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자(사자성어) 💡記 한자 62개
日:
날 일
총획:4
부수:日
국어사전에서 🌏한자 "日 (날 일)" 단어 중에서, 한자 '記 (기록할 기)' 관련 단어는 62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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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일기
(倭使日記)
:
조선 시대의 회의 기관인 의정부에서 편찬한 책. 고종 12년(1875)부터 고종 17년(1880)까지 5년에 걸쳐서 일본과의 교섭을 기록하였다. 1880년에 간행되었다.
🌏 倭: 왜국 왜 使: 부릴 사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기해일기
(己亥日記)
:
조선 헌종 5년(1839) 기해박해 때의 순교자의 전기(傳記)를 모아 엮은 책. 당시 조선 교구(敎區) 주교(主敎)인 앵베르의 부탁을 받은 한양 교회장 현석문이 한글로 적었다.
🌏 己: 몸 기 亥: 돼지 해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계묘일기
(癸卯日記)
:
조선 헌종 때에 윤정현(尹定鉉)이 쓴 일기. 헌종 9년(1843) 4월 문과에 급제한 후 규장각 직각ㆍ대사성 등을 역임하고 그해 12월 황해도 관찰사에 이르기까지 9개월에 걸친 기록으로서, 저자의 신상 및 직무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1책.
🌏 癸: 열째 천간 계 卯: 토끼 묘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노가재연행일기
(老稼齋燕行日記)
:
조선 숙종 38년(1712)에 노가재 김창업이 그의 맏형 김창집을 따라 베이징에 갔을 때의 견문을 적은 기행문. 6권 6책.
🌏 老: 늙을 노 稼: 심을 가 齋: 재계할 재 燕: 제비 연 行: 다닐 행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탁상일기
(卓上日記)
:
책상 따위의 위에 놓고 그날그날의 일을 수시로 기록하는 작은 일기.
🌏 卓: 높을 탁 上: 위 상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일기장
(日記帳)
:
1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장부.
2
날마다 발생하는 거래 내용을 순서대로 기록하는 장부.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帳: 휘장 장 -
남정일기
(南征日記)
:
조선 영조 때에, 박창수(朴昌壽)가 쓴 일기 형태의 유배 기행문. 영조 51년(1775) 작자의 조부 박성원(朴盛源)이 흑산도로 귀양 갈 때 따라가서 이듬해 돌아올 때까지의 경과를 기록한 것이다.
🌏 南: 남녘 남 征: 칠 정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열하일기
(熱河日記)
:
조선 정조 4년(1780)에 박지원이 지은 책. 중국 청나라에 가는 사신을 따라 러허강(熱河江)까지 갔을 때의 기행문으로, 중국 희본(戲本)의 명목(名目)과 태서(泰西)의 신학문을 소개하였고, <허생전>ㆍ<호질> 따위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다.
🌏 熱: 더울 열 河: 강물 하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승정원일기
(承政院日記)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취급한 문서와 사건을 기록한 일기. 조선 전기부터 있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다 소실되고, 오늘날 전하는 것은 인조 원년(1623)부터 고종 31년(1894)까지 272년간의 것이다. 3,243책.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303호.
🌏 承: 받들 승 政: 정사 정 院: 집 원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규장각일기
(奎章閣日記)
:
융희(隆熙) 1년(1907) 12월 1일부터 융희 4년(1910) 8월 29일 국권이 강탈되던 날까지 규장각에서 기록한 일기. 1907년에 비서감을 없애고 그 사무를 규장각으로 옮긴 뒤, ≪비서감일기≫를 이어 적은 것으로, 국한문을 혼용하였다. 33책.
🌏 奎: 별 이름 규 章: 글월 장 閣: 문설주 각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노산군일기
(魯山君日記)
:
≪단종실록≫의 처음 이름. 조선 세조 3년(1457)에 단종이 노산군으로 격하됨에 따라 실록에 붙여진 명칭으로 숙종 30년(1704)에 ≪단종실록≫으로 바뀌었다.
🌏 魯: 노둔할 노 山: 뫼 산 君: 임금 군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활동일 주기
(活動日週記)
:
하루를 주기로 하여 나타나는 생물 활동이나 이동의 변화 현상. 식물의 광합성이나 달맞이꽃, 나팔꽃의 개화 따위가 이에 속한다.
