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끝 단어 💡문학 분야 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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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각체
(館閣體)
:
조선 시대에, 홍문관ㆍ예문관ㆍ규장각에 딸린 문사(文士)들이 주로 쓰던, 격식을 갖춘 문체.
🌏 館: 객사 관 閣: 문설주 각 體: 몸 체 -
자서체
(自敍體)
:
소설이나 시가에서, 작중 인물이 자기 스스로 이야기하는 형태로 이루어진 글.
🌏 自: 스스로 자 敍: 줄 서 體: 몸 체 -
서독체
(書牘體)
:
편지 형식으로 된 문체.
🌏 書: 글 서 牘: 서판 독 體: 몸 체 -
논설체
(論說體)
:
논설에 쓰는 문체.
🌏 論: 논의할 논 說: 말씀 설 體: 몸 체 -
월령체
(月令體)
:
한 해 열두 달의 순서에 따라 노래한 시가의 형식.
🌏 月: 달 월 令: 명령할 령 體: 몸 체 -
만연체
(蔓衍體)
:
많은 어구를 이용하여 반복ㆍ부연ㆍ수식ㆍ설명함으로써 문장을 장황하게 표현하는 문체.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문장의 긴밀성이 떨어진다는 흠이 있다.
🌏 蔓: 덩굴 만 衍: 넘칠 연 體: 몸 체 -
변려체
(騈儷體)
: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
🌏 騈: 나란할 변 儷: 짝 려 體: 몸 체 -
보고체
(報告體)
:
보고문의 특성에 맞는 문체.
🌏 報: 갚을 보 告: 아뢸 고 體: 몸 체 -
보고문체
(報告文體)
:
보고문의 특성에 맞는 문체.
🌏 報: 갚을 보 告: 아뢸 고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고백체
(告白體)
:
문학 작품을 구성하는 문체의 하나. 시인이나 소설가가 자신의 삶의 은밀한 경험을 부끄러움 없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 방식으로 써 나가는 문체를 이른다.
🌏 告: 아뢸 고 白: 흰 백 體: 몸 체 -
건조체
(乾燥體)
:
문장 서술에서, 비유나 수사가 없거나 적은 문체. 내용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며, 기사문ㆍ설명문 따위에 많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燥: 마를 조 體: 몸 체 -
묘사체
(描寫體)
:
어떤 대상이나 사물, 현상 따위를 그대로 그려 낸 문체.
🌏 描: 그릴 묘 寫: 베낄 사 體: 몸 체 -
회화체
(會話體)
:
평소에 이야기하는 말투로 쓴 문체.
🌏 會: 모일 회 話: 말할 화 體: 몸 체 -
소설체
(小說體)
:
서사성(敍事性)을 기본 특징으로 하는 문체.
🌏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體: 몸 체 -
보도체
(報道體)
:
보도의 성격을 띤 글의 특성에 맞는 문체.
🌏 報: 갚을 보 道: 길 도 體: 몸 체 -
삼십육체
(三十六體)
:
중국 당나라 때에, 이상은ㆍ온정균ㆍ단성식(段成式) 세 사람의 문체를 이르던 말.
🌏 三: 석 삼 十: 열 십 六: 여섯 육 體: 몸 체 -
염체
(艷體)
:
아름답고 섬세한 여성적인 시의 문체. 사조(詞藻)가 정서적이다.
🌏 艷: 고울 염 體: 몸 체 -
열전체
(列傳體)
:
여러 인물의 생애를 기술한 열전 형식의 문체.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비롯하였다.
🌏 列: 벌일 열 傳: 전할 전 體: 몸 체 -
요체
(拗體)
:
한시에서, 정하여진 한문자 발음의 높낮이를 따르지 아니한 근체시. 절구나 율시의 변격으로, 두보의 시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拗: 꺾을 요 體: 몸 체 -
서간체
(書簡體)
:
편지 형식으로 된 문체.
🌏 書: 글 서 簡: 대쪽 간 體: 몸 체 -
옥대체
(玉臺體)
:
중국 남북조 시대에 진(陳)나라의 서릉(徐陵)이 편집한 ≪옥대신영≫의 시문을 모방하여 만든 시체(詩體).
🌏 玉: 구슬 옥 臺: 돈대 대 體: 몸 체 -
대화체
(對話體)
:
대화하는 형식으로 서술하는 문체.
🌏 對: 대답할 대 話: 말할 화 體: 몸 체 -
직역체
(直譯體)
:
외국어를 그대로 번역한 투의 문체.
🌏 直: 곧을 직 譯: 통변할 역 體: 몸 체 -
근체
(近體)
:
구 수(句數), 자수, 평측 등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는 한시. 고체시와 상대되며, 중국 당나라 때에 정형이 이루어져 율시 및 절구가 대량으로 나타났다.
🌏 近: 가까울 근 體: 몸 체 -
의고체
(擬古體)
:
예스러운 표현이나 문체.
🌏 擬: 헤아릴 의 古: 옛 고 體: 몸 체 -
연주체
(聯珠體)
:
시(詩)나 사곡(詞曲) 가운데 배체(俳體)로 이루어진 형식. 후구(後句) 첫 글자에 전구(前句)의 끝 글자를 사용하여 엮어 나가며, 정진체(頂眞體)라고도 한다.
