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 🌾끝 단어 💡ㄱ 첫 자음 18개
- 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 1 아무리 급해도 예의는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것이므로, 아무리 급해도 순서를 밟아서 일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고목에 꽃이 피랴 :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 아무리 인색한들 손에 묻은 고기 비린내가 아깝다고 그 손을 국 솥에 씻겠느냐는 뜻으로,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보고, 아무러면 그렇게 다라운 짓까지 하겠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 개하고 똥 다투랴 : 본성이 포학한 사람과는 더불어 견주거나 다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장에 전 놈이 초장에 죽으랴 : 단단히 단련된 사람이 사소한 일을 무서워하겠느냐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 가루만 있으면 누구나 떡을 만들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자랑하며 뽐내는 것을 비웃는 말.
- 겉보리를 껍질째 먹은들 시앗이야 한집에 살랴 : 아무리 고생을 하고 살망정 남편의 첩과 한집에서 살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 :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 : 1 여북하면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 2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공들여 쌓은 탑은 무너질 리 없다는 뜻으로,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그 결과가 반드시 헛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작이 어찌 대붕의 뜻을 알랴 : 평범한 사람이 큰 인물의 뜻을 헤아려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한다고 마음 놓으랴 :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
- 급하면 콩마당에서 간수 치랴 :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것이므로, 아무리 급해도 순서를 밟아서 일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름이 살 되랴 : 이미 그릇된 일이 다시 잘될 리 없다는 말.
-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1 세상일에는 다 일정한 순서가 있는 것이니, 급하다고 하여 억지로 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2 겨울이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온다는 뜻으로, 시련과 곤란을 극복하여야 승리와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곰이라 발바닥(을) 핥으랴 : 곰이라면 발바닥이라도 핥겠으나 자기는 발바닥도 핥을 수 없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라고는 전혀 없어 굶주림을 면하기 어려울 때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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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2개 : 디베랴, 스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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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20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 ㅇ 20개 : 이랴, 아무리 쫓겨도 신발 벗고 가랴, 우마가 기린 되랴, 안 주어서 못 받지 손 작아서 못 받으랴, 어느 장단에 춤추랴, 어느 말이 물 마다하고 여물 마다하랴, 인왕산 차돌을 먹고 살기로 사돈의 밥을 먹으랴, 외손뼉이 울랴,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 ㄱ 18개 : 고목에 꽃이 피랴,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곰이라 발바닥(을) 핥으랴,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간장에 전 놈이 초장에 죽으랴, 군작이 어찌 대붕의 뜻을 알랴, 급하면 콩마당에서 간수 치랴, 고름이 살 되랴, 개하고 똥 다투랴 ㅁ 11개 ㅂ 10개 ㅅ 9개