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끝 단어 20개
- 마나 (mana) : 비인격적이고 초자연적인 힘, 영력(靈力), 주술력(呪術力) 따위의 관념. 멜라네시아를 비롯한 태평양 여러 섬의 민족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초자연적인 힘을 이르는데, 인간이나 물체 따위에 깃들어 있고, 붙거나 옮겨 다니며 사람들에게 공포의 감정을 일으키게 한다.
- 갖바치에 풀무는 있으나 마나 : 남에게는 요긴한 물건일지라도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마나 : → 만나. (만나: 만나나무의 수액으로 만든, 끈끈하고 단맛이 있는 누르스름한 액체. 완하제로 쓴다.)
- 얼마나 :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함을 나타내는 말.
- 앉은뱅이 앉으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마하비라 바르다마나 (Mahāvīra Vardhamāna Jñātiputra) : 자이나교를 일으킨 24명 가운데 마지막 인물(B.C.599~B.C.527). 자이나교 승가의 개혁자로 출가하여 극도의 금욕적인 삶을 실천함으로써 최상의 지혜를 얻었다.
- 어마나 : ‘어마’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어마: 깜짝 놀라거나 끔찍한 느낌이 들었을 때 가볍게 내는 소리. 여자들이 쓰는 경우가 많다.)
- 봉사 안경 쓰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아내 없는 처갓집 가나 마나 : 목적하는 것이 없는 데는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마나 (vimāna) : 인도 사원의 본전(本殿) 뒤에 솟아 있는 첨탑 건물. 인도 사원에서 가장 신성한 곳이다.
- 소경 잠자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장님 잠자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미장이에 호미는 있으나 마나 : 남에게는 요긴한 물건일지라도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뻗정다리 서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브라흐마나 (Brāhmana) : 1 브라만교 베다 경전의 일부. 본문에 수록된 성가, 제문 따위의 기원ㆍ의의ㆍ용법을 설명한 주석서이다. 2 인도 카스트 제도에서 가장 높은 지위인 승려 계급.
- 팍스 로마나 (Pax Romana) : 기원전 1세기 말에 아우구스투스가 내란을 수습하고 제정을 수립한 때부터 약 200년간의 안정된 시기. 강대국 로마가 지배하여 군소국 간의 충돌을 없애고 치안을 확립하여 평화를 누리던 로마의 황금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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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차마나
(式叉摩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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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족계를 받아 비구니가 되기 위하여 수행하는 만 18세 이상 20세 미만의 사미니.
🌏 式: 법 식 叉: 깍지낄 차 摩: 갈 마 那: 어찌 나 - 곱사등이 짐 지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