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끝 단어 💡음악 분야 1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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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피리
(雙피리)
:
대롱이 둘로 된 관악기의 하나.
🌏 雙: 쌍 쌍 - 가럭더리 : → 가락덜이. (가락덜이: <현악 영산회상>의 넷째 곡. 세 번째 가락을 덜어 만든 가장 빠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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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魔術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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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가 작곡한 2막의 오페라. 젊은 왕자가 요술 피리를 가지고 밤의 여왕의 딸을 구하러 가는 내용이다. 독일 고전파 가극의 대표작의 하나로 낭만파 가극에 큰 영향을 주었다. 1791년에 초연(初演)되었다.
🌏 魔: 마귀 마 術: 꾀 술 - 중년소리 : 조선 후기 이후에 생긴 민요. 아리랑, 사발가, 태평가, 오돌또기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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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조 가락 도드리
(羽調가락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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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조 가락에 의한 도드리. 보허자의 파생곡인 잔도드리와 양청도드리를 또 한 번 변주한 곡이다.
🌏 羽: 깃 우 調: 고를 조 - 풀써는소리 : 경상북도 등지에서, 풀을 작두로 썰면서 부르는 민요. 풀을 작두에 먹이는 사람이 앞소리, 작두질하는 사람이 뒷소리를 한다.
- 돈돌나리 : → 돈돌라리. (돈돌라리: 북청 사자놀음을 할 때 부르는 노래. 가사는 “돈돌라리 돈돌라리라. 리라나리요. 모래 청산에 돈돌라리요.”이고, 가장 높은 음에서 시작하여 가장 낮은 음으로 끝맺는다.)
- 쥐눈이콩도드리 : 거문고 연주에서, ‘동동 징징’ 하는 식으로, 한 음을 두 번씩 겹쳐 치는 수법. 지금 거문고 연주에는 쓰지 않으며, 양금 연주에 일부 쓰고 있다.
- 월래소리 : 거문도의 뱃노래 가운데 고기 그물을 당길 때 부르는 소리. 앞소리를 메기면 ‘월래 보자’라고 제창한다.
- 휘모리 : → 휘모리장단. (휘모리장단: 판소리나 산조(散調) 장단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처음부터 급하게 휘몰아 부르거나 연주하는 장단.)
- 선소리 : 대여섯 사람이 둘러서서 서로 주고받으며 속요를 부름. 또는 그 속요.
- 뒷손자리 : 판소리 장단에서, 왼 손바닥으로 북의 왼쪽 가죽을 치는 자리.
- 절사소리 : 나주 들노래에서 세벌 논매기 노래. 세마치장단이며, 안동 지방에서는 두벌 논매기 노래이다.
- 덜레기소리 : 나주 들노래의 논매기 노래 가운데 하나. 중모리장단이며 ‘한벌매기 노래’라고도 한다.
- 돈나리 : 북청 사자놀음을 할 때 부르는 노래. 가사는 “돈돌라리 돈돌라리라. 리라나리요. 모래 청산에 돈돌라리요.”이고, 가장 높은 음에서 시작하여 가장 낮은 음으로 끝맺는다.
- 글리 (glee) : 18~19세기 초기에 영국에서 유행한 음악 형식. 무반주로 하는 3부 이상의 남성 중창곡 또는 합창곡이다.
- 세리 (série) : 12음 음악의 기본이 되는 음렬(音列).
- 겹소리 : 좌수영 어방놀이의 첫째 마당 내왕소리 가운데, 작은 줄을 꼴 때 부르는 소리.
- 기나리 : 황해도와 평안도 일부에서 부르는 민요의 하나. 장단 없이 목청을 길게 뽑아 부른다.
- 꾀꼴피리 : 꾀꼬리의 우는 소리를 흉내 낸 장난감 피리.
- 아랫소리 : 1 낮은 소리. 2 영남 지방의 범패.
- 달구소리 : 시신을 땅에 묻고 흙과 회를 다지며 부르는 경기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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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 기나리
(龍岡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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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민요 기나리의 하나. 평안남도 용강 지방에서 부른다.
🌏 龍: 용 용 岡: 산등성이 강 - 잦은모리 : → 자진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 판소리나 산조 장단의 하나. 휘모리장단보다 좀 느리고 중중모리장단보다 빠른 속도로, 섬세하면서도 명랑하고 차분하면서 상쾌하다.)
- 가락가리 : ‘가락덜이’를 달리 이르는 말. (가락덜이: <현악 영산회상>의 넷째 곡. 세 번째 가락을 덜어 만든 가장 빠른 곡이다.)