🌏 聯: 잇닿을 연 珠: 구슬 주 體: 몸 체 -
청초체
(淸楚體)
:
품위와 겸허한 아취가 있으며, 속단과 과장이 없는 문체. 지나친 수식을 피하고 언어의 선택과 배열에 관심을 둔다.
🌏 淸: 맑을 청 楚: 가시나무 초 體: 몸 체 -
병려체
(병儷體)
:
→ 변려체. (변려체: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
🌏 儷: 짝 려 體: 몸 체 -
가전체
(假傳體)
:
사물을 의인화하여 전기(傳記) 형식으로 서술하는 문학 양식. 고려 중기 이후에 성행하였으며, 임춘(林椿)의 <국순전>, <공방전>이나 이규보(李奎報)의 <국선생전> 따위가 여기에 속한다.
🌏 假: 거짓 가 傳: 전할 전 體: 몸 체 -
고체
(古體)
:
1
글, 그림, 글씨 따위의 옛날의 모양이나 양식.
2
평측이나 자수에 제한이 없어 비교적 자유로운 형식의 한시. 근체시와 상대되며, 사언ㆍ오언ㆍ칠언ㆍ잡언 따위가 있다.
🌏 古: 옛 고 體: 몸 체 -
한림별곡체
(翰林別曲體)
:
경기체가의 형식과 문체.
🌏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林: 수풀 림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體: 몸 체 -
국주한종체
(國主漢從體)
:
한글을 주로 하고 한문을 보조적으로 쓴 문체. 갑오개혁 이후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쓴 문체이다.
🌏 國: 나라 국 主: 주인 주 漢: 한나라 한 從: 좇을 종 體: 몸 체 -
금체
(今體)
:
1
현재 행하여지고 있는 형식이나 체재(體裁).
2
구 수(句數), 자수, 평측 등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는 한시. 고체시와 상대되며, 중국 당나라 때에 정형이 이루어져 율시 및 절구가 대량으로 나타났다.
🌏 今: 이제 금 體: 몸 체 -
경기하여체
(景幾何如體)
:
경기체가의 형식과 문체.
🌏 景: 경치 경 幾: 기미 기 何: 어찌 하 如: 같을 여 體: 몸 체 -
보도문체
(報道文體)
:
보도의 성격을 띤 글의 특성에 맞는 문체.
🌏 報: 갚을 보 道: 길 도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
글체
(글體)
:
문장의 개성적 특색. 시대, 문장의 종류, 글쓴이에 따라 그 특성이 문장의 전체 또는 부분에 드러난다.
🌏 體: 몸 체 -
기교체
(技巧體)
:
내용보다는 문장 표현을 중요하게 여겨 아름답고 교묘하게 꾸며 쓰는 문체.
🌏 技: 재주 기 巧: 교묘할 교 體: 몸 체 -
간결체
(簡潔體)
: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내용을 명쾌하게 표현하는 문체.
🌏 簡: 대쪽 간 潔: 깨끗할 결 體: 몸 체 -
건안체
(建安體)
:
중국 후한 말기에 유행하였던 한시체. 건안 칠자의 시풍으로, 오언 형식을 사용하였으며 품격이 높았다.
🌏 建: 세울 건 安: 편안할 안 體: 몸 체 -
포체
(抛體)
:
한시에서의 파격 시체. 절구 따위에서 기구(起句)의 둘째 자가 평운(平韻)이면 전구(轉句)의 둘째 자로 측운(仄韻)이 오는 것이 원칙인데, 측운 대신 평운을 쓴다.
🌏 抛: 던질 포 體: 몸 체 -
단연체
(短聯體)
:
하나의 연으로 이루어진 시가 형식. 일반적으로 길이가 짧은 시가 형식을 의미하는 말로도 쓴다.
🌏 短: 짧을 단 聯: 잇닿을 연 體: 몸 체 -
일기체
(日記體)
:
일기 형식으로 쓴 문체.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體: 몸 체 -
백량체
(柏梁體)
:
칠언(七言) 연구(聯句)의 한시체. 중국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백량대의 낙성식에서 신하들에게 짓게 한 데서 유래한다.
🌏 柏: 나무 이름 백 梁: 들보 량 體: 몸 체 -
가사체
(歌辭體)
:
4음보로 이루어진 가사의 문체. 산문에 가깝다.
🌏 歌: 노래 가 辭: 말씀 사 體: 몸 체 -
경기체
(景幾體)
:
경기체가의 형식과 문체.
🌏 景: 경치 경 幾: 기미 기 體: 몸 체 -
사륙변려체
(四六騈儷體)
: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
🌏 四: 넉 사 六: 여섯 륙 騈: 나란할 변 儷: 짝 려 體: 몸 체 -
우유체
(優柔體)
:
문장을 부드럽고 우아하고 순하게 표현하는 문체.
🌏 優: 넉넉할 우 柔: 부드러울 유 體: 몸 체 -
부체
(賦體)
:
부(賦)의 문체.
🌏 賦: 구실 부 體: 몸 체 -
독백체
(獨白體)
:
혼자서 중얼거리는 식으로 쓴 문체.
🌏 獨: 홀로 독 白: 흰 백 體: 몸 체 -
기사체
(記事體)
:
기사문 특유의 문체.
🌏 記: 기록할 기 事: 일 사 體: 몸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