🌏 活: 살 활 動: 움직일 동 日: 날 일 週: 돌 주 記: 기록할 기 -
동명일기
(東溟日記)
:
조선 영조 48년(1772)에 의유당이 한글로 쓴 기행문. ≪의유당관북유람일기≫의 일부분으로, 남편이 함흥 판관으로 부임할 때 따라가서 그곳의 명승고적을 돌아보면서 느낀 감회를 적은 것으로 남편에게 유람을 허락받을 때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으며, 특히 귀경대(龜景臺)의 일출과 월출 묘사가 매우 뛰어나다.
🌏 東: 동녘 동 溟: 바다 명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회중일기
(懷中日記)
: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기록하는 작은 일기장.
🌏 懷: 품을 회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정조수필일기
(正祖手筆日記)
:
조선 정조 21년(1797)에 정조가 쓴 일기. 공무(公務)에 관한 과무(課務), 독서에 관한 과독(課讀), 저술에 관한 과술(課述), 사체(射體)에 관한 과사(課射)로 구분하였다. 9책.
🌏 正: 바를 정 祖: 할아비 조 手: 손 수 筆: 붓 필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노봉연행일기
(老峯燕行日記)
:
조선 숙종 때의 문인 민정중이 중국 청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와서 쓴 기행 일기. 청나라까지의 노정, 중국의 풍속과 문화, 제도와 생활 따위를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노봉문집≫에 수록되어 있다.
🌏 老: 늙을 노 峯: 봉우리 봉 燕: 제비 연 行: 다닐 행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강북일기
(江北日記)
:
조선 중종 때에 최종범(崔宗範), 김태흥(金泰興) 등이 편찬한 여진 부락 탐사기. 여진족이 사는 호추 부락(胡酋部落) 등을 탐사하고 귀환한 사실을 일기체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 江: 강 강 北: 북녘 북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연산군일기
(燕山君日記)
:
조선 중종 4년(1509)에 펴낸, 연산군 재위 12년간의 실록(實錄). 중종 원년에 김감(金勘) 등이 시작하고 이듬해 성희안이 인계받아 편찬하였다. 뒤에 임금의 자리에서 폐위되어 군(君)으로 봉해진 까닭에 일기라 한다. 63권 46책.
🌏 燕: 제비 연 山: 뫼 산 君: 임금 군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수신사일기
(修信使日記)
:
구한말에, 김기수와 김홍집이 쓴 일본 기행록. 1권은 근세의 대일 외교 관계 연구에, 2권은 미국 및 러시아의 대한(對韓) 정책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修: 닦을 수 信: 믿을 신 使: 부릴 사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그림일기
(그림日記)
:
그림을 위주로 하여 적는, 아동의 일기.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일기체
(日記體)
:
일기 형식으로 쓴 문체.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體: 몸 체 -
심양일기
(瀋陽日記)
: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의 볼모로 선양(瀋陽)에 가 있던 소현 세자와 봉림 대군의 일기. ≪심양장계≫와 함께 당시 우리나라와 청나라의 관계를 아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 瀋: 즙 심 陽: 볕 양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일기초
(日記抄)
:
폐위된 임금의 역사를 편찬하는 데에 근거가 되는 초록(抄錄).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抄: 베낄 초 -
경연일기
(經筵日記)
:
조선 명종 20년(1565)부터 선조 14년(1581)까지 17년 동안 율곡 이이가 경연에서 강론한 내용을 적은 책. 3권 3책.
🌏 經: 경서 경 筵: 대자리 연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북정일기
(北征日記)
:
1658년에 신유(申瀏)가 쓴 전투 일기. 지휘자로서 헤이룽강(黑龍江) 전투에 출병하여 겪은 전투 상황을 적은 것으로, 1977년에 발견되었다.
🌏 北: 북녘 북 征: 칠 정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관북유람일기
(關北遊覽日記)
:
조선 영조 때에 의유당이 지은 문집(文集). 그의 남편이 함흥 판관으로 부임하자 그 부근의 명승고적을 돌아보며 지은 기행(紀行), 전기(傳記), 번역(飜譯) 따위를 합편한 문집이다. 순 한글로 되어 있으며, 특히 <동명일기>가 유명하다.
