車)
:
조선 시대에, 거리를 재던 수레. 세종 때 만든 것으로, 십 리를 지나면 자동적으로 목인(木人)이 나와 북을 치는 장치가 되어 있다.
🌏 記: 기록할 기 里: 마을 리 車: 수레 거 -
파장기
(把掌記)
:
조선 시대에, 납세자와 납세액을 양안(量案)에서 뽑아 적던 장부.
🌏 把: 잡을 파 掌: 손바닥 장 記: 기록할 기 -
사진기
(仕進記)
:
벼슬아치의 출근을 기록하던 종이. 오늘날의 출근부와 비슷하다.
🌏 仕: 벼슬할 사 進: 나아갈 진 記: 기록할 기 -
관하기
(官下記)
:
지방 관리의 회계 장부.
🌏 官: 벼슬 관 下: 아래 하 記: 기록할 기 -
개성 부기
(開城簿記)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개성상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던 부기법. 장부의 조직, 기입 방법, 결산 수속 따위가 오늘날의 복식 부기와 비슷하며, 대차(貸借)의 개념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의인법을 쓴 점이 특징이다. 이 방법은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 開: 열 개 城: 재 성 簿: 장부 부 記: 기록할 기 -
일기
(日記)
:
1
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
2
폐위된 임금의 치세를 적은 역사. 폐주이므로 실록에 끼이지 못하고 달리 취급되었다.
3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장부.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