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 🌏한자(사자성어) 💡3 글자 529개
-
이주화
(異株花)
:
수꽃과 암꽃이 나무를 달리하여 피는 꽃. 은행나무, 삼 따위가 있다.
🌏 異: 다를 이 株: 그루 주 花: 꽃 화 -
화초첩
(花草妾)
:
노리개처럼 데리고 노는 젊은 첩.
🌏 花: 꽃 화 草: 풀 초 妾: 첩 첩 -
월계화
(月季花)
:
장미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고 톱니가 있다. 초여름에서 가을까지 홍색, 백황색 꽃이 방상(房狀) 화서로 계속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가을에 빨갛게 익는다. 관상용이고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 중부, 남부에 분포한다.
🌏 月: 달 월 季: 계절 계 花: 꽃 화 -
석화회
(石花膾)
:
생굴을 초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도록 만든 음식.
🌏 石: 돌 석 花: 꽃 화 膾: 회 회 -
화감청
(花紺靑)
:
인공으로 만든 감청의 물감. 짙은 푸른색의 유리를 만들거나 도자기 따위를 물들일 때에 쓴다.
🌏 花: 꽃 화 紺: 감색 감 靑: 푸를 청 -
견우화
(牽牛花)
:
메꽃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3미터이고 덩굴져 감아 올라가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인데 세 갈래로 깊이 갈라진다. 여름에 나팔 모양의 보라색, 붉은색, 재색,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씨는 ‘견우자’라 하여 약용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牽: 끌 견 牛: 소 우 花: 꽃 화 -
조화문
(彫花紋)
:
백토로 입혀진 잿빛 바탕 그릇의 겉면에 무늬를 그리고 그 무늬 부분을 긁어서 만든 잿빛 수평선 바탕 무늬.
🌏 彫: 새길 조 花: 꽃 화 紋: 무늬 문 -
다화과
(多花果)
:
여러 개의 꽃이 화서를 이룬 채 성숙하여 한 개의 열매처럼 생긴 것. 오디, 무화과 따위이다.
🌏 多: 많을 다 花: 꽃 화 果: 열매 과 -
이화주
(梨花酒)
:
1
배꽃이 핀 뒤에 담근 술.
2
배꽃을 넣어 빚은 술.
🌏 梨: 배나무 이 花: 꽃 화 酒: 술 주 -
얼해화
(孼海花)
:
중국 청나라 말기에 증박(曾樸)이 지은 장회(章回) 소설. 청나라 말기의 실존 인물인 외교관 홍균(洪鈞)이 기생인 부채운(傅彩雲)을 첩으로 삼아 독일로 가서 여러 가지 우스운 일을 겪게 되고, 홍균이 죽은 후 부채운은 다시 상하이에서 새금화(賽金花)라는 기생이 된다는 내용으로, 당시 학계ㆍ관계ㆍ문단의 명사를 등장시켜 당대의 혼란한 사회상을 그려 내고 있다. 모두 5권 30회로 되어 있다.
🌏 孼: 서자 얼 海: 바다 해 花: 꽃 화 -
화왕계
(花王戒)
:
신라 신문왕 때 설총이 꽃을 의인화하여 지은 우언적(寓言的)인 한문 단편. 꽃의 왕 모란이 아첨하는 미인 장미와 충간을 하는 백두옹 사이에서 누구를 택할 것인가 주저하는 것을 보고 백두옹이 왕을 질책하였다는 내용이다. ≪삼국사기≫ <설총전(薛聰傳)>에 실려 있으며, ≪동문선≫에는 <풍왕서(諷王書)>라는 제목으로 전한다.
🌏 花: 꽃 화 王: 임금 왕 戒: 경계할 계 -
오시화
(午時花)
:
벽오동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80~120cm이며, 잎은 어긋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담황색 꽃이 피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인도,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 午: 낮 오 時: 때 시 花: 꽃 화 -
국화동
(菊花童)
:
머리가 국화 모양으로 된 장식 못. 문짝이나 난간 따위에 장식용으로 박는다.
🌏 菊: 국화 국 花: 꽃 화 童: 아이 동 -
화전지
(花箋紙)
:
시나 편지 따위를 쓰는 종이.