- 조루리 (jôruri[淨瑠璃]) : 일본 에도(江戶) 시대에, 샤미센(三味線) 반주에 의한 이야기와 음곡(音曲)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로커빌리 (rockabilly) : 로큰롤과 힐빌리를 결합하여 이르는 말. 컨트리 음악에서 로큰롤로 스타일을 바꾼 가수들이 컨트리적 요소가 강한 로큰롤의 노래를 부르면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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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里)
:
생황 육자관의 구음(口音).
🌏 里: 마을 리 -
남도 선소리
(南道선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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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메고 서서 부르는 남도 지방의 노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보렴, 화초사거리의 차례로 부른다.
🌏 南: 남녘 남 道: 길 도 -
도입리
(道入里)
:
→ 도드리. ‘도드리’를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 (도드리: 농악 십이채의 셋째 가락의 이름., → 도드리장단.)
🌏 道: 길 도 入: 들 입 里: 마을 리 -
도피 피리
(桃皮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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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ㆍ백제 때에, 복사나무의 껍질로 만들어 쓰던 피리. 향피리의 전신(前身)이다.
🌏 桃: 복숭아나무 도 皮: 가죽 피 - 쌈싸기소리 : 강원도 민요의 하나. 논의 김을 다 매어 갈 때 남은 부분을 둘러싸 들어가며 부르는 노래이다.
- 앉은소리 : 잡가에서, 앉아서 부르는 방식. 또는 그렇게 부르는 소리.
- 밭갈이소리 : 논밭을 쟁기나 극젱이로 갈면서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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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 꼬리
(音標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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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 기둥에 꼬부려 덧붙이는 줄. 팔분음표, 십육분음표 등에 붙어 있다.
🌏 音: 소리 음 標: 표 표 - 받는소리 : 1 민요에서, 한 사람이 앞소리를 메기면 뒤따라 여럿이 함께 받아 부르는 소리. 2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 등지의 무당노래에서, 으뜸 무당이 부르는 노래 사이사이에 뜻 없는 말로 받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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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도드리
(兩淸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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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합주곡의 하나. 거문고의 연주법에서 온 이름이며, 웃도드리의 변주곡으로 <천년만세(千年萬歲)>라는 모음곡의 두 번째 곡이다.
🌏 兩: 두 양 淸: 맑을 청 - 잦은푸너리 : → 자진푸너리장단. (자진푸너리장단: 민푸너리장단보다 빠른 푸너리장단.)
- 풀베는소리 : 제주도 등지에서, 풀을 베면서 부르는 민요.
- 절로소리 : 진도 지방에서, 논매기할 때에 부르는 들노래. 김매기를 시작할 때는 긴 가락인 진양조장단으로, 이어 흥겨운 중모리장단으로, 끝날 무렵에는 자진모리장단으로 부른다.
- 외줄도드리 : 거문고 따위를 연주할 때, 한 줄을 두 번씩 긁어 소리를 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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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방아소리
(灰방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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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을 땅에 묻고 흙과 회를 다지며 부르는 경기 민요.
🌏 灰: 재 회 - 아리 (Arie) : 1 오페라, 오라토리오 따위에서 기악 반주가 있는 서정적인 가락의 독창곡. 2 서정적인 소가곡이나 그 기악곡.
- 합궁자리 : 판소리 장단에서, 채로 치는 북의 오른쪽 가죽 자리. 악절의 시작에 이 자리를 크게 친다.
- 뒷궁자리 : 판소리 장단에서, 왼 손바닥으로 북의 왼쪽 가죽을 치는 자리.
- 웃도드리 : 국악 장단의 하나. 조선 시대의 궁중 연례악 수연장을 한 옥타브 위로 올려 그 가락을 바꾼 변주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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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 도드리
(三絃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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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 삼현 육각 곧 향피리 중심의 대풍류로 되풀이되는 형식이다.
🌏 三: 석 삼 絃: 악기 줄 현 -
중허리
(中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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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곡조의 하나. 평시조로 시작하여 중간에서 잠시 곡조를 변화시켜 높은 소리로 부른다.
🌏 中: 가운데 중 - 토리 : 민요나 무악 따위에서, 지방에 따라 독특하게 구별되는 노래 투.
- 미나리 :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방에 전해 오는 농부가의 하나. 노랫말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슬프고 처량한 음조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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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리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253개입니다.
- 1 글자 16개 : 리
- 2 글자 795개 : 간리, 꺼리, 다리, 전리, 말리, 동리, 순리, 기리, 영리, 귀리 3 글자 1,605개 4 글자 2,253개 5 글자 79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