🌏 關: 빗장 관 北: 북녘 북 遊: 놀 유 覽: 볼 람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경효전일기
(景孝殿日記)
:
조선 고종의 비 명성 황후의 혼전(魂殿) 행사 일기. 고종 32년(1895) 8월 명성 황후의 장례부터 광무 2년(1898) 8월 삼년상이 끝날 때까지의 모든 의례 행사를 기록하였다. 1책의 사본(寫本).
🌏 景: 경치 경 孝: 효도 효 殿: 큰 집 전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계축일기
(癸丑日記)
:
조선 광해군 때에, 궁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한글 수필. 광해군 5년(1613)에 광해군이 어린 아우 영창 대군을 죽이고 영창 대군의 어머니 인목 대비를 서궁에 가두었을 때의 정경을 일기체로 적었다. ≪인현왕후전≫, ≪한중록≫과 더불어 궁중 문학의 대표적 작품이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자기 일사계
(自記日射計)
:
일사량의 시간적 변화를 자동적으로 기록하는 장치. 백색과 흑색을 칠한 바이메탈이 햇볕을 받아 굽어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이들의 움직이는 차이를 회전하는 원통의 종이에 기록한다.
🌏 自: 스스로 자 記: 기록할 기 日: 날 일 射: 쏠 사 計: 꾀할 계 -
안네의 일기
(Anne의日記)
: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Anne Frank)의 일기. 암스테르담에서 독일군의 박해를 피하여 은신처로 옮기면서부터 독일군에게 잡히기까지의 생활을 적은 것으로, 사춘기 소녀의 성장 과정과 꿋꿋한 용기를 그리고 있다. 1947년에 출간하였다.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일기체 소설
(日記體小說)
:
일기 형식으로 쓰인 일인칭 소설.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體: 몸 체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미암일기
(眉巖日記)
:
조선 선조 즉위년(1567)부터 십 년 동안에 걸쳐서 미암 유희춘이 쓴 일기. 개인의 일기 가운데 가장 방대한 것으로, 자신의 일상생활과 당시 국정의 대요(大要), 인물의 진퇴(進退)에 이르기까지 공사(公私)의 사실이 날짜순으로 기록되어 있어 사료로서 가치가 크다. 11책의 사본(寫本).
🌏 眉: 눈썹 미 巖: 바위 암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당후일기
(堂後日記)
:
‘승정원일기’의 다른 이름. 승정원 주서(注書)의 집무실이 승정원의 뒤에 있었던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승정원일기: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취급한 문서와 사건을 기록한 일기. 조선 전기부터 있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다 소실되고, 오늘날 전하는 것은 인조 원년(1623)부터 고종 31년(1894)까지 272년간의 것이다. 3,243책.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303호.)
🌏 堂: 집 당 後: 뒤 후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강도일기
(江都日記)
:
조선 시대에, 어한명이 쓴 일기. 병자호란 때 경기좌도 수운판관이던 필자가 후에 효종이 된 봉림 대군과 인평 대군을 갑곶진에서 강화까지 무사히 건네준 일을 기록하였다. 1책의 사본.
🌏 江: 강 강 都: 도읍 도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의유당관북유람일기
(意幽堂關北遊覽日記)
:
조선 영조 때에 의유당이 지은 문집(文集). 그의 남편이 함흥 판관으로 부임하자 그 부근의 명승고적을 돌아보며 지은 기행(紀行), 전기(傳記), 번역(飜譯) 따위를 합편한 문집이다. 순 한글로 되어 있으며, 특히 <동명일기>가 유명하다.
🌏 意: 뜻 의 幽: 그윽할 유 堂: 집 당 關: 빗장 관 北: 북녘 북 遊: 놀 유 覽: 볼 람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당용일기
(當用日記)
:
그때그때 당장 해야 할 일을 적어 두는 일기.
🌏 當: 마땅할 당 用: 쓸 용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궁내부일기
(宮內府日記)
:
구한말에 궁내부에서 기록한 일기. ≪승선원일기≫ 이후 1894년 11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0일까지의 일을 기록한 일기로 근대사 연구의 중요한 사료(史料)이다. 5책의 사본(寫本).