🌏 花: 꽃 화 箋: 쪽지 전 紙: 종이 지 -
설화지
(雪花紙)
:
종이의 하나. 강원도 평강에서 나는 것으로 빛깔이 희다.
🌏 雪: 눈 설 花: 꽃 화 紙: 종이 지 -
천화판
(天花板)
:
반자틀에 소란을 대고 반자널을 얹은 반자. 우물 반자, 조정 반자, 화반자가 있다.
🌏 天: 하늘 천 花: 꽃 화 板: 널빤지 판 -
이화령
(梨花嶺)
:
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문경시 사이에 있는 고개. 영남(嶺南)과 영서(嶺西)를 잇는 교통 요충지이다. 높이는 548미터.
🌏 梨: 배나무 이 花: 꽃 화 嶺: 재 령 -
화접도
(花蝶圖)
:
동양화에서, 꽃과 나비를 그린 그림.
🌏 花: 꽃 화 蝶: 나비 접 圖: 그림 도 -
화개산
(花開山)
:
함경남도 갑산군에 있는 산. 높이는 1,244미터.
🌏 花: 꽃 화 開: 열 개 山: 뫼 산 -
단판화
(單瓣花)
:
하나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
🌏 單: 홑 단 瓣: 외씨 판 花: 꽃 화 -
토화색
(土花色)
:
미네굴의 빛깔과 같이 누르스름한 색.
🌏 土: 흙 토 花: 꽃 화 色: 빛 색 -
당국화
(唐菊花)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거친 톱니가 있다. 7~9월에 남색ㆍ붉은색ㆍ흰색 따위의 큰 꽃이 피는데, 관상용으로 원예 품종이 많다. 한랭한 지방의 산지에 나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唐: 당나라 당 菊: 국화 국 花: 꽃 화 -
야생화
(野生花)
:
들에 피는 꽃.
🌏 野: 들 야 生: 날 생 花: 꽃 화 -
장화록
(藏花錄)
:
조선 연산군 때에 기생의 이름을 기록하던 문서.
🌏 藏: 감출 장 花: 꽃 화 錄: 기록할 록 -
종상화
(鐘狀花)
:
종상 화관으로 된 꽃.
🌏 鐘: 쇠북 종 狀: 형상 상 花: 꽃 화 -
화분실
(花粉室)
:
1
소나무류의 화분 양쪽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부속물. 화분이 튀어 나가는 것을 쉽게 하여 준다.
2
소철나무, 은행나무 따위의 밑씨에서, 주공(珠孔) 쪽에 있는 주피와 주심 사이에 있는 작은 방. 주공으로 들어간 화분이 이곳에서 발아한다.
🌏 花: 꽃 화 粉: 가루 분 室: 집 실 -
석산화
(石蒜花)
:
석산의 꽃.
🌏 石: 돌 석 蒜: 마늘 산 花: 꽃 화 -
산화가
(散花歌)
:
신라 경덕왕 19년(760)에 월명사가 지은 향가. 4월 초하룻날 두 개의 해가 나타나는 괴변이 일어났는데, 이 노래를 지어 부르자 사라졌다고 한다. 4구체로 되어 있으며,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 散: 흩을 산 花: 꽃 화 歌: 노래 가 -
화류가
(花柳街)
:
기생 따위의 노는계집이 모여서 사는 거리.
🌏 花: 꽃 화 柳: 버들 류 街: 거리 가 -
부귀화
(富貴花)
:
부귀한 상이 있는 꽃이라는 뜻으로, ‘모란꽃’을 달리 이르는 말. (모란꽃: ‘모란’의 꽃.)
🌏 富: 부유할 부 貴: 귀할 귀 花: 꽃 화 -
쌍화점
(雙花店)
:
고려 시대의 속요. 남녀의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雙: 쌍 쌍 花: 꽃 화 店: 가게 점 -
화담집
(花潭集)
:
조선 중종 때의 학자 서경덕의 문집. 원리기(原理氣), 성음해(聲音解), 귀신 생사론(鬼神生死論), 서(序), 서(書), 자사(字詞), 명(銘), 시(詩) 따위를 수록하였다. 선조 38년(1605)에 간행되었다. 1권 1책의 인본(印本).
