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 🌏한자(사자성어) 💡산 시작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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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山花)
:
산에 피는 꽃.
🌏 山: 뫼 산 花: 꽃 화 -
산화가
(散花歌)
:
신라 경덕왕 19년(760)에 월명사가 지은 향가. 4월 초하룻날 두 개의 해가 나타나는 괴변이 일어났는데, 이 노래를 지어 부르자 사라졌다고 한다. 4구체로 되어 있으며,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 散: 흩을 산 花: 꽃 화 歌: 노래 가 -
산 도화
(山桃花)
:
박목월이 지은 시. 실제로 존재하는 고향이 아닌 우리 한국인의 마음의 고향을 노래한 것으로, 도연명의 낙원 의식이 투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 山: 뫼 산 桃: 복숭아나무 도 花: 꽃 화 -
산형화
(繖形花)
:
산형(繖形) 화서로 피는 꽃을 통틀어 이르는 말.
🌏 繖: 우산 산 形: 형상 형 花: 꽃 화 -
산방 화서
(繖房花序)
:
무한 화서의 하나. 총상 화서와 산형 화서의 중간형이 되는 화서이며, 꽃가지가 아래에서 위로 차례대로 달리지만 아래의 꽃가지 길이가 길어서 아래쪽에서 평평하고 가지런하게 핀다. 유채 따위가 있다.
🌏 繖: 우산 산 房: 방 방 花: 꽃 화 序: 차례 서 -
산유화
(山有花)
: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방에 전해 오는 농부가의 하나. 노랫말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슬프고 처량한 음조를 띤다.
🌏 山: 뫼 산 有: 있을 유 花: 꽃 화 -
산유화가
(山有花歌)
: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방에 전해 오는 농부가의 하나. 노랫말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슬프고 처량한 음조를 띤다.
🌏 山: 뫼 산 有: 있을 유 花: 꽃 화 歌: 노래 가 -
산당화
(山棠花)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4월에 붉은 꽃이 하나씩 또는 모여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과 들에 나는데 경남, 충북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棠: 팥배나무 당 花: 꽃 화 -
산유화
(山有花)
:
김소월이 지은 시. 산에 피고 지는 꽃을 소재로 하여 삶과 자연 모두에 스며 있는 근원적 고독을 노래한 작품이다.
🌏 山: 뫼 산 有: 있을 유 花: 꽃 화 -
산화자
(山花子)
:
고려 시대에 중국 송나라에서 들여온 사악(詞樂)의 하나.
🌏 山: 뫼 산 花: 꽃 화 子: 아들 자 -
산다화
(山茶花)
:
동백나무의 꽃.
🌏 山: 뫼 산 茶: 차 다 花: 꽃 화 -
산화하다
(散花하다/散華하다)
:
1
어떤 대상이나 목적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다.
2
꽃을 뿌리며 부처를 공양하다.
🌏 散: 흩을 산 花: 꽃 화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산옥잠화
(山玉簪花)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이며, 근생엽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7~8월에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세 개로 갈라진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들의 습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玉: 구슬 옥 簪: 비녀 잠 花: 꽃 화 -
산화
(散花/散華)
:
1
어떤 대상이나 목적을 위하여 목숨을 바침.
2
꽃을 뿌리며 부처를 공양하는 일.
3
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
🌏 散: 흩을 산 花: 꽃 화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산화작무
(散花作舞)
:
조선 순조 때 지은 장생보연지무에서, 네 번째 변화에 세 가지가 난 꽃송이를 들고 추는 협무의 춤사위.
🌏 散: 흩을 산 花: 꽃 화 作: 지을 작 舞: 춤출 무 -
산유화회
(山有花會)
:
1927년에 홍사용과 박진이 조직한 극단.
🌏 山: 뫼 산 有: 있을 유 花: 꽃 화 會: 모일 회 -
산연화총
(散蓮花冢)
:
만주 길림성(吉林省) 집안시(集安市) 위산(楡山) 산기슭에 있는 고구려 고분. 토총으로, 내부는 전실(前室), 널방으로 이루어지고, 널방 네 벽에는 활짝 핀 연화문이, 천장에는 반쯤 핀 연화문이 그려져 있다.
🌏 散: 흩을 산 蓮: 연밥 연 花: 꽃 화 冢: 무덤 총 -
산작화무
(散作花舞)
:
조선 순조 때 만들어진 ‘장생보연지무’에서 협무가 세 가지 꽃송이를 들고 추는 춤. (장생보연지무: 정재(呈才) 때에 추는 춤의 하나. 죽간자가 좌우로 벌여 서고 중무(中舞)나 선모(仙母)가 가운데 서고 네 사람이 전후와 좌우로 벌여 서서 주악에 맞추어 서로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사(詞)를 부르며 춘다. 조선 순조 29년(1820)에 예제(睿製)하였는데, 당악과 남녀악이 다 있다.)
🌏 散: 흩을 산 作: 지을 작 花: 꽃 화 舞: 춤출 무 -
산국화
(山菊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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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고 흰색의 잔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난다. 9~10월에 노란 꽃이 두상(頭狀) 화서로 핀다. 꽃은 약용하거나 식용하고 애순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菊: 국화 국 花: 꽃 화 -
산형 화서
(繖形花序)
:
무한 화서의 하나. 꽃대의 끝에서 많은 꽃이 방사형으로 나와서 끝마디에 꽃이 하나씩 붙는다. 미나리, 파꽃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繖: 우산 산 形: 형상 형 花: 꽃 화 序: 차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