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 🌏한자(사자성어) 💡민속 분야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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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인
(草偶人)
:
짚으로 만든 사람 모양의 물건.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제웅직성이 든 사람의 옷을 입히고 푼돈도 넣고 이름과 생년을 적어서 길가에 버림으로써 액막이를 하거나, 무당이 앓는 사람을 위하여 산영장을 지내는 데 쓴다.
🌏 草: 풀 초 偶: 짝 우 人: 사람 인 -
시초점
(蓍草占)
:
톱풀을 이용하여 치는 점.
🌏 蓍: 톱풀 시 草: 풀 초 占: 차지할 점 -
초단
(草短)
:
화투 놀이에서 홍싸리, 흑싸리, 난초의 다섯 끗짜리 석 장을 맞추어서 이루는 단.
🌏 草: 풀 초 短: 짧을 단 -
초연
(草宴)
:
농가에서 농사일, 특히 논매기의 만물을 끝낸 음력 7월쯤에 날을 받아 하루를 즐겨 노는 일.
🌏 草: 풀 초 宴: 잔치 연 -
초인
(草人)
:
짚으로 만든 사람 모양의 물건.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제웅직성이 든 사람의 옷을 입히고 푼돈도 넣고 이름과 생년을 적어서 길가에 버림으로써 액막이를 하거나, 무당이 앓는 사람을 위하여 산영장을 지내는 데 쓴다.
🌏 草: 풀 초 人: 사람 인 -
초약
(草約)
:
화투 놀이에서, 난초 넉 장을 갖추어서 이루는 약.
🌏 草: 풀 초 約: 맺을 약 -
현초
(懸草)
:
조선 시대에, 비빈(妃嬪)이 해산할 때 깔았던 거적자리를 산후 이레 동안 길(吉)한 방향의 궁중 대문에 붉은 끈으로 매달아 두던 일.
🌏 懸: 매달 현 草: 풀 초 -
초분
(草墳)
:
서남 해안이나 섬에서 송장을 풀이나 짚으로 덮어 두는 장례 방법. 3년 내지 10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살이 다 썩은 뒤에 뼈를 골라 시루에 쪄서 땅에 묻는다.
🌏 草: 풀 초 墳: 무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