🌏 花: 꽃 화 潭: 깊을 담 集: 모을 집 -
면화씨
(綿花씨)
:
목화의 씨.
🌏 綿: 이어질 면 花: 꽃 화 -
산 도화
(山桃花)
:
박목월이 지은 시. 실제로 존재하는 고향이 아닌 우리 한국인의 마음의 고향을 노래한 것으로, 도연명의 낙원 의식이 투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 山: 뫼 산 桃: 복숭아나무 도 花: 꽃 화 -
복우화
(伏牛花)
:
꼭두서닛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관상용이고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도ㆍ홍도, 일본 남부,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伏: 엎드릴 복 牛: 소 우 花: 꽃 화 -
산형화
(繖形花)
:
산형(繖形) 화서로 피는 꽃을 통틀어 이르는 말.
🌏 繖: 우산 산 形: 형상 형 花: 꽃 화 -
화간원
(花諫院)
:
발해 때에, 왕궁 안에 있던 정원. 또는 그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 花: 꽃 화 諫: 간할 간 院: 집 원 -
계화병
(桂花餠)
:
계수나무의 꽃을 감초 물에 씻어 멥쌀과 함께 찧어서 만든 떡.
🌏 桂: 계수나무 계 花: 꽃 화 餠: 밀가루떡 병 -
화청소
(花靑素)
:
식물의 꽃, 잎, 열매 따위의 세포액 속에 들어 있어서 빨강, 파랑, 초록, 자주 따위의 빛깔을 나타내는 색소.
🌏 花: 꽃 화 靑: 푸를 청 素: 흴 소 -
경화연
(鏡花緣)
:
중국 청나라 때에, 이여진(李汝珍)이 지은 장회 소설(章回小說). 당나라 측천무후 때를 배경으로, 당시의 타락한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였으며, 모두 100회로 구성되어 있다. 1828년에 간행하였다.
🌏 鏡: 거울 경 花: 꽃 화 緣: 인연 연 -
백화춘
(百花春)
:
찹쌀로 빚은 술. 맛이 시원하고 향기롭다.
🌏 百: 일백 백 花: 꽃 화 春: 봄 춘 -
어사화
(御賜花)
:
1
조선 시대에,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
2
진찬(進饌) 때에 신하들이 사모(紗帽)에 꽂던, 임금이 내린 꽃.
🌏 御: 어거할 어 賜: 줄 사 花: 꽃 화 -
설월화
(雪月花)
:
눈과 달과 꽃이라는 뜻으로, 사철의 좋은 경치를 이르는 말.
🌏 雪: 눈 설 月: 달 월 花: 꽃 화 -
정향화
(丁香花)
:
정향나무의 꽃. 연한 자줏빛으로 아름답고 향기가 있으며 약재로 쓰인다.
🌏 丁: 고무래 정 香: 향기 향 花: 꽃 화 -
수화주
(水花硃)
:
수은으로 된 주사(硃沙). 흔히 주묵(朱墨)이나 약제 따위로 쓴다.
🌏 水: 물 수 花: 꽃 화 硃: 주사 주 -
석화저
(石花菹)
:
생굴을 넣어 담근 김치.
🌏 石: 돌 석 花: 꽃 화 菹: 김치 저 -
송화수
(松花水)
:
송홧가루를 탄 꿀물.
🌏 松: 소나무 송 花: 꽃 화 水: 물 수 -
단화과
(單花果)
:
한 꽃 안에서 하나의 암술이 성숙해서 생긴 열매. 대개의 열매가 이에 속하는데 성숙한 후 과피의 건조 여부에 따라 건조과와 다육과로 나눈다.
🌏 單: 홑 단 花: 꽃 화 果: 열매 과 -
쑥국화
(쑥菊花)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7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7~9월에 노란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건위제, 구충제로 쓴다. 유럽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菊: 국화 국 花: 꽃 화 -
화조가
(花鳥歌)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경상도 안동 지방에 구전되던 것으로,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백발이 된 신세를 한탄하면서 태평성대를 노래하였다. 모두 170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花: 꽃 화 鳥: 새 조 歌: 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