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끝 단어 136개
- 사개(가) 맞다 : 말이나 사리의 앞뒤 관계가 빈틈없이 딱 들어맞다.
- 쫌맞다 : 움직임이 마침맞다.
- 갱충맞다 : 행동 따위가 조심성이 없고 아둔하다.
- 쳇불관 쓰고 몽둥이 맞다 : 점잖은 사람이 망신을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곰살맞다 : 몹시 부드럽고 친절하다.
- 들어맞다 : 정확히 맞다.
- 뱐덕맞다 : 요랬다조랬다 하는 변하기 쉬운 태도나 성질이 있다.
- 능갈맞다 : 얄밉도록 몹시 능청스럽다.
-
사풍맞다
(邪風맞다)
: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여 경솔하다.
🌏 邪: 간사할 사 風: 바람 풍 - 점고(를) 맞다 : 점고에 빠지지 아니하고 그 일을 치르다.
- 착살맞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얄밉게 잘고 다랍다.
- 쌀쌀맞다 : 성격이나 행동이 따뜻한 정이나 붙임성이 없이 차갑다.
- 거령맞다 : 조촐하지 못하여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다.
- 호흡이 맞다 : 일을 할 때 서로의 생각과 의향이 맞다.
- 용천맞다 : 꺼림칙한 느낌이 있어 매우 좋지 아니하다.
- 뱅충맞다 : 약간 똘똘하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수줍음을 타는 데가 있다.
- 앉아서 벼락 맞다 : 가만히 있다가 뜻밖의 화를 당하다.
- 철퇴(를) 맞다 : 엄한 처벌을 받다.
- 선불(을) 맞다 : 어설픈 타격을 받다.
- 불(을) 맞다 : 탄알에 맞다.
- 손(이) 맞다 : 함께 일할 때 생각, 방법 따위가 서로 잘 어울리다.
- 밉살맞다 : ‘밉살스럽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밉살스럽다: 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남에게 몹시 미움을 받을 만한 데가 있다.)
- 빙충맞다 : 똘똘하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수줍음을 타는 데가 있다.
- 약물(을) 맞다 :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기 위하여 약수터에 가서 약물을 먹거나 몸을 씻다.
- 급살(을) 맞다 : 갑자기 죽다.
- 족장(을) 맞다 : 1 신랑이 거꾸로 매달려 발바닥을 맞다. 2 발바닥에 침을 맞다.
- 애살맞다 : 군색하고 애바르다.
- 덜미맞다 : 화살이 과녁의 판 위에 있는 일자머리 윗부분에 맞다.
- 구색이 맞다 : 여러 가지가 고루 갖추어지다.
- 용대기에 비 맞다 : 낙심해서 활기나 기세가 약해지다.
- 퉁바리맞다 : 무엇을 말하다가 매몰스럽게 핀잔당하다.
- 배짱(이) 맞다 : 무슨 일을 도모하는 데 뜻과 마음이 맞다.
- 하띠 맞다 : 연전띠내기에서 활을 쏘아 가장 적게 맞히다.
- 얼바람(을) 맞다 : 어중간하게 바람을 맞은 것처럼 실없이 허튼짓을 하다.
- 단작맞다 : 하는 짓이 얄밉게 치사스럽고 다라운 데가 있다.
- 던적맞다 : 얄밉게 치사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 서리(를) 맞다 : 권력이나 난폭한 힘 따위에 의하여 큰 타격이나 피해를 입다.
- 앙증맞다 : 작으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아주 깜찍하다.
-
수지맞다
(收支맞다)
:
1
장사나 사업 따위에서 이익이 남다.
2
뜻하지 않게 좋은 일이 생기다.
🌏 收: 거둘 수 支: 지탱할 지 - 도둑맞다 : 무엇을 잃어버리거나 빼앗기다.
- 마른벼락을 맞다 : 갑자기 뜻밖의 재난을 당하다.
- 눈(이) 맞다 : 두 사람의 마음이나 눈치가 서로 통하다.
- 도침(을) 맞다 : 다듬이질로 종이나 피륙 따위가 윤기가 나고 매끄럽게 되다.
- 알맞다 : 일정한 기준, 조건, 정도 따위에 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한 데가 있다.
- 핀잔맞다 : 핀잔을 당하다.
- 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다 : 남의 분쟁이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뜻밖의 피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변두(를) 맞다 : 편두통을 고치기 위하여 침을 맞다.
- 미련한 게 간능 맞다 : 겉으로 미련한 듯하면서 의뭉한 꾀가 있다는 말.
- 죽이 맞다 : 서로 뜻이 맞다.
- 어긋맞다 : 이쪽저쪽 어긋나게 마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