🌏 宮: 집 궁 內: 안 내 府: 마을 부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남한일기
(南漢日記)
:
조선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남한산성에 침입한 사실을 기록한 일기. 석지형(石之珩)이 기록했으나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영조 29년(1753)에 이기진(李箕鎭)이 베껴 옮겨 세상에 알려졌다. 4권 4책.
🌏 南: 남녘 남 漢: 한나라 한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일기청
(日記廳)
:
조선 시대에, 폐위된 임금의 역사를 편찬하기 위하여 임시로 둔 관아.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廳: 관청 청 -
엽인 일기
(獵人日記)
:
1847~1852년에 제정 러시아의 투르게네프가 지은 단편집. 농노 제도 하의 제정 러시아 농민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농노 해방에 큰 구실을 하였다. 25편.
🌏 獵: 사냥할 엽 人: 사람 인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진중일기
(陣中日記)
:
1964년에 국사 편찬 위원회에서 간행한 홍경래의 난 당시의 일기. 저자는 확실하지 아니하며, 순조 11년(1811)의 홍경래의 기병으로부터 다음 해 토역(討逆) 경과(經過)에 이르기까지의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 陣: 진칠 진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일기 기호
(日氣記號)
:
일기도 기호의 하나. 관측된 기상 요소나 일기 현상을 표시하기 위한 것으로서, 풍향ㆍ풍속ㆍ구름양 따위를 나타내는 기호와 기압ㆍ기온 따위를 나타내는 숫자로 이루어진다.
🌏 日: 날 일 氣: 기운 기 記: 기록할 기 號: 부르짖을 호 -
광해군일기
(光海君日記)
:
조선 인조 2년(1624)에 실록청에서 펴낸 광해군 재위 15년 동안의 실록. 다른 실록과 달리 187권 64책의 중초(中草)가 남아 있으며, 정조 18년(1794) 9월에 187권 40책으로 수정하여 간행하였다.
🌏 光: 빛 광 海: 바다 해 君: 임금 군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초일기
(草日記)
:
예전에, 상품 매매나 출납에 관한 사항 따위를 장부에 적던 일기. 또는 그 장부를 이르던 말.
🌏 草: 풀 초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산중일기
(山中日記)
:
조선 숙종 때에 정시한이 삼남 일대를 돌아보고 쓴 기행문. 숙종 14년(1688)까지 3년에 걸쳐 각 도의 명산과 고찰을 찾아다니며 일기 형식으로 썼다.
🌏 山: 뫼 산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난중일기
(亂中日記)
: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진중(陣中)에서 쓴 일기.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부터 끝난 1598년까지의 일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기록하였다. 현재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이충무공난중일기부서간첩임진장초(李忠武公亂中日記附書簡帖壬辰章草)’이다. 국보 제76호. 9책.
🌏 亂: 어지러울 난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광인 일기
(狂人日記)
:
제정 러시아의 작가 고골(Gogol’, N. V.)이 지은 일기체 소설. 현실에서의 굴욕감을 극복하려고 공상의 세계로 들어가 관료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하급 관리의 비참한 생활상을 드러낸 작품이다. 1835년에 발표하였다.
🌏 狂: 미칠 광 人: 사람 인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금행일기
(錦行日記)
:
조선 헌종 11년(1845)에 은진 송씨 부인이 지은 규방 가사집. 송씨가 시숙인 권영규(權永圭)의 공주 판관 시절에 지금의 공주인 금아를 예방하여 관아 내외의 정경과 풍물을 그린 가사로, 기호 지방 규방 가사의 특성을 보여 준다.
🌏 錦: 비단 금 行: 다닐 행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일기 문학
(日記文學)
:
1
일기의 형식으로 쓰인 문학. 특정한 줄거리보다는 어떤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는 주인공과 그 환경의 변화를 날짜에 따라 기술하는 특징이 있다.
2
문학적 가치가 있는 일기를 문학으로 이르는 말. 서양의 <안네의 일기>, 우리나라의 <산성일기>, <계축일기>, <의유당일기> 따위가 있다.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
정원일기
(政院日記)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취급한 문서와 사건을 기록한 일기. 조선 전기부터 있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다 소실되고, 오늘날 전하는 것은 인조 원년(1623)부터 고종 31년(1894)까지 272년간의 것이다. 3,243책.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303호.
🌏 政: 정사 정 院: 